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생한 가장 큰 태풍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 일본 열도 삼키려 들어-일본 열도 관통,횡단 큰 피해 예상, 태풍 경로, 태풍 진로, '미,일 기상청 비교':문화예술의전당

현재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대형 태풍으로 풍속 15 미터 이상의 강풍 지역은 남쪽 950 킬로미터 북쪽 560 킬로미터 (지름 1510 킬로미터)에 이르고있어 일본 홋카이도에서 큐슈까지 감싸 버릴 정도의 크기입니다.

말리지 마, 나 일본을 씹어 먹을거야!

올해 발생한 가장 큰 태풍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

느리게 올라오며 점점 더 커지는 태풍 '크로사(KROSA)'

▲ 말리지 마, 나 일본을 씹어 먹을거야! 살아있는 듯 태풍의 눈이 선명하다, 올해 발생한 가장 큰 태풍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 일본 열도 삼키려 들어-일본 열도 관통,횡단 큰 피해 예상, 태풍 경로, 태풍 진로, '미,일 기상청 비교' © 문화예술의전당

이 태풍은 크기가 대형으로 ,초대형 태풍 직전의 거대한 태풍 크기입니다. 물론 올해 발생한 가장 큰 태풍입니다.

앞으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더욱 세력을 강화하고, 14 일(수) 무렵, 서일본의 남해 위로 도달 한 후 15일(목)까지 일본에 상륙 할 우려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그 후, 16 일 (금)까지 일본 동해에서 일본 북부로 진행 될 수 있으며 최악은 서일본에서 북 일본에 열도를 종단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폭우와 폭풍 등에 의한 기상 재해는 물론, 서일본을 중심으로 며칠 동안 넓은 범위에서 수송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빠른 태풍 대책이 필요합니다.

보름달과 해수면 상승에 의한 해일 발생

태풍의 상륙이 예상되는 8 월 15 일 (목)은 보름달입니다. 세력이 강한 태풍이 보름달 무렵에 도착하면 무엇이 위험한가? 그것은 한마디로 해수면이 상승, 해일이 발생합니다.

해수면은 달과 태양의 인력에 의해 거의 하루에 1 ~ 2 번씩 밀물과 썰물을 반복하고있어 태풍의 접근과 만조가 겹치면 더욱 해수면이 상승하게됩니다.

또한 보름달이나 초승달 시절 '스프링 조수'라고 원래의 천문 조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 스프링 조수의 만조와 태풍의 접근이 겹치면 현저히 해수면이 상승하고 기록적인 해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상가상입니다.

그럼 태풍의 경로를 확인하겠습니다. 일본 기상청 발표입니다.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대형 태풍으로 12 일 06시 일본 치치의 남서 약 480 킬로 북위 24도 40분, 동경 138도 10분에 있고, 1 시간에 약 15 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은 965 헥토 파스칼(hPa)이며, 최대 풍속은 30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45 미터입니다.중심에서 반경 28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이 있습니다. 또한 중심의 남쪽 950 킬로미터 이내와 북쪽 56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15 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은 24 시간 후인 13일 06시 일본의 남쪽 북위 26도 40분, 동경 135도 35분을 중심으로 반경 90 킬로미터의 원형에 도달하며 강한 태풍이 될 전망입니다. 중심 기압은 960 헥토 파스칼이며, 최대 풍속은 35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50 미터가 예상됩니다. 예보 엔의 중심에서 반경 37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25 미터 이상의 폭풍 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의 중심이 예보 엔에 들어갈 확률은 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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