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09:36]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4/30 [09:36]

아야노 고 주연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세 남녀의 뜨거웠던 러브스토리 담은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아야노 고 주연 <에로티즘 시나리오>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 에로티즘 시나리오 >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8종 공개!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위태로우면서도 농밀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분화구의 두 사람>의 감독 아라이 하루히코의 신작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분노>, <바람의 검심>, [MIU404] 등 매체와 장르를 불문하고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아야노 고와 <분화구의 두 사람>에서 열연을 펼친 에모토 타스쿠가 주연을 맡아 작품성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특히 아야노 고는 일본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바 있어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와 핑크 영화 작가였던 이세키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세키는 첫 여자친구와의 서툴지만 뜨거웠던 추억을 회상하고, 구타니는 운명처럼 만나 오랜 기간 동거했던 여자, 쇼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의 강렬한 경험을 나눈다. 구타니와 이세키가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재는 흑백으로 진행되는 반면, 이들이 쇼코와 만났던 과거는 컬러로 진행되어 과거와 현재의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감정 몰입을 유발한다.

 

여기에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는 구타니와 이세키가 지닌 추억의 무게를 가늠케 하고, 곧이어 쇼코의 죽음을 알리는 구타니의 음성과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그의 얼굴이 겹치며 영화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구타니와 이세키가 대화를 나누는 현실과 두 사람이 기억하는 한 여자, 쇼코와 나눴던 추억의 장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하려는 의지도 없이 무기력하게 비를 맞고 있는 구타니의 모습은 그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리고 구타니와 이세키의 첫 만남과 그들이 대화를 나누는 흑백의 스틸이 이어지며 건조하고 쓸쓸한 감정을 배가시킨다.

 

서로가 첫사랑이었던 이세키와 쇼코의 풋풋한 모습과 핑크 영화 감독과 배우의 위치에서 감정을 키워가는 구타니와 쇼코의 모습은 한 여자와 경험한 서로 다른 추억을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고 있는 듯한 과거의 쇼코와 현재 구타니의 모습은 세 인물이 맞이할 관계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두 남자와 한 여자 사이, 뜨거웠던 사랑의 추억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 에로티즘 시나리오 >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MOVIE STILL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ABOUT MOVIE

 

• 제           목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영           제 : A Spoiling Rain

• 국           가 : 일본

• 감           독 : 아라이 하루히코

• 출           연 :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장           르 : 로맨스, 드라마

•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러 닝  타 임 : 138분

• 개           봉 : 2024년 5월 2일

 

 

SYNOPSIS

 

5년째 영화를 찍지 못하고 있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는

월세를 낼 돈조차 없어 집주인을 찾아간다.

집주인은 월세를 감면해 주는 대신 자신의 건물에서 퇴거하지 않은 한 남자,

이세키를 쫓아내달라고 제안한다.

구타니는 이세키를 쫓아내기 위해 빌라로 찾아가지만,

뜻하지 않게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세키는 첫 경험 상대이자 여자 친구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구타니는 자신의 친구와 동반 자살한 동거녀, 쇼코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예산마저 포기했습니다. 정치의 본령을 잊은 민주당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