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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노란달

문예당 | 기사입력 2013/10/14 [12:02]

연극 노란달

문예당 | 입력 : 2013/10/14 [12:02]


연극,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극은 시작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듯하다. 발산되는 에너지는 때로는 파괴적으로,

때로는 절망적 코미디로, 또는 격정적 모험과 사랑으로,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

어떤 노래보다도 진실하고 격정적인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는 인생의 모든 키워드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그 어떤 사실보다 더 생생하고,

묵직하게 시적으로 진실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허름한 아파트에서 우울한 엄마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동네 최고 골칫거리 ‘리 매클린든’과

학교 최고 모범생이자, 중산층 무슬림 소녀 ‘레일라 술래이만’은 연예인잡지에 탐닉하며

일탈을 꿈꾼다.  움치고 뛸 수 없을 만큼 숨막히는 현실에 처한 ‘리’와 ‘레일라’는

자유를 감행한다.

극은 시작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듯하다. 발산되는 에너지는 때로는 파괴적으로,

때로는 절망적 코미디로, 또는 격정적 모험과 사랑으로,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

어떤 노래보다도 진실하고 격정적인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는 인생의 모든 키워드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그 어떤 사실보다 더 생생하고,

묵직하게 시적으로 진실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take on me~ ♬ take me on~

80년대의 히트 그룹 아하의 “테이크 온 미”가 흐른다. 배경은 현재의 영국이지만,

카세트테이프나 레코드가 등장하면서 은연중에 80년대 혹은 홀리와 프랭크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극 중 등장인물과 스토리텔러(화자)를 통해

넘나드는 현재와 과거는 마치 소설을 읽어 내려갈 때처럼 자유롭다.


산과 숲, 호수 가운데 집 한 채가 있는 사진 속 북쪽마을은 마음이 상처투성이인

사람들 속에서 자라는 리에게 유일한 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품이나, 노래, 마을의

이름까지 모두 네 주인공의 비밀을 연결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리와 레일라의 현재는 어쩌면 홀리와 프랭크가 지나온 과거가 아닐까.

예측불가능한 둘의 여정은 작은 무대 위에서 신비롭게 펼쳐진다.

기차를 타고, 노란 달빛 아래 하염없이 걷기도 하며 마침내 알 수 없는 숲속,

북쪽마을에 도달한다.

- The Scotsman ☆☆☆☆☆

“놀랄 만큼 탄탄한 극적 구성이다. 희미한 듯 스며드는 슬픔의 여운,

사회를 꼬집는 뒤틀린 코미디, 마술 같은 10대의 로맨스와

가슴을 파고드는 심오한 신화이야기까지.. 각각의 요소들이 모� 어드벤처 스토리,

시적 라임, 입체적인 독백과 대화로 아름답고 힘 있게 그려지고 있다.

손에 닿을 듯 섬세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한편의 아름다운 로드무비를 보는 듯하다.”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기획의도]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2013 가을마당 청소년극으로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를 무대에 올린다.

(재)국립극단은 2011년 <소년이그랬다>를 시작으로, 2012년 <레슬링 시즌>과

<빨간 버스> 등 화제의 청소년극을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13년 국립극단 가을마당에는 영국 청소년극을 대표하는 연출가 토니 그래함을 초청,

동시대 청소년극의 고전이라 불리는 <노란 달 YELLOW MOON>을 선보이고자 한다.

<노란 달 YELLOW MOON>은 2006년 초연 당시 타임지에서 ‘올해 최고의 새로운 연극 중 하나’로

극찬 받았으며, 200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는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영국 TMA 아동청소년부문에서 베스트 연극상을 수상했다.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아일랜드,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공연되고 있는

화제의 청소년극이다.

<노란 달 YELLOW MOON>은 최근 진지하고 흥미로운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작품으로 탄탄한 극적구성, 서정적인 분위기,

10대의 사랑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사로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소년과 소녀. 그러나, 그들은 모두  막다른 곳에 서 있고,

다른 세계로의 탈출을 함께 꿈꾼다. 연극은 이들의 사랑과 환상,

미스터리로 가득한 여정 속에서  삶의 어딘가에 담겨 있는 희망,

인생의 근원과 성장을 함께 묻는다.

[줄거리]

“Do you want to come with me?

  Do you want to come up to North?”

연극을 시작한다. 스코틀랜드의 ‘리’를 만나도록 초대받는다. 리는 구제불능이다.

이제 ‘레일라’를 만난다. 레일라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사실 둘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만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어느 드라마틱한 금요일 밤,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나쁜 소년 ‘리’와

착한 소녀 ‘레일라’는 북쪽으로 함께 도망치듯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 <노란 달 YELLOW MOON>은 폭발적인 사랑이야기!

강렬하고 시적인 진실, 그리고 지독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

                                         *발라드 BALLAD : 이야기를 담은 시나 노래

극은 시작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듯하다. 발산되는 에너지는 때로는 파괴적으로,

때로는 절망적 코미디로, 또는 격정적 모험과 사랑으로,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

어떤 노래보다도 진실하고 격정적인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는 인생의 모든

키워드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그 어떤 사실보다

더 생생하고, 묵직하게 시적으로 진실을 노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막다른 세계와 맞선 ‘리’의 환상을 따라가는 여정.

