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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의힘 후보선출 뒤 조사…윤석열 45.8% 이재명 30.3% [PNR],중앙일보,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5%포인트 격차로 앞선다는 조사 결과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7 [18:02]

尹, 국민의힘 후보선출 뒤 조사…윤석열 45.8% 이재명 30.3% [PNR],중앙일보,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5%포인트 격차로 앞선다는 조사 결과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07 [18:02]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후보가 결정된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15%포인트 격차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PNR이 뉴데일리·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45.8%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30.3%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가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 후보가 최종 선출된 직후인 오후 4시 이후부터 진행됐으며, 조사방식은 무선전화 85%, 유선전화 15%로 유선전화가 일부 반영됐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 모두의 '취약 연령층'으로 꼽히는 20대에서도 윤 후보가 33.6%, 이 후보가 23.9%로 윤 후보가 9.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여권에서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야권에선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민주당 지지층 중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32%,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46.4%였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7.1%, '필요하지 않다'는 17.6%에 그쳤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72.2%로, '필요하지 않다' 16.6%보다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중앙일보

尹, 국민의힘 후보선출 뒤 조사…윤석열 45.8% 이재명 30.3% [PNR]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48763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부동산 데자뷰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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