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발레

지젤 Giselle - 국립발레단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2/11 [11:32]

지젤 Giselle - 국립발레단

문예당 | 입력 : 2011/02/11 [11:32]


그랑 발레 클래식 작품 중에 드라마틱한 내용과 환상적인 윌리들의 춤으로 잘 알려진 <지젤>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흐름을 타고, 1841년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장 코랄리, 쥘 페로의 안무로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낭만주의 대표 발레리나 카를로타 그리지에 의해 초연된 후

역대 프리마 발레리나들이 시금석으로 여겨온 낭만발레의 대표적 작품이다.


‘19세기 오리지널 로맨티시즘의 귀환’



국립발레단

제136회 정기공연


    
    지젤 Giselle


공연 개요

음       악  |  아돌프 아당

안       무   | 파트리스 바르

무대 ․ 의상  |  루이자 스피나텔리

미       술  |  파올리노 리브라라토

조       명  |  마리온 휴레트

의상   제작  |  밀라노 브란카토 의상제작소

지       휘   |  마르지오 콘티

연       주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출       연  |  국립발레단

예 술  감 독 | 최태지

공연기간 2011 . 2 . 24 ~ 2 . 27  

일시 :  평일 7시30분 / 토 3시, 7시30분 / 일 3시  

일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티켓 가격  |  VIP 10만원   R 7만원   S 5만원   A 3만원   B 1만원   C 5천원

입장 연령 : 만 6세 이상 관람가


국립발레단이 9년 만에 선보이는 ‘낭만발레의 최고 걸작’

2002년 정기공연 이후 9년 만에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지젤>!  

이번 <지젤>은 국내최초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파리오페라버전의 오리지널 안무를 그대로 재현한다.  






그랑 발레 클래식 작품 중에 드라마틱한 내용과 환상적인 윌리들의 춤으로 잘 알려진 <지젤>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흐름을 타고, 1841년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장 코랄리, 쥘 페로의 안무로

파리 가르니에 극장에서 낭만주의 대표 발레리나 카를로타 그리지에 의해 초연된 후

역대 프리마 발레리나들이 시금석으로 여겨온 낭만발레의 대표적 작품이다.


<지젤>은 2막 발레로 시골처녀 지젤이 신분을 숨긴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져 죽은 후 숲 속을 지나가는 남자들을 죽을 때까지

춤을 추게 만드는 윌리(결혼 전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가 된다.


지젤의 무덤을 찾아왔다가 윌리들의 포로가 된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사랑으로 목숨을

구한다는 줄거리이며 1막의 극적인 구성과 2막의 로맨틱 튀튀를 입은 윌리 군무의

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지젤의 김주원

로맨티시즘의 오리지널 에스프리가 살아있는  ‘본고장 파리의 <지젤>’

클래식 발레 <지젤>은 1841년6월28일 파리오페라극장(가르니에 극장)에서의 이후 현재까지

낭만발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초연에서 파리 발레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후,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밀라노 등

유럽 각국의 발레단에 수출이 되었고, 이후 지젤의 역할은 현재까지도 모든 발레리나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관문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2011년 시즌 레퍼토리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지젤>은 이 로맨티시즘 발레의

탄생이 되었던 파리오페라발레단 버전(파리오페라 발레단 부예술감독 파트리스 바르 안무)으로

19세기 낭만발레의 오리지널 무대를 충실히 살려낼 예정이다.


로맨틱 발레 <지젤>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버전이 있지만 국립발레단이 선보이게 될

파리오페라 발레단의 버전은 무엇보다 프랑스풍의 섬세한 춤과 드라마틱한

연기의 정수가 잘 드러난 작품이 될 것이다.


350년이라는 세계 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 발레단에서 수많은 탤런트를 지닌

안무가들이 있었지만 특히 오늘날의 명성이 있게끔 했던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이자

안무가 루돌프 누레예프와 함께 많은 레퍼토리를 함께 안무한 파트리스 바르의 버전은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도 대표적인 클래식 레퍼토리이며, 파리지앵들이 가장 사랑하는

발레 작품으로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단, 라스칼라 발레단 등 세계 유수의 발레

컴퍼니들이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는 버전이다.  





