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뮤지컬 < 아몬드 >!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 이어져!

지난 4월 2일(토), 초연 무대의 막을 올린 뮤지컬 < 아몬드 >(제작:라이브㈜)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뮤지컬 < 아몬드 >는 동명의 소설 ‘아몬드(원작:창비 2017, 원작자:손원평)’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탄탄한 원작의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6인조 라이브 밴드의 유려한 연주 등 

원작의 힘을 충실히 따르며 뮤지컬 특유의 매력을 발산, 원작 그 이상의 감동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 뮤지컬 <아몬드> 공연 사진 / -제공: 라이브㈜  © 문화예술의전당

"원작의 내용을 전혀 해치지 않고 책을 재밌게 풀어냈다." (예매자 qq4***), 

"소설의 분위기를 무대에 올려놓은 것 같은 극의 분위기가 좋았다." (예매자 ava*********),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극.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보기 좋을 것, 따뜻하고 그 안에서 울림을 주는 극.” (예매자 rkdls0***), 

“사춘기 자녀와 함께 보시길 추천, 강추 <아몬드>.” (예매자 choop******) 등 

원작을 읽은 독자는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뮤지컬 <아몬드> 공연 사진 / -제공: 라이브㈜  © 문화예술의전당

원작 소설 ‘아몬드’는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 수상작으로, 청소년 필독서로 손꼽히는 만큼 

원작의 뮤지컬화에 기대하고 있던 청소년층 관객들의 극장 방문이 눈에 띄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따듯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의 의미를 담아 

제작사 라이브㈜는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을 제공해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뮤지컬 <아몬드> 할인 안내 이미지 / -제공: 라이브㈜-  © 문화예술의전당

봄맞이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전석 최대 40% 할인 제공

뮤지컬 <아몬드>는 극장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동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족 패키지 티켓’을 출시했다. 

공식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시, 세 명 가족이 예매할 경우 전석 30%, 네 명 가족이 예매할 경우 전석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작사 라이브㈜는 “청소년과 성인, 중 장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안성맞춤인 가족 패키지 할인을 제공하며, 봄을 맞이해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혜택이 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중학생 이상 청소년들에게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성장을, 

어른들에게는 따듯한 가족의 사랑과 공감을 전달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봄맞이 공연 나들이에 적격일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아몬드>를 만날 수 있는 남은 기간 단 2주!

관객들을 위해 매주에 걸쳐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증정 예정 

뮤지컬 <아몬드>는 가족 패키지 할인 외에도 남은 단 2주간의 기간 동안 관객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4/19(토)부터 4/20(일) 공연까지 극중 주인공들의 공연 사진이 담긴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그리고 극중 배경이 되는 ‘지은이 책방’의 컨셉에 맞춘 ‘지은이 책방 데이’ 이벤트는 배우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추천하고

 관객들과 선물하는 이벤트로 관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윤재’, ‘도라’, ‘곤이’의 학생증 컨셉의 카드 증정, 출연 배우들의 손글씨가 담겨 있는 대사 티켓 증정,  뮤지컬 넘버의 한 부분을 발췌한 악보 티켓 증정 등  짧은 기간이지만 공연을 기억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극장을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화답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아몬드>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아몬드’라 불리는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라는 선천성 질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 ‘윤재’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한 순간에 엄마와 할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윤재’가 주변인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통한 

특별한 성장을 감동적으로 담아내며, 공감이 결여된 현시대의 관객들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뮤지컬 <아몬드>는 오는 5월 1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