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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세의 사계 >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오늘 대개봉! 황홀한 걸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10 [09:01]

< 립세의 사계 >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오늘 대개봉! 황홀한 걸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10 [09:01]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1월 10일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 립세의 사계 >가 감독의 전작 < 러빙 빈센트 > 이상의 황홀한 감동을 전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 대개봉! 황홀한 걸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 러빙 빈센트 >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수입: ㈜퍼스트런 | 제공: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블레이드이엔티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4년 1월 10일]

 

#1.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 감독의 새로운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 탄생!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 세계에 반 고흐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작품이라는 점이다.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유례없는 장르를 탄생시키며 큰 놀라움을 안겼던 감독은 이번 <립세의 사계>를 통해 100여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압도적인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화는 지난 10월 폴란드 개봉 당시 자국 작품 중 2023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2023년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극찬 세례를 받으며 <러빙 빈센트>를 뛰어넘는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의 탄생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이에 <립세의 사계>는 국내 개봉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이어 나가며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황홀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2. 화려한 볼거리로 되살아난 노벨문학상 수상작의 울림!

아름다운 사계절 흐름 속 뜨거운 이야기가 강렬한 작화와 음악과 만나다!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을 유화만의 독보적인 작화와 리듬감 넘치는 음악, 한층 유려해진 애니메이팅으로 구현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것이다.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대해 다루었던 전작과는 달리 <립세의 사계>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밀도 높은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21세기 관객들에게 원작과는 또 다른 깊은 울림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를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욕망이 휘몰아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전작보다 더욱 유려해진 애니메이팅을 통해 화려한 작화와 강렬한 음악을 스크린에 역동적으로 펼쳐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립세의 사계>는 환상적인 사계절의 흐름 속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3.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전설적 화가 30인의 명화!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 문화예술의전당

 

<립세의 사계>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전설적인 화가 30인의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감독은 원작 소설에 세밀하게 묘사된 1,800년대 말 폴란드 작은 시골 마을의 분위기와 마을 사람들의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30명이 넘는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인용했는데, 이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유럽 회화 반세기의 정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헤우몬스키의 ‘인디언 섬머’ 등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명화들을 영화 속 장면으로 새롭게 부활시켜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과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립세의 사계>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영화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구현하여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19세기 말 폴란드 립세 마을로 관객들을 이끌면서 다시없을 귀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 개봉을 기념해 알고 보면 영화의 황홀한 감동을 배가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한 <립세의 사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

★★★★★

 

휘몰아치는 115분,

탄탄한 스토리에 숨겨진 명작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다

TV리포트 김연주 기자

 

경탄을 자아내는 영상미, 명화 속 한복판에 들어온 듯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붓 터치가 점 단위로 변하면서 계절이 바뀌는 장면은

유화이기에 가능한 탁월한 연출

감독의 도전 정신과 뚝심이 느껴지는 작품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기법만큼이나 이야기도 흥미롭다

세계일보 엄형준 기자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원초적 욕구의 충돌

야그나를 의지가 충만한 여성으로 그린 마지막 장면이 뭉클하다

한국경제 송태형 기자

 

<러빙 빈센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배우들의 연기를 촬영한 후, 한땀 한땀 유화로 바꿔

마치 그림이 살아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인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INFORMATION 

 

제       목.  립세의 사계

원       제.  CHŁOPI (The Peasants)

각본 / 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원       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수       입.  ㈜퍼스트런

제       공.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블레이드이엔티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15분

관 람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4년 1월 10일

 

SYNOPSIS

 

1,800년대 말, 폴란드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는

어머니의 강요로 마을 최고 부유한 농민 ‘보리나’와 결혼하게 된다.

 

‘보리나’와 결혼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야그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인 ‘보리나’와 다투는 ‘안테크’,

그리고 땅을 지키기 위해 지주와의 싸움을 시작한 마을 사람들까지.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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