세계적 스태프 들이 함께하는 종합 예술, 발레<지젤>

국립발레단이 지향하는 발레무대는 단지 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대세트, 의상, 조명

그리고 음악 등 이 모든 것이 춤과 함께 종합적으로 어우러지는 무대이다.


특히 <지젤>은 발레 본고장 이탈리아 장인들이 만든 무대와 의상, 프랑스 스태프들의 참여로

국립발레단과 세계적인 스태프 들이 함께 만드는 종합예술무대가 된다.


먼저 지젤의 무대와 의상은 19세기 낭만주의의 에스프리를 재현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이 되었다. 유럽의 오페라와 발레 무대 디자이너로 명성높은

루이자 스피나텔리가 디자인한 <지젤>의 무대를 장식할 배경작화는 19세기 낭만주의

화풍을 충실히 살려내 발레만이 아닌 극장에서 낭만주의 화풍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또한 라스칼라극장의 의상을 제작하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브란카토 아뜰리에에서

의상을 모두 제작함으로써 발레 탄생지의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지젤> 의상을

선보일 것이다.  



조명 디자이너인 마리온 휴레트도 파리오페라발레단은 물론 유럽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국립발레단 <지젤>에 전격 합류했다.

특히 지젤의 음악은 로마오페라극장과 이탈리아 및 유럽 주요 도시 극장의 객원지휘를 하고 있는

이탈리아 지휘자 마르지오 콘티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지휘자 콘티씨는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발레음악 전문 지휘자로 2011년 7월부터

스페인 오비에도 필하모닉의 상임지휘를 맡게 된다.



다양한 캐스팅의 ‘KNB 지젤과 파리오페라 스타들’의 대향연

‘지젤 라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주원과 김현웅  커플, ‘유럽 무대의 에뚜왈’김지영과

이동훈  
커플의 원숙한 무대와 함께 신예 이은원 이 전격적으로 주역에 발탁돼 풋풋한 16살

지젤의 청순함을 그대로 살린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은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뚜왈 무용수 라에티시아 퓌졸과

마티아스 에만 커플이 국립발레단의 <지젤>에 합류해 본고장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게 된다.


라에티시아 퓌졸은 프랑스 발레계의 바비인형으로 움직임이 손끝부터 발끝까지

섬세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용수이며, 과장되지 않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감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는 프랑스 스타일의 춤의 에센스를 보여줄 것이다.  




cast



Synopsis

1막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어느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처녀 지젤은 외부에서 온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그가 누구이건 지젤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알브레히트는 자신을 로이스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지젤을 사랑하는 사냥꾼 힐라리온은 알브레히트에 대한 질투심으로 그의 신분을 의심한다.


한편 지젤의 엄마는 춤을 좋아하는 딸의 병약함을 걱정한다.

지젤은 이런 엄마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을수확축제의 여왕이 되어 춤을 추며 즐긴다.

그런데 사냥을 하던 쿠르랑드 왕자 일행이 그의 딸이자, 알브레히트의 약혼녀인 바틸드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지젤의 집 앞에 찾아온다.


알브레히트가 숨겨둔 칼을 힐라리온이 찾아내어 그의 신분을 폭로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젤은 충격을 받아 죽게 된다.


2막

자정이 되자 숲 속에서는 십자가 위로 묘석이 떠오르며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갑자기 하얀 그림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 그림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 때문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인 윌리들이다.


윌리들은 한밤중에 젊은 남자들을 숲으로 유인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윌리들의 여왕인 미르타와 윌리들은 오늘 윌리가 된 지젤을 맞이한다.

지젤의 무덤가에 꽃을 들고 나타난 알브레히트는 그가 사랑했던 지젤의 모습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환영을 본다. 지젤은 자꾸만 도망치고, 알브레히트는 그녀를 찾아 쫓아간다.


그 때 나타난 힐라리온은 윌리들에게 유인되어 결국 희생되고 만다.

알브레히트도 힐라리온처럼 윌리들에 의해 죽어야 할 운명이지만

지젤은 미르타와 윌리들에게 그를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죽을 때까지 춤을 춰야 하는 알브레히트는 지젤의 사랑으로 밤을 견디어 낸다.

이윽고 새벽이 밝아오고 알브레히트를 구한 지젤도 윌리들과 함께 사라진다.