사랑, 환상, 미스터리로 가득한 여행길이 아름답게 빛난다. 노란 달 빛 아래.

리의 현실에는 상처투성이 인생 낙오자들만 있다. 알콜중독과 우울증에 걸린 엄마,

리가 너무 싫어하는 엄마의 남자친구 빌리.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늘 아빠가 있다.

아빠가 남긴 엽서 한 장. 그것이 아빠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리에게는 위안이다.

리의 환상을 따라가는 여정은 알 수 없는 미스터리와 사랑으로 가득하며,

변화무쌍한 여정을 따라 나타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도 삶이 전하는

희망과 진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낸다.지금, 수많은 ‘레일라와 리’를 위한

그리고, 80년대 A-ha음악에 푹 빠졌던 당신을 위한, 또 하나의 발라드

  take on me~ ♬ take me on~

80년대의 히트 그룹 아하의 “테이크 온 미”가 흐른다.

예측불가능한 둘의 여정은 작은 무대 위에서 신비롭게 펼쳐진다.

기차를 타고, 노란 달빛 아래 하염없이 걷기도 하며 마침내 알 수 없는 숲속,

북쪽마을에 도달한다. 이 작품은 세대를 초월한 청춘의 노래이다.

>>> 연극 속 스토리텔링

- 소설, 문학, 영화를 넘어선 입체적인 전개.

시집을 펼치고, 모험소설을 읽고, 로드무비를 보는 듯한 연극
  
<노란 달 YELLOW MOON>은 마치 만화경처럼 다양한 시점의 거울로 이야기를 비춘다.

순식간에 이야기하는 사람이 바뀌고, 연기와 내레이션, 현실과 환상,

극 중 인물과 관찰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에게 말을 건다.

이처럼 독특한 스토리텔링 형식은 다이나믹한 극적 구성과 시적 리듬과 만나

오묘한 맛을 내며, 예측불가능한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노란 달 YELLOW MOON>은 당신이 접한 어떤 연극과도 다르다.

>>> 삶의 어딘가에 있는 희망,

인생의 근원과 성장을 이야기하는, 동시대 청소년극의 고전  

인생에 대한 불안함, 상처, 자유에 대한 갈망이 비단 청소년에게만 국한된 감정은 아니다.

  삶의 무게에 지치고 무뎌질 뿐 누구에게나 인생은 끝나지 않는 도전이며,

모험이다.  불완전하지만 믿을 수 없이 빛나는 네 주인공의 영혼을 들여다보자.

<노란 달>은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해지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삶은 알 수 없으며, 불완전한 인생의 탈출은 또 다른 세계로의 진입이자 진화이다.

작품은 그런 복잡한 인생의 딜레마에도 희망이 잠재되어 있다고 말한다.

<노란 달>은 지금, 뜨거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잊고 있던

순수와 열정을 찾고 싶은 모든 어른들을 위한 위로다.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 영국 청소년극을 대표하는 연출가 토니 그래함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

신비롭고, 변화무쌍한 배우 박지아, 송영근, 발굴의 신예 오정택,

공예지가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

  이야기의 힘이 탄탄한 원작에 영국의 연출가와 한국의 배우, 스텝이 함께하는

작업 방식이 흥미롭다. 연출과 배우는 주어진 대본을 읽고, 연기하는 것 뿐 아니라,

작품과 인물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 다.

다른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작업을 했던 두 나라의 연출진과 배우, 스텝들은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완전히 작품 속에 몰입하고 있다.  
  
  4인 4색의 연기대결이 펼쳐진다. 소름끼치는 눈빛의 배우 박지아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송영근, 그리고 7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두 명의 신예 공예지와

오정택은 레일라와 리 역할을 맡아 생동감 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연출가 토니 그래함의 노련한 손길이 더해져 네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이 기대된다.        

연출소개 TONY GRAHAM 토니 그래함

  ‘10대에게 훌륭한 연극은 모든 세대와 만나는 연극이다’

영국 청소년극을 대표하는 연출가인 토니 그래함은 청소년극의 불모지였던

영국에 청소년극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영국 국립청소년극단인 UNICORN THEATRE를 만들고, 오랜 세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케네디 센터 ‘New Visions New Voices'의 모더레이터로 활동하였으며,

미국, 스웨덴, 일본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이다.

작가소개 DAVID GREIG  데이비드 그레이그

  '동시대 가장 흥미롭고 모험적인 영국 극작가' - Daily Telegraph

  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작품세계에서는 문화, 사회, 정치, 지역적으로 멀기만 한,

현실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인물들이 서로를 갈망한다. 그것은 서로를 향한 욕망,

다른 세계에 대한 판타지와 그 여정으로 그려지는데, 마치 강력한 전류가 흐르듯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

  청소년극, 실험극, 역사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극작가로서 Traverse Theatre, Royal Court Theatre, Royal National Theatre,

Royal Shakespeare Company 등 영국 유수의 극단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웨스트앤드 뮤지컬 ‘찰리와 초콜릿 공장’ 대본을 창작했다.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 등장인물 소개  
            
- 리

“너 나랑 같이 갈래? 너 나랑 같이 북쪽으로 갈래?“

리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벌이고,

친 아빠가 있다고 믿는 ‘하이랜드’로 레일라를 데리고 떠난다.

