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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라우 >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하드보일드?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 결합!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8/14 [08:24]

< 바쿠라우 >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하드보일드?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 결합!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8/14 [08:24]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 바쿠라우 >가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결합을 시도,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하드보일드? SF?

‘이게 도대체 무슨 영화야?’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파격적 장르 결합! 

이제껏 볼 수 없었던 ‘21세기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

▲ 바쿠라우-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Bacurau,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미스터리한 일들의 실체를 쫓는 ‘디스토피아 서부극’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쿠라우>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뉴타입 장르물로 주목받고 있다. <바쿠라우>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에 벌어지기 시작한 기이한 일들을 쫓는 영화 <바쿠라우>는 지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가장 독특하고 거친 영화’라고 평가받으며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영화의 독창성을 구축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정의 내릴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결합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들의 연속과 황량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총격의 대립, 날 것의 거침없는 묘사까지.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하드보일드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조화로이 뭉쳐 ‘디스토피아적 서부극’이라는 별칭을 얻어내며 ‘21세기 뉴타입 장르물’을 탄생시켰다.

 

또한, <바쿠라우>는 장르적 폭발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장르를 하나의 영화적 도구로 활용, 그 안에서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며 독창성을 뛰어넘는 작품성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Los Angeles Times), “경이로운 서부극의 매시업” (Vanity Fair), “아주 명석한 장르적 번영” (Observer, UK), “자신감 넘치는 광란의 장르 하이브리드” (RogerEbert.com) 등의 극찬을 남겼다.

 

이러한 세계적 열광을 바탕으로 <바쿠라우>는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함과 동시에, 뉴욕타임스∙BBC∙가디언 등 세계 유력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영화에 이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렇듯 전 세계를 휩쓴 화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쿠라우>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폭발하는 장르의 힘을 선보이며 ‘21세기 뉴타입 장르물’의 탄생을 알린 영화 <바쿠라우>는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 Los Angeles Times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 Telegraph

 

“시작부터 엔딩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 NME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 Chicago Tribune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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