안무

PATRICE BAR 파트리스 바르

(파리 오페라 발레단 발레 마스터이자 안무 감독) : 45년생

파리 오페라 발레: 안무가 및 리허설 감독

1957   파리 오페라 발레 학교 입단

1959   코르 드 발레로 데뷔 (14살)

1963   코리페로 승급. 르네 블룸 신인 영재상 수상

1969   프란체스카 줌보와 모스크바 국제 콩쿠르 금메달 수상

1972   에뚜왈로 승급

1974   니진스키 상 수상

1986   파리 오페라 발레 리허설 감독

1990   파리 오페라 발레 부 안무감독

초청 공연

1970   런던 발레 페스티벌 (현 영국 국립 발레)

1982   볼쇼이 발레, 키로프 발레, 도쿄 발레, 로얄 위니피그 발레 외 다수

         안무 및 제작

1991   예프게니 폴리아코프와 지젤 재공연 (파리 오페라 발레)

1992   루돌프 누레예프와 라 바야데르 공연 (파리 오페라 발레)

1993   돈 키호테 (베를린 시립 발레)

1995   돈 키호테 (핀란드 국립 발레)

1996   지젤 (라 스칼라, 밀라노)

        코펠리아 (파리 오페라 발레)

1997   백조의 호수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

        라 바야데르 (4막 공연, 뮌헨 바바리안 시립 발레)

1999   베르디아나, 호두까기 인형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

2000   지젤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

2001   베르디아나 (플로렌스 오페라 하우스)

2001   로미오와 줄리엣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

수상경력

문화훈장,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



무대의상디자이너

LUISA SPINATELLI : 루이자 스피나텔리

(무대, 의상 디자이너) : 41년생


경력

브레라 미술 학교 무대 예술 전공

오페라 무대 연출

1965   푸겔리 ‘Francesca da Rimini’ 공연으로 데뷔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1978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1987   아이다 (카이로 스핑크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태디움)

1989   Positano-Leonide Massine 상 수상

발레 무대 연출

호두까기 인형 (1976 베로나 극장, 1999 베를린 슈타츠오퍼, 2002 툴사 발레)

백조의 호수 (1997 베를린 슈타츠오퍼, 1999 Benois de la Danse)

1999   롤랑프티 ‘클라비고’ (파리 오페라 극장)

2001   피에르 라코트 ‘파키타’ (파리 오페라 극장)

2001   롤랑프티 ‘스페이드 여왕’ (모스크바 볼쇼이)

2002   롤랑프티 ‘박쥐’ (도쿄 국립 극장)

2003   잠자는 숲속의 미녀 (런던 마카로바 로열 오페라 극장)

2003   발란신 ‘한여름밤의 꿈’ (파리 오페라 극장)

2003   발란신 ‘사랑의 왈츠’ (파리 오페라 극장)

2005   아사미 마키 ‘라이몬다’ (도쿄 신국립극장)

2007   롤랑프티 ‘프루스트’ (파리 오페라 극장)

2007   도미닉 월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도쿄 신국립극장)

2009   데릭 딘 ‘코펠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2010   백조의 호수 (노보시비리스크 오페라 발레)

안무가 ‘Patrice Bart’(파트리스 바르) 와 함께한 작품

1997   Schwanense (베를린 운터 덴 린덴 슈타츠오퍼)

1998   호두까기 인형 (베를린 운터 덴 린덴 슈타츠오퍼)

2005   차이코프스키 (헬싱키)

2010   쇼팽 (바르샤파 폴란드 국립 오페라 극장)


Conductor

Marzio Conti 마르지오 콘티

1960년 5월 22일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마르지오 콘티는 플룻 전공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가 지휘로 전향하였다.

토리노 왕립극장, 로마 오페라극장, 팔레르모 대극장, 볼로냐 시립극장을 비롯한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도르트문트 슈타츠오퍼, 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

바르셀로나 시립교향악단, 브란덴부르크 심포니, 아테네 국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하며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바바라 헨드릭스, 미샤 마이스키, 보리스 벨킨, 게리 호프만, 레나토 브루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와 연주자들과 협연하였다.

현재 안도라 국립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이며 산레모 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객원주역무용수

마티아스 에만 MATHIAS HEYMANN



: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왈(수석무용수)

1987년 프랑스 마르세유 출생.

