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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부족, 정치편향의 기모란 방역기획관을 임명철회하고, 근본적인 백신확보에 더욱 매진하라.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4/18 [18:36]

자질부족, 정치편향의 기모란 방역기획관을 임명철회하고, 근본적인 백신확보에 더욱 매진하라.

이현화 기자 | 입력 : 2021/04/18 [18:36]

자질부족, 정치편향의 기모란 방역기획관을 임명철회하고, 근본적인 백신확보에 더욱 매진하라.

      국민의힘 황규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참모진 개편과 함께 방역조치 전담 직책인 방역기획관을 신설하고 기모란 교수를 임명했다. 

 

문 정권의 코로나19 대응 실패가 방역전담 직책이 없어서는 아니겠지만, 백번 양보해 자리를 만들었다면 적어도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 전문가중에 전문가를 앉혔어야 했다. 

 

먼저 기 교수의 남편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바 있다. 기 교수의 임명은 또 하나의 보은인사에 지나지 않는 이유다. 

 

게다가 기 교수는 그동안 전문가로서는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을 이어왔고, 정치적 편향성도 드러냈다

 

 

이런 기 교수가 방역업무를 수행한다면, 그 무능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일 것이다. 

 

부디 반성 없는 인사나 내 편 챙기기가 아닌 백신확보라는 근본적 대책에 집중해달라. 기 방역기획관 임명철회는 당연한 일이다. 

 

2021. 4. 1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황 규 환

 

▲ 요즘, 조직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작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분노하라,스테판 에셀 저,임희근 역, 원제 : Indignez-vous! , Time for Outrage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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