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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머니 - 극단민들레

문예당 | 기사입력 2013/03/21 [20:25]

꽃할머니 - 극단민들레

문예당 | 입력 : 2013/03/21 [20:25]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연극 <꽃할머니>는 전통에 기초한 다양한 연극적 표현 기법으로

‘탈을 쓰지 않은 가면극’, ‘말하고 노래하는 마임극’ 등 역설적이고도 독특한 연극 양식으로

표현한다. 또한 ‘아리랑’과 기타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표현을 시도한다.

역사적 사건과 다양한 예술적 표현, 그리고 할머니의 아픈 인생이 만나 무대 위에서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 열세 살에 멈춰버린 시계 그 후 70여년,

    아직도 응어리진 가슴으로 살아가는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를 아름답게 풀어 노래하는 꽃 할 머 니

                                  내 나이 열 셋,

                                 꿈도 많고 희망도 많던 그 시절

                                 하늘은 파랗고, 새싹이 돋아나던 그 시절

                                 얼었던 땅에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올 것이라 믿었다네

                                 그래서 웃을 수 있었네

                                 아, 내 나이 열 셋, 그 시절

                                그 꿈 많던 시절, 아 - 아라리요


최근 일본의 극우파 록그룹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노래CD를 만들어 ‘나눔의 집’에

직접 보낸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의 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잊지 말고 후세에 제대로 된 역사를 전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극단민들레의 연극 <꽃할머니>가  2013년 4월 4일(목)~14일(일)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평일 PM8시, 토 PM3시, 6시, 일PM5시 / 월 공연없음)

  2013년 5월 1일~29일(매주 수요일만 PM 7시 30분 공연) 서울시민청 B2 바스락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꽃할머니>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감당하지 못할 아픔을 겪은 채

원치 않는 삶을 살아야했던 한 할머니의 일생을 다룬 연극으로, 기존의 역사극과는 다른 표현 양식으로

극을 풀어낸다.

아프고 끔찍한 역사를 보여주면서도, 이를 할머니와 관객의 진실한 소통을 통해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시킨다.

  원작 <꽃할머니>(권윤덕 글, 그림/사계절출판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아픈 역사를

아름답게 그려내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연극 <꽃할머니>는 전통에 기초한 다양한 연극적 표현 기법으로

‘탈을 쓰지 않은 가면극’, ‘말하고 노래하는 마임극’ 등 역설적이고도 독특한 연극 양식으로 표현한다.

또한 ‘아리랑’과 기타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표현을 시도한다.

역사적 사건과 다양한 예술적 표현, 그리고 할머니의 아픈 인생이 만나 무대 위에서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꽃할머니>는 실제 인물인 심달연 할머니(2011년 사망)의 증언 및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가슴 아리게 다가온다.

  <꽃할머니>의 아픈 이야기는 시리도록 아름다워, ‘무한 경쟁’, ‘만연해진 폭력’ 등

오늘을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을 치유한다.

볼거리로 만족하는 공연이 있다면 이처럼 감동을 나누는 공연도 있다.

어떤 작품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관객들의 몫이다.



공연개요

◦ 공   연   명 : 꽃할머니

◦ 공연관람연령 : 10세 이상 관람

◦ 1차공연 일시 : 2013년 4월 4일 ~ 14일(평일 PM8시, 토 PM3,6시, 일 PM5시 / 월공연없음)

                               - 문화공간 엘림홀

◦ 2차공연 일시 : 2013년 5월 1일 ~ 29일(매주 수요일만 PM 7시30분) - 서울시민청 바스락홀

◦ 공   연   료 : 일반 20,000원 , 대학생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 50% 할인)

                  단체특별공연 가능 l 단체 20인 이상 20% 할인

                  극단민들레 공연티켓 소지 시 10,000원 l 마음 맞는 다섯 명 있으세요? 5인권 70,000원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오면 언제든지 10,000원 씩(동반 2인까지)


◦ 이   벤   트 : 특별한 만남!

           <꽃할머니> 원작자 권윤덕 선생님과의 대화! 4월 6일 PM3시 공연 이후

◦ 제        작 : ㈜극단민들레, 문화공방민들레

◦ 기        획 : 민들레기획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계절출판사, 문화공간 엘림홀

◦ 예   매   처 : 극단민들레(www.mdl.or.kr), 대학로티켓닷컴(www.대학로티켓.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문   의   처 : 극단민들레 02)3272-6652

◦ 출연 및 제작진

   원작 권윤덕 l 각색/연출 송인현 l 움직임연출 권석린

   출연 김은호 김동별 김예진 어수진 김도연 l 연주 민지숙

   음악 채희준 l 무대 정기준 l 조명 이성호(상명대교수), 권석린 l 의상 이효수

   제작총괄 박정용 l 운영총괄 장계숙 l 기획/홍보 김경화, 김윤미, 차나영 l 진행 노희재

✽ 2013년 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인가?

