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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라 트라비아타'

문예당 | 기사입력 2007/07/18 [21:27]

이탈리아 '라 트라비아타'

문예당 | 입력 : 2007/07/18 [21:27]


이탈리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 초청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모든 이의

외면 속에 사랑을 외친 여인이여!”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탁월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대가들의 향연!!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오페라의 진수


이탈리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 초청



라 트라비아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치기념

2007 인천 세계오페라페스티벌

2007 Incheon World Opera Festival

라 트라비아타


행사기간 : 2007년 9월 7일(금) ~ 9월 9일(일) - 3회 공연

              평일 19:30 / 토요일 19:30 / 일요일 16:00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    최 : 인천광역시

주    관 : 인천 세계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베세토 오페라단, 인천일보

문    의 : 02)3476-6224~5

            www.besetoopera.or.kr

예    매 : www.ticketlink.co.kr
        
이탈리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 초청

Opera La Traviata


"“모든 이의 외면 속에 사랑을 외친 여인이여!”"

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탁월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대가들의 향연!!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오페라의 진수



지   휘    Corrado De Sessa



연   출   Copede' Enrico




비  올  레  타

Mina Taska-Yamazaki



김 희 정



알 프 레 도
Ignacio Encinas



박세원

제 르 몽

  Giorgio Cebrian



Gheorghe Mogosan



플 로 라 Sonia Kang  
  



그랑빌 박사
  김 명 지
  



가 스 통
이 종 융




【 이탈리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오페라 극장 】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은 건축가 안드레아 탈랴피치와 제노바 태생시인인 마르틴

피아치오에 의해 1834년 제노바의 중심인 페라리 광장에 준공되었고, 1828년 7월 당대

최고의 가수들인 아델라이데 토지, 죠반니 다비드, 안토니오 탐부리니가 참여한

벨리니의 <비앙카와 페르난도>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2차 대전 이후 새로 증축된 이 극장에서는 1942년 유명 지휘자 알베르토 에레데와

세계적인 성악가들인, 지나 씨냐, 또띠 달몬테, 죠반니 말리피에로, 엔쪼 마쉐리니가

협연하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극장은 영화 ‘물망초’로도 유명한 레제에로 테너 페루치오 탈리아비니를 비롯한

거물급 성악가들이 공연하는 제노바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Synopsis】

‘길을 벗어난 여인, 방황하는 여인’이란 뜻의 라 트라비아타는 뒤마의 소설

<춘희>(1848)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F.M. 피아베를 통해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로 새롭게 각색되었으며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다. 한국에서는 1948년 <춘희>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공연된 이래 가장 많은 상연기록을 세우고 있다.


제 1막 비올레타의 거실

- 자신의 살롱에서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을 접대하고 있는 비올레타. 비올레타를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 알프레도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는 자신에게 고귀한 사랑이

  다가옴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이 처한 현실을 깨닫고 갈등에 빠지는 비올레타.

  하지만 곧 밝은 표정으로 자유스러운 삶에 대한 열망을 노래한다.


제 2막  파리 교외의 시골집

- 비올레타와 동거를 시작한 알프레도는 기쁨에 차 있지만 하녀로부터 생활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생활비 마련을 위해 파리로 떠난다. 알프레도의 아버지는 혼자

  있는 비올레타를 찾아와 아들과 헤어져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결국 비올레타는 다시 환락이 넘치는 생활로 돌아가겠다는 편지를 쓰고 친구 플로라가

  여는 파티장으로 돌아가 버린다.

  비올레타를 찾아 파티장에 간 알프레도는 비올레타를 안고 들어오는 두폴 남작에게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두 남자의 충돌을 막기 위해 떠나줄 것을 부탁하는 비올레타에게

  알프레도는 격렬하게 화를 내며 모욕을 주고, 두폴 남작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제 3막 비올레타의 침실

- 비올레타는 폐병이 점점 악화되어 죽어가고 있다.

  마침내 알프레도는 비올레타를 다시 찾아와 두 연인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죽음 직전의

  비올레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그녀는 알프레도의 팔에 안긴 채 조용히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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