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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좋아하던 30대 남성, 화이자 1차 백신 맞고 6일만에 숨져, 세계일보, “국과수 부검결과 기저질환 없는 것 확인”, “백신 맞고 나서 숨졌는데 인과관계 인정 안한다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2:20]

축구 좋아하던 30대 남성, 화이자 1차 백신 맞고 6일만에 숨져, 세계일보, “국과수 부검결과 기저질환 없는 것 확인”, “백신 맞고 나서 숨졌는데 인과관계 인정 안한다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18 [12:20]

▲ 이 시대 살인마 잭더리퍼는 누구일까     ©문화예술의전당

 

A씨 부모 “국과수 부검결과 기저질환 없는 것 확인”

“백신 맞고 나서 숨졌는데 인과관계 인정 안한다니”

 

축구를 좋아하고 평소 건강했던 31세 남성이 코로나19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6일만에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유족과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A(31·남)씨는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지 6일만인 지난 9월 4일 잠을 자다가 숨졌다.

 

A씨 부모는 청원글을 통해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등 건강했던 아들 A씨가 백신을 맞고 숨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A씨 부모는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였느냐면, 평상시 밤을 새서 공부하고도, 낮에도 멀끔한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 부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아들을 부검한 결과, 기저 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심장이 약간 비대해져 있고, 혈액이 응고된 것 빼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 부모는 혈액이 응고된 것과 심장이 비대해져 있는 것이 A씨의 사망 원인은 아니라고 발표하는 것을 지적했다. 이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 증상 가운데에 혈액이 응고되는 것과 심장이 이상한 것이 포함돼 있는데, 그것이 사망 원인은 아니라니, 황당하다”라고 토로했다.

 

A씨 부모는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15일만에 나온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두 달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평소 건강했던 30대 초반 젊은이가 어느 날 갑자기 백신 맞고 나서 죽었는데 당연히 인과관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약한 국민으로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국민청원글을 올린다”며 글을 마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세계일보

축구 좋아하던 30대 남성, 화이자 1차 백신 맞고 6일만에 숨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62918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코로나,18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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