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재)광진문화재단의 이야기가 있는 키즈 클래식 '꿀벌 마야의 모험', 나루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0/29 [06:40]

(재)광진문화재단의 이야기가 있는 키즈 클래식 '꿀벌 마야의 모험', 나루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3/10/29 [06:40]

▲ (재)광진문화재단의 이야기가 있는 키즈 클래식 '꿀벌 마야의 모험', 나루아트센터엣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 문화예술의전당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1월 4일(토), 11월 5일(일) 양일간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 꿀벌 마야의 모험 >을 공연한다.

 

독일 동화작가 ‘발데마르 본젤스(Waldemar Bonsels)’의 < 꿀벌 마야의 모험 >을 어린이 관객들의 눈높이 맞춰 각색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동화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극이다.

 

동화의 재미와 음악의 감동을 모두 선사할 <꿀벌 마야의 모험>은 11월 4일(토)부터 5일(일) 14시에 각각 진행되며 ▲작곡가 최원석 ▲스토리텔러 변신영 ▲커넥트 아츠 앙상블이 함께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는 물론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꿀벌 마야의 모험>은 전석 2만원으로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초·중·고·대학생) 할인, 릴레이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예매 및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재)광진문화재단의 이야기가 있는 키즈 클래식 '꿀벌 마야의 모험', 나루아트센터엣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 문화예술의전당


‘제2회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클래식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광진문화재단과 커넥트 아츠 페스티벌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클래시칸 앙상블&라이너 펠트만 ▲시몬 발피쉬&피오트르 쿠프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꿀벌 마야의 모험>을 시작으로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클럽M ▲고상지 밴드 공연이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꿀벌 마야의 모험>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명작동화에 클래식 음악을 더한 공연으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해외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던 10월 공연에 이어 11월에는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3 나루 커넥트 클래식 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영화 <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 5월 16일 개봉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