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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세의 사계 >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공들인 역작! 제작진의 눈부신 노력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 대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17 [09:13]

< 립세의 사계 >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공들인 역작! 제작진의 눈부신 노력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 대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17 [09:13]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 립세의 사계 >가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의 생생한 제작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공들인 역작!

유화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제작 현장 담은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100명 이상의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25만 시간을 쏟아부어 완성한 걸작!

유화 프레임 한 장마다 생명력을 불어넣은 황홀한 광경의 제작 현장!

< 립세의 사계 > 제작진의 눈부신 노력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 대공개!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러빙 빈센트> 감독의 신작 <립세의 사계>가 유화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2024년 첫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한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을 탄생시킨 제작 과정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제작 현장의 모습, 페인팅 아티스트들의 열정 넘쳤던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의 화려한 결혼식 장면을 유화로 그려내고 있는 스틸은 섬세한 붓 터치로 표현해낸 유화 특유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하나하나 공을 들여 완성한 유화 프레임 속 ‘야그나’의 모습은 감독의 이전 작품인 <러빙 빈센트>와는 또 다른 황홀한 작화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곳곳에 위치한 네 개의 스튜디오에서 특별 제작한 ‘PAWS(페인팅 애니메이션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작업하고 있는 페인팅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보통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유화 애니메이션만의 특별한 제작 방식을 보여주며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에 대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또한 프레임 위에 세밀하고 꼼꼼하게 유화 작업을 더해내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실사로 촬영한 뒤에 유화 프레임으로 옮겨낸 1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의 눈부신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독보적인 유화 비주얼의 향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의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

★★★★★

 

휘몰아치는 115분,

탄탄한 스토리에 숨겨진 명작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다

TV리포트 김연주 기자

 

경탄을 자아내는 영상미, 명화 속 한복판에 들어온 듯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붓 터치가 점 단위로 변하면서 계절이 바뀌는 장면은

유화이기에 가능한 탁월한 연출

감독의 도전 정신과 뚝심이 느껴지는 작품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기법만큼이나 이야기도 흥미롭다

세계일보 엄형준 기자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원초적 욕구의 충돌

야그나를 의지가 충만한 여성으로 그린 마지막 장면이 뭉클하다

한국경제 송태형 기자

 

<러빙 빈센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배우들의 연기를 촬영한 후, 한땀 한땀 유화로 바꿔

마치 그림이 살아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인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장점만 따온 듯

영화적이면서도 리얼함이 살아 있는 눈으로 읽는 소설 같다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한 묘사, 공들인 배경 디자인과 장치까지 곁들여진 덕분에

한 시대의 압축적 상징으로 모자람이 없는 완성도를 구현해낸다

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여러 유명 화가와 다양한 학파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영화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한국뉴스투데이 곽은주 기자

 

<러빙 빈센트>에서도 경험했던 비주얼의 황홀함은 여전하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독보적인 유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 도달할 수 있는 예술의 최고봉에 도전한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INFORMATION 

 

제       목.  립세의 사계

원       제.  CHŁOPI (The Peasants)

각본 / 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원       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수       입.  ㈜퍼스트런

제       공.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블레이드이엔티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15분

관 람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4년 1월 10일

 

SYNOPSIS

 

1,800년대 말, 폴란드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는

어머니의 강요로 마을 최고 부유한 농민 ‘보리나’와 결혼하게 된다.

 

‘보리나’와 결혼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야그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인 ‘보리나’와 다투는 ‘안테크’,

그리고 땅을 지키기 위해 지주와의 싸움을 시작한 마을 사람들까지.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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