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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이재명도 속았다’는 與…윤석열 “속은 게 아니라 속인 것”, 조선비즈,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사기 친 것”

"눈만 뜨면 거짓과 선동, 무능과 비리가 온 나라를 덮었습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4:58]

‘대장동, 이재명도 속았다’는 與…윤석열 “속은 게 아니라 속인 것”, 조선비즈,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사기 친 것”

"눈만 뜨면 거짓과 선동, 무능과 비리가 온 나라를 덮었습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02 [14:58]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이젠 설계자가 아닌 ‘허수아비’ 행세를 하려는 이재명 후보, 거짓말은 배임보다 훨씬 엄중한,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안철수

https://www.lullu.net/38292

 

모든 것을 설계했다는 자가 속았다는 게 말 되나”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사기 친 것”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선 후보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에 ‘속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누가 믿겠냐”며 “이 후보는 속은 게 아니라 속인 것”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이 후보가) 부하 직원에게 속았다면서 자체적으로 ‘셀프 면죄부’를 발행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대형 권력형 부패비리 사건이 터졌는데, 그 모든 것을 설계했다는 자가 속았다는 게 말이 되냐”고 했다.

 

그는 “(이 후보는) 원주민들에게는 공공개발임을 내세워 땅값 후려치기로 토지를 강제 수용하고, 입주자들에게는 민간개발임을 내세워 과도한 개발 이익을 남겨 자기 측근과 민간업자가 챙기게 했다”며 “그래 놓고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사기를 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가 속이고 누가 속은 것”이냐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에 쏠린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일 ‘아무 공약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가 최근 언급한 ‘음식점 허가총량제’ ‘1인당 100만원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등이 “검증도 되지 않고 실현 가능성도 의문인 ‘아무 공약’”이라는 것이다

 

또 그는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해 배임죄 추가 기소를 한 것에 대해 “이 후보 꼬리자르기용 반쪽자리 기소”라고 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 등은 1조600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는데, “추가 기소하면서 겨우 ‘651억원 배임’ 혐의만 넣었다”는 것이다.

 

 

앞서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단장인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의원은 전날 성남도시개발공사 자제조사 결과를 근거로 “이재명 후보의 개입이나 지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도 속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대선 경선 때 이 후보 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비즈

‘대장동, 이재명도 속았다’는 與…윤석열 “속은 게 아니라 속인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366&aid=0000770977

 

▲ "달님은 영창으로" 김소연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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