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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입니까? 추미애 장관이 문재인 정권을 룸펜정권으로 만든 주범입니다.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3:00]

이게 나라입니까? 추미애 장관이 문재인 정권을 룸펜정권으로 만든 주범입니다.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0/06/29 [13:00]

▲ 요즘 제일 날 나가는..     ©문화예술의전당

 

추미애와 룸펜정권

여권의 조국 구하기, 유시민 구하기, 한명숙 구하기에는 일정한 패턴이 보입니다. 그 첫 단계에는 항상 그 배경이 수상한 증인이나 제보자가 나타납니다. 조국 구하기 때에는 금융권의 주식 브로커들이 증인으로 나타나 조국-정경심에게 유리한 허위증언을 했었지요. 유시민 구하기 때에는 사기죄로 복역중인 이철과 사기, 횡령, 협박의 전과가 있는 제보자 지모씨가 등장해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한명숙 구하기 때에는 한만호와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전과자들이 거의 10년만에 갑자기 증인으로 나서서 강압수사를 받았노라고 주장합니다. 타이밍이 예술입니다.

 

 

다음 단계, 사기전과 등 범죄경력이 있어 발언의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들의 발언을 친여언론에서 증폭을 시켜줍니다. 조국 구하기 때에는 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그 역할을 맡았고, 유시민 구하기에는 그 역할이 MBC 피디수첩에게 돌아갔고, 한명숙 구하기에는 주로 뉴스타파가 그 증폭기 역할을 했죠.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사기전과가 있는 이들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뤄주지 않을 겁니다. 제 이익을 위해선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줄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외려 이들이 갑자기 이상행동을 하는 배경을 캐고 들어갔을 겁니다.

 

 

마지막 단계, 이렇게 언론에서 프레임을 짜주면 거기에 따라 지지자들이 아우성을 칩니다. 그것을 통해 사실반,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음모론을 현실에 대안적 사실로 등록시키려는 거죠. 그 음모론이 겨냥하는 곳은 물론 검찰입니다. 그렇게 검찰 음모론이 절반의 사실로 받아들여질 때쯤 법무부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수사를 못하도록 검찰의 손발을 쳐내는 일에 착수합니다. 이로써 전과자-법무부 동맹이 완성됩니다. 일국의 법무부장관이 전과자들과 콤비 플레이를 하는 나라가 또 있나요? 마약천국 멕시코에서나 있을 법한 해괴한 커넥션이 만들어진 거죠.

 

이렇게 장관이 나서서 비호를 해주니, 사기꾼 지모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며 외려 "나 잡아 봐라" 조롱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이 자의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의 장은 정권에서 꽂은 인물, 총장 말 안 듣는 사람입니다. 총장 건너 뛰고 직속상관이 추미애지요. 무려 추미애 장관-서울중앙지검장을 등에 업은 '거물급' 인사이시니 일선검사의 소환 따위는 그 눈에 우습게 보이는 겁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추미애 장관이 문재인 정권을 룸펜정권으로 만든 주범입니다.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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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 ‘검찰총장 때리기’에도 계속되는 대통령의 침묵, 미필적 고의인가?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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