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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특검 받아야 선거 치를 수 있을 것”, 조선비즈 , 1208억 절반의 주인 '그분'은 누구? "특검이 답이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3:21]

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특검 받아야 선거 치를 수 있을 것”, 조선비즈 , 1208억 절반의 주인 '그분'은 누구? "특검이 답이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19 [13:2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앞에서 방송 출연 직후 기자들이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질문하자 “(특검 요구를) 받으면 (수용하면) 좋다. 국민 대다수가 특검을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상설수사기관이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등을 했을 때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건데, 범죄 사실이 특정 안 된 것까지 특검에 간다는 건 취지에 안 맞다”며 “어떻게 보면 특검을 회피하기 위한 ‘물귀신 작전’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렇지만 ‘쌍으로(대장동 의혹 특검·고발 사주 의혹 특검)’ 가겠다면 가져가라는 게 (저의) 입장”이라면서 “너무 과도하게 조건을 들이대 ‘물귀신 작전’을 하면 특검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몇 개씩 집어넣어서 물타기 하면 그건 특검이 아니라 ‘말장난’”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야권이 요구하는 대장동 의혹 특검 도입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제 문제를 포함해 자꾸 의심하니 깨끗하게 터는 차원에서라도 특검을 요구할 생각”이라며 “곧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나올 텐데 특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겠나, 제가 특검을 강력히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가 입으로는 예외 없는 특검을 말하고, 대장동 특검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특검법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 회동은 거부하고 있다”면서 조건 없는 특검 수용을 재차 촉구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비즈

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특검 받아야 선거 치를 수 있을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366&aid=0000774728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그 분의 거짓말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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