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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라가 자꾸 인민민주주의스러워지는 거죠. - 빨갱이 , 토착왜구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23:22]

그래서 나라가 자꾸 인민민주주의스러워지는 거죠. - 빨갱이 , 토착왜구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권종민 기자 | 입력 : 2020/06/29 [23:22]

그래서 나라가 자꾸 인민민주주의스러워지는 거죠.  - 빨갱이 , 토착왜구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글 입니다.

 

▲ 빨갱이냐, 친일파냐 사생결단뿐… ‘중도’ 사라진 나라에 발전은 없다“- 연극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공연 모습     ©문화예술의전당

 

한국 정치가 드디어 35년 전으로 회귀했군요. 전체주의적 성격이 강화된 거죠. 민주당에서 표방하던 '정치개혁'이 여기서 정점을 찍은 겁니다. 물론 과거와 달라진 것은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가주의자들이 다수였다면, 지금은 민족주의자들이 다수가 되었죠. 과거에는 이견을 가진 이들이빨갱이로 탄압을 받았다면, 지금은 토착왜구로 핍박을 받고 있죠.

 

여당이 18자리를 모두 차지했으니, 알아서 책임정치 하라고 하면 됩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이제 야당이 발목 잡아 못했다는 변명은 하지 못하게 됐다는 점이겠죠.

 

미국도 그렇게 한다구요? , 맞습니다.다만 미국에서는 의원들의 크로스보팅이 허용되고 장려됩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크로스보팅을 했다가는 공천에서 탈락하고, 나중에 징계까지 먹습니다. 그뿐인가요? 지지자들에게는 사정없이 양념당하구요. 보세요. 강성 친노까지도 괜한 말 했다가 콧구멍 속까지 양념범벅이 돼서 글 내리잖아요.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이 두 개의 전체주의 하에서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주의는 질식 당할 수밖에 없지요. 앞으로 이런 현상 계속 보게 될 겁니다. 민주당 주류의 마인드가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다들 칼 슈미트주의자들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자꾸 인민민주주의스러워지는 거죠. 찾아 보니 최장집 선생이 진즉에 이 위험을 경고했더군요. 이번 목요일 칼럼, 기대해 주세요. 거기서 자유주의자와 인민민주주의자의 멘탈리티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올바른 시대정신을 읽어주는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

 

 

▲ '민주주의','협치' 21대 국회에 있습니까? - 법사위원장은 야당몫이 맞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청문회 프리패스법’으로 제2의 조국 만들 속셈인가?..더불어민주당에게 묻고싶다.-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 규 환 논평     ©문화예술의전당

 

▲ ‘검찰총장 때리기’에도 계속되는 대통령의 침묵, 미필적 고의인가?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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