원래 리의 인생은 상처 투성이었다. 알콜중독과 우울증에 걸린 엄마,

리가 너무 싫어하는 엄마의 남자친구 빌리.

유일한 구원이라고 믿는 아빠는 엽서 한 장만을 단서로 남긴 미스터리한 인물로

리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리가 목숨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수사슴이 그려진 야구모자도 아빠를 찾는

또 하나의 단서이다. 자신을 수사슴이라고 믿는 리.

  리가 찾는 비밀은 혹은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 레일라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들어. 네가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래서 말을 안하기로 결심했어.”

리가 벙어리로 믿을 만큼 말없는 소녀 레일라. 학교에서 최고 모범생이자,

중산층 무슬림 가정에서 평범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레일라에게도 비밀이 있다.

자신을 살아있다고 믿게 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연예인 잡지에나 탐닉하며

일탈을 꿈꾸던 레일라에게 동네 최고 꼴통 리가 나타난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말없이 검은 유리알 같은 눈으로 - 가슴에 크고 붉은 구멍과 같은

상처를 가진 리, 프랭크, 홀리를 보듬는다. 그 상처는 레일라의 것이기도 하다.

- 홀리

“그이가 나한테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내가 노래를 잘하면 좋겠다.. 내가 너였으면 좋겠다. 네가 나였으면 좋겠다.“  

레일라가 즐겨보는 연예인 잡지에 등장할 만큼 화려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여배우 홀리 말론. 프랭크가 지키고 있는 산장 주인의 여자친구다.

조용하고 말없는 레일라와 정 반대의 모습인 홀리는  평범해 보이는

레일라를 부러워한다. 삐에로의 가면처럼 화려함을 벗어던진 발가벗은

홀리의 슬픔은 더욱 초라하고, 쓸쓸하다.

- 프랭크

“내가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까만 거는 딱 세 개야.

까만 숲. 죠니워커 까만라벨, 그리고 흑인음악.”

비밀스런 숲의 산지기 프랭크. 그의 인생은 1985년 어느 날, 멈춰버렸다.

지금의 레일라와 리처럼 프랭크도 그때는 소년이었다.

대마를 피우고, 싸움을 일삼았던 문제아였지만, 그래도 그를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잃었던 길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결국 지금 그는 블랙워터사이드에 숨어사는 주정뱅이일 뿐이다.

>>> 출연배우 소개                                              

박지아 (Park  Ji-a) : 제니, 홀리

연극 <섬>, <로베르토 쥬코>,<아가멤논>, <거기>, <춘천거기>, <장군슈퍼>,

<행복한 가족>, <저별이 위험하다> 외

영화  <광해>, <마마>, <귀향>, <비몽>, <기담>, <숨>, <해안선> 외    
  
송영근 (Song Young kun) : 빌리, 프랭크

연극 <보이첵>, <교황청의 사람들>, <인생은 꿈>, <봄이 오면>, <햄릿>,

<인당수사랑가>, <오이디푸스-카르마>, <날 보러와요>, <우리나라 우투리>

<말하는 고양이>, <하멸태자>, <멸>, <데모크라시>, <그여자의 시도> 외

오정택  (Oh Jung Taek) : 리 매클린든

, <색깔 있는 사람들>, <그 남자 그 여자>,

<없는 사람들>, <어디든 맨발로>, <우박소리>, <사다리>,

<끝난 걸 어떻게 알아요>, <예술하는 인간> 외
  
공예지 (Kong Ye Ji) : 레일라 슐레이만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되기되기되기> 외


▲     ©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공연개요]

공연명
        노란 달 YELLOW MOON (부제: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

공연일시
        2013년 11월 8일(금) ~ 24일(일) 화-금 20시 / 토·일 15시 / 월 쉼
장소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데이비드 그레이그 David Greig
연출
    토니 그래함 Tony Graham
출연
      박지아, 송영근, 오정택, 공예지
스태프
     예술교육감독 최영애   | 드라마터그, 번역 및 각색 이인수  |
     무대디자인 신승렬  | 조명디자인 김형연  | 의상디자인 김상희  |
      음악 연리목  | 움직임디자인 남긍호  | 보이스 코치 최정선  
      조연출 박상희 | 무대감독 문원섭 | 예술감독 손진책
주최, 주관
     (재)국립극단
제작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관람료
   일반 3만원 | 청소년(24세이하) 2만원 | 소년소녀티켓(19세이하) 1만원
   평일(화, 수, 목, 금) 단체 특별공연 가능
예매 및 문의
      국립극단 1688-5966 | www.ntck.or.kr
[시사코리아=이현화 기자] rarainy@sisakorea.kr , black@lullu.net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18807§ion=sc24§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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