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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악기, 우리 음악 > 서울돈화문국악당 '모두를 위한 전통예술, 국악 입문 강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8:09]

< 우리 악기, 우리 음악 > 서울돈화문국악당 '모두를 위한 전통예술, 국악 입문 강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5/06 [18:09]

▲ < 우리 악기, 우리 음악 > 서울돈화문국악당 '모두를 위한 전통예술, 국악 입문 강좌'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돈화문국악당
오는 6월부터 2022 시민국악강좌 입문편인 < 우리 악기, 우리 음악 >(예술감독 김준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시민국악강좌 < 우리 악기, 우리 음악 >은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강좌로,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국악 이론 강연과 실연을 동시에 진행하여 수강자들에게 국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다양한 악기의 매력과 음악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매회 다양한 악기와 음악 장르로 수업을 구성해 국악기의 역사와 종류, 음악적 특성부터 감상법까지 전통악기에 담긴 우리의 삶과 다양한 문화적 맥락을 짚어 국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거문고와 풍류 음악, 가야금과 산조, 대금과 현대음악, 해금과 궁중음악, 피리와 굿음악, 아쟁과 판소리로 수업을 구성해 국악기의 역사와 종류, 음악적 특성부터 감상법까지 전통악기에 담긴 우리의 삶과 다양한 문화적 맥락을 짚어 국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강사진은 거인아트랩 대표 김준영을 필두로, 이지혜(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 유홍(대금 연주가), 공경진(국립국악원 정악단 해금수석), 이승헌(한국 정악원 이사), 이화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과 서정민(소리꾼)이 차례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여름 밤을 수놓을 <우리 악기, 우리 음악>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악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국악에 친숙하지 않은 관객, 이번 기회로 더욱 자세히 국악을 들여다보고 싶은 관객 등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악기에 담긴 내공을 창작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의는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총 6회 진행된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5월 2일(화) 14시부터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5월 18일(수)까지 총 6회의 강좌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패키지 30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문의 서울돈화문국악당 www.sdtt.or.kr 02-3210-7001 또는 인터파크 티켓.

 

2022 시민국악강좌 <우리 악기, 우리 음악> 강사진 소개

 

▲ < 우리 악기, 우리 음악 > 서울돈화문국악당 '모두를 위한 전통예술, 국악 입문 강좌'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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