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바로 오늘 개봉! “욕망, 질투, 광기, 그리고 몽상과 파멸 열정적 사랑의 심연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올해의 문제작" 관람 욕구 자극하는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2:41]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바로 오늘 개봉! “욕망, 질투, 광기, 그리고 몽상과 파멸 열정적 사랑의 심연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올해의 문제작" 관람 욕구 자극하는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5/01 [12:41]

▲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바로 오늘 개봉! “욕망, 질투, 광기, 그리고 몽상과 파멸 열정적 사랑의 심연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올해의 문제작" 관람 욕구 자극하는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레토>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 최신작

 

“욕망, 질투, 광기, 그리고 몽상과 파멸

열정적 사랑의 심연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올해의 문제작”

바로 오늘 개봉 & 관람 포인트 공개! 

 

사전 시사회 이후 언론, 평단, 관객들의 압도적 리뷰가 쏟아지며 올해의 문제작으로 손꼽히는 <차이콥스키의 아내>가 바로 오늘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제: Tchaikovsky’s Wif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 출연: 일리오나 미하일로바, 오딘 런드 바이런]

 

#1. “나의 우상, 나의 지옥”

차이콥스키 없는 차이콥스키 영화!

영원한 사랑을 꿈꾼, 전지적 차이콥스키 아내 안토니나 시점!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문화예술의전당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5회 연속 칸영화제에 진출, 압도적인 개성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아내 안토니나의 파격적 사랑을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그린 멜로드라마.

 

영화 속 안토니나는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단 6주 만에 일방적인 이혼을 요구하는 차이콥스키로 인해 16년간의 결혼생활 내내 배신감과 지독한 외로움을 겪지만, 끝까지 차이콥스키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집념 어린 처연한 사랑을 보여준다.

 

이에 대하여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은 “차이콥스키의 전기 중에서도 그의 일생을 뒤흔들었던 사건, 안토니나 밀류코바와의 결혼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하는 한편, “이건 차이콥스키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한 여성의 삶, 안토니나에 대한 영화다. 고문과도 같았던, 복잡하고 고통스러웠던 그녀의 삶을 통해 자아, 본성을 탐구하며 끈질기게도 그 끝을 향해 쫓아가 보고자 했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영화 속 거의 모든 대사들은 안토니나가 남긴 기록을 기반으로 써 내려갔다. 가능하면 안토니나가 살아온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두 사람이 생전에 남긴 각종 문서들과 일기, 서신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2. 올해도 진출, 칸영화제 5회 연속 공식 초청!

세계적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미장센과 매혹적 서사 기대감 폭발!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문화예술의전당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은 <스튜던트>(2016)로 처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후, <레토>(2018), <페트로프의 감기>(2021), <차이콥스키의 아내>(2022)에 이어 올해 <리모노프: 더 발라드>까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만 벌써 4회 연속 공식 초청받아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번 아방가르드하고 도발적인 작품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그는, 연극 무대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러시아와 독일의 주요 극장에서 다수의 연극, 오페라,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계의 이단아로서 종횡무진 눈부신 활약 중이다.

 

특히 이번 작품 <차이콥스키의 아내>에서 연극, 오페라, 발레 연출까지 섭렵한 화려한 경력을 적극적으로 활용, “최면에 걸린 듯한 매혹적인 초상화”(The Film Stage),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하다”(The Wrap), “압도적인 비주얼과 미장센, 거장의 진가”(Screen Daily), “감정적이고 황홀한 시각적 경험을 선물할 것”(Deadline) 등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유럽의 명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3. “세상에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

전 세계를 사로잡은 완벽 몰입, 美친 연기력 화제!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 선사!

 

▲ 차이콥스키의 아내   © 문화예술의전당

 

차이콥스키의 아내 안토니나 역의 ‘일리오나 미하일로바’는 러시아에서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로, 이번 작품 <차이콥스키의 아내>를 통해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Días de Cine Awards, Come and Review 등에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놀라운 연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안토니나 역에 완벽 몰입한 나머지 “오딘 없이 열흘간 홀로 촬영하면서 만들어낸 이미지 속에 푹 빠져 들떠 있었다. 그가 나타났을 때 정말로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빨개졌다. 차이콥스키에게 푹 빠진 안토니나가 거기에 있었다”며 잊지 못할 강렬한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실존했던 인물을 연기해 본 것은 처음이었다. 이건 완전히 다른 감정과 몰입도를 요구했다. 그래서인지 안토니나와 헤어질 때가 되니 내 영혼이 한평생 나이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전해 섬세한 표정과 눈빛, 숨결까지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 고통스럽지만 아름다운,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매혹 그 자체이자 황홀한 경험의 시간을 선사할 영화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VIEW

 

차이콥스키에 관한 잔혹 교향곡

- The Guardian

 

차이콥스키의 낭만주의 음악,

연극적 요소가 가미된 곡예적인 카메라 워킹,

낯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로 완성된

매우 정교하고 강렬한 차이콥스키의 전기

- The Hollywood Reporter

 

현실인가 환상인가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았다

- Variety

 

최면에 걸린 듯한 매혹적인 초상화

- The Film Stage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하다

- The Wrap

 

정교한 롱테이크로 시공간을 비트는 연출

압도적인 비주얼과 미장센, 거장의 진가

일리오나의 연기는 황홀함, 강렬함 그 자체

- Screen Daily

 

몽환적인 멜랑꼴리함

잊히지 않을 것이다

- EYE FOR FILM

 

감정적이고 황홀한 시각적 경험을 선물할 것

밀도 높은 감정적 소용돌이는 관객들을 끌어당긴다

- Deadline

 

위태롭게 춤을 추는 멜로드라마 속 최면술사 같았다

- IndieWire

 

숨막히는 광기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다

- Film Companion

 

나의 우상, 나의 지옥

- 박평식 영화평론가

 

어떤 게 진짜 사랑이냐고 묻는다

- 오동진 영화평론가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의 환각교향곡

매정하게 하지만 비통하게

- 김철홍 영화평론가

 

빛의 블로킹으로 소묘한 여인의 초상,

양처(良妻)를 욕망하다

- 씨네21 정재현

 

욕망, 질투, 광기, 그리고 몽상과 파멸

열정적 사랑의 심연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올해의 문제작

- 김경수 영화평론가

 

빛과 어둠 속의 뿌연 안개, 탁한 색채, 무표정한 얼굴들

이 영화는 차이콥스키의 음악과도 같다

- 안인모 피아니스트/클래식 연구가

 

반짝거리고 재능 넘치던

한 젊은 여성이 시대의 불온 속에서

어떻게 미친 여자로 낙인 찍히는가에 대한 격렬한 감정적 고찰

-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단정하나 격정적이고

격렬하나 절제되었고

한 사람을 향한 한 사람의 마음의 지속성이 가지는

양면을 훌륭하게 담아낸 작품

- 신지혜 아나운서

 

그림자 속 인생을 조명하는 강렬한 순간

-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SYNOPSIS

 

“신이 주신 영원한 남편이에요

차이콥스키의 아내, 그게 내 운명이에요”

 

19세기 러시아 모스크바 귀족 가문 출신의 안토니나.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

그를 처음 봤던 날부터 원하는 건 단 하나.

그의 명성도, 소문 따위도 중요치 않았다.

 

오직 차이콥스키의 아내,

당신 곁에서 끝까지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