9세 때 마르세유에서 무용을 시작하였다.

2001년부터 파리오페라발레학교에서 전과정을 수강하며

2003년에는 <젊은 시절의 죄 Péchés de jeunesse (장-기욤 바르 Jean-Guillaume Bart 안무)>,

<카드놀이 Jeu de cartes (자닌 샤라 Janine Charrat 안무)>,

<움직임 Mouvements (클로드 베시 Claude Bessy 안무)>에,

2004년에는 <바하 콘체르토 D장조 Play Bach, Concerto en ré (클로드 베시 Claude Bessy 안무)>,

<다프니스와 클로에 Daphnis et Chloé (조르주 스키빈 George Skibine 안무)>

(다프니스 역)에 출연하였다.


2004년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코르 드 발레’로 입단한 후, 루돌프 누레예프가 안무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신데렐라>,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를 비롯하여

<에튀드 (해럴드 랜더 Harald Lander 안무)>, <보석 (조지 발란신 George Balanchine 안무)>,

<실비아 (존 노이마이어 John Neumeier 안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솔리스트로서는 2006년 파리오페라발레단 신예무용수(Jeunes Danseurs de l’Opéra) 공연에서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루돌프 누레예프 안무)> 중 3막에 나오는

‘파랑새 파드되’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 <하얀 모음곡 Suite en Blanc (세르주 리파 안무)>의 5인무에,

<지젤 Giselle (장 코랄리, 쥘 페로 안무)>의 페전트 파드되에 출연하였다.


2005년 ‘코리페’로, 2006년 ‘쉬제’로 승급하였으며 대표 출연작으로는

<돈키호테 (루돌프 누레예프 안무)> (바질 역), <고집쟁이 딸 (프레데릭 애쉬튼 안무)> (콜라스 역),

<파키타 (피에르 라코트 안무)> (뤼시엥 데르빌리 역)가 있다.

웨인 맥그리거의 2007년 초연작 <지너스 Genus>에도 출연하였다.


2007년 12월 ‘프르미에 당쇠르’로 승급한 이후에는, 조지 발란신이 안무한 <하얀 모음곡>

(변주 주제 부분), <네 가지 성격 Les Quatre tempéraments> (우울 Mélancolique 역),

<다단조 교향곡 Symphonie en ut>, 존 노이마이어가 안무한 <카멜리아 레이디> (데 그리유 역),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3번>과 <지젤> (알브레히트 역),

호세 마르티네즈가 2008년 초연한 <천국의 아이들 Les Enfants du paradis>

(밥티스트 Baptiste 역)에 출연하였다.


2006-2007 시즌 Cercle Carpeaux 상과 Danse de l’AROP 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4월 16일, 존 크랭코(John Cranko)의 <오네긴 Onéguine> 첫 공연에서

처음으로 렌스키 역으로 출연한 마티아스 에만은 공연 직후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왈로 임명되었다.


그 이후 <보석/루비 JOYAUX/Rubis (발란신 안무)>,

<장미의 정 Le Spectre de la Rose (포킨 안무)>, <호두까기인형 Casse-Noisette (누레예프 안무)>

(드로셀마이어 역), <인 더 나이트 In the Night (로빈스 안무)>, <신데렐라 Cendrillon

(누레예프 안무)> (교사 역), <라 바야데르 La Bayadère (누레예프 안무)> (솔로르, 황금신상 역),

<카구야히메 Kaguyahime (지리 킬리안 안무)>에 출연하였다.


Laëtitia Pujol   라에티시아 퓌졸(75년생)

: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왈(수석무용수)

프랑스 툴루즈 콘서바토리에서 발레를 배우다가 1992년 로잔콩쿠르에서 1등상을 받으면서

파리오페라발레학교의 졸업반으로 편입하게 되었다.

1993년 클로드 베시가 재안무한 <고집쟁이 딸>에서 리즈 역할로 데뷔하였다.

1993년 파리오페라발레단 ‘코르 드 발레’로 입단.

1994년 ‘코리페’로 승급. 바르나국제콩쿠르 주니어 카테고리에서 은메달 수상.

1997년 Cercle Carpeaux 상 수상.

