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 슬기로운 문화생활 > 여섯 번째 프로그램, 이상희 작가 온라인 강의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이상희 작가를 초청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주제로 2021년 문화의 향기 <슬기로운 문화생활> 여섯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세계 어디서나 즐기는 축제가 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각국의 그림책을 통해 같고도 다른 크리스마스 축제 풍속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희 작가는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그림책 <선생님, 바보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등을 비롯해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을 포함한 그림책 에세이를 퍼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 토지문화재단 < 슬기로운 문화생활 > 여섯 번째 프로그램, 이상희 작가 온라인 강의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 문화예술의전당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을 시작으로 문예지 기자, 출판 편집자,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는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과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속 OR코드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