1998년 <지젤> 패전트 파드되 데뷔.

1999년 ‘쉬제’로 승급.

2000년 ‘프르미에르 당쇠즈’로 승급.

2000년-2002년 루돌프 누레예프의 <라이몬다>, <호두까기인형>, <라 바야데르>,

      조지 발란신의 <아폴론 뮈자제트>, <보석>, 피에르 라코트의 <파키타>,

        지리 킬리안의 <벨라 피구라> 등 공연.

2002년 5월 2일, 루돌프 누레예프의 <돈키호테> 공연 후 ‘에투왈’로 임명됨.

2002년-2006년 피에르 라코트의 <지젤>, <파키타>, 존 노이마이어의 <실비아>,

       조지 발란신의 <보석>, 루돌프 누레예프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신데렐라>,

        <로미오와 줄리엣>, 앙줄랭 프렐조카주의 <공원> 등 공연.

문화예술훈장 수훈.


Knb 주역무용수

김주원 (77년생)



98년 국립발레단 입단. 호소력 있는 연기, 아름다운 상체 라인 등

자신이 지닌 장점을 작품에서 최대한 발휘하는 발레리나.

아름답고 가련한 ‘지젤’ 역부터 요염하고 매혹적인 ‘카르멘’ 역까지 모두 완벽하게

그녀만의 캐릭터로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면 작품 분석력 및 표현력에 있어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6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 한국발레협회상 신인상

2001년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여자 동상

2002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2년 한국발레협회상 프리마 발레리나상

2004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수상

김현웅 (81년생)



무대에 대한 애착과 뛰어난 신체조건이 가장 큰 장점인 발레리노.

‘한국을 빛내는 발레스타’ 공연 참가했으며

2004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졸업 (기나디 실루스키 선생 사사) 하였다.

국립발레단 입단 후「백조의 호수」,「해적」,「고집쟁이 딸」,「돈키호테」,

「호두까기인형」,「해설이 있는 발레」등 모든 공연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그 만의 테크닉과 연기력을 통해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룩셈부르크 국제콩쿠르 은상 수상

2005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노미네이트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07년 한국평론가회 연기상

김지영 (78년생)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 1997~2001년까지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로 활동하다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이적하여 클래식과 컨템포러리에 고루 주역으로 발탁되어

네덜란드 무대에 섰다.

<백조의 호수>, <지젤>, <호두까기인형>등의 클래식과 함께 발란신을 비롯한

한스 반 마넨, 윌리엄 포사이드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을 고루 소화했다.

2009년부터 7월 국립발레단에 재입단하여 유럽과 한국 무대에 함께 선다.


1998년 USA 국제 발레 콩쿠르 여자 동상, ‘최고의 무용연기상’ 수상,

                파리 국제무용 콩쿠르 듀엣1위(파트너 김용걸)

1999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장 수훈

2001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수상,

        러시아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은상, 베스트 예술상 수상

2007년 네덜란드 알렉산드라 라디우스상 수상



이동훈 (86년생)



2008년 9월 특채로 국립발레단 입단. 2008년 <호두까기인형>으로 3개월 만에

전막 발레의 주역으로 데뷔한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별이다.

2009년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신데렐라>에서도 왕자 역을 맡아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달콤한 마스크에 힘이 넘치는 도약과 회전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인 힘이 넘치는

아름다운 발레를 구사한다.


2006년 러시아페름아라베스크국제발레콩쿠르 동상

2007년 코리안국제발레콩쿠르 은상,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08년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 세미파이널 리스트

2009년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은상  

2010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10년 한국춤평론가회 춤연기상

이은원 (91년생)



2011년 정단원 입단 예정.현)국립발레단 인턴단원

이국적인 외모와 환상적인 턴이 장기인 이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2010년 졸업과 동시에 국립발레단에 인턴단원으로 입단.

정단원이 되기도 전에 주역을 데뷔하는 주목받는 신예


2006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 콩크르 엘레강스 상

2006 서울국제 콩크르 그랑프리

2007 상하이 발레 국제 콩크르 주니어 2등

2008 바르나 발레 국제 콩크르 주니어 3등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남영희, "투표관리관 직인이 없는 투표지 개표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선관위) 선거 관리 사무를 어떻게 진행한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