  요즘은 일본 극우파 록그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모욕하는 노래를 만든 사건,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낙서를 하는 사건 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2013년 오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시 한 번 우리 가슴에 되새기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연극 ‘빨간 시’, ‘특급호텔’ 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뤄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왔다.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대부분 사실적이고 고통스럽게, 가혹하게 그려져 왔다.

우리는 그 문제를 보며 분노하고 원통해한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쉰들러 리스트’처럼 독일 나치의 유태인 학살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아름다운 시각으로 승화시켜 많은 관객들이 그 문제의 심각성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려내고 있다.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작품들이 호황인 지금,  <꽃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새로운 연극 양식으로 표현하여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잊혀져가는 역사를 재인식하고, 학생들에게는 활자가 아닌 효과적이고도 새로운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적으로 만연해진 폭력에 대한 성찰

  사회적으로 ‘폭력’에 대한 문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폭력’, ‘묻지마 범죄’, ‘집단 따돌림’ 등과 같이 타인에게 내적 분노를 표출하는 사건들이

  하루에도 수십 건 씩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현대에 들어와 오히려 삶은 더욱 풍족해졌지만,

‘폭력’에 대한 심각성은 예전보다 만연하다. 현대인이 폭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군 ‘위안부’와 같이 ‘원하지 않은 강제적 성(性)’이 폭력적으로 행해졌을 때,

  한 인간의 인생 전반을 뒤흔드는 큰 아픔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만연해진 ‘폭력’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져본다.

✽ 세계 곳곳의 ‘전쟁’을 통해 약자들이 겪는 아픔 고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등에서는

  처참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알지 못하는 작은 전쟁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을 처참히 무너뜨리고 희생시킨다.

  전쟁의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 ‘약자’들이다.

  세계에서 전쟁위험국가로 손꼽히는 한국. 과거, 전쟁을 통해 큰 아픔을 겪었던

  <꽃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전쟁’에 희생된 개인의 소중한 인생을 고찰하고,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원한다.

✽ 사회적 문제를 예술적 표현으로 널리 알리다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일까?

  궁중광대는 겉으로 우스꽝스럽지만 그 안에 내포된 깊은 의미들을 예술적으로 전달하며,

  많은 왕들을 고민의 늪에서 구출하고,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역사 교과서처럼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예술적 표현으로 역사를 ‘느끼게’ 하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 아닐까?

또한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더 아프게 꼬집기 보다는,

       오히려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고민에서 <꽃할머니>는 시작되었다.

  점점 잊혀져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내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가슴으로 전해졌으면 한다.  
  
✽ 대사는 최소화, 움직임은 극대화 - 상징적 표현으로 연극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사실주의 작품은 시대를 막론하고 관객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요새 문화예술계의 추세는 거리극, 움직임극, 상징주의극으로 나아가고 있다.

  <꽃할머니>는 대사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섬세한 움직임으로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구성 위에,

  상징적인 움직임을 극대화하여 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몸으로 느껴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는 구구절절한 대사와 눈물보다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 <꽃할머니>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들려주고 싶지만 차마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저들의 망언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분노한다.

특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노래는 우리들의 치를 떨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연극을 통해 이 문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생각하게 한다.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아직도 진행형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하지만 일본만 탓할 것인가?

물을 것은 엄중히 물어야 하지만, 우리 또한 스스로에게 물어볼 문제가 아닐까?

나라를 찾고 경제 발전을 이루고도 이분들을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

*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이야기

  그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무대 위에서 대부분 사실적이고 고통스럽게, 가혹하게 그려져 왔다.

  <꽃할머니>는 아픈 이야기를 아름다운 예술적 표현으로 풀어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는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자 한다.  

* 오늘의 우리를 치유하는 꽃 · 할 · 머 · 니

  할머니는 과거의 폭력을 고발하면서도

  오늘, 우리 안에 있는 폭력성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이야기한다.

  학교폭력, 원하지 않은 강제적 성(性). 집단 따돌림...

  할머니의 이야기는 시리도록 아름다워 오히려 우리를 치유한다.

❖ 작품줄거리

‘꽃할머니’는 2011년 돌아가신 심달연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인

  그림책 <꽃할머니>(권윤덕 작/사계절출판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되었음을 밝힌다.

  할머니가 꽃을 만들고 있다.

  할머니는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꼭꼭 숨기려 했던 자신의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 순덕은 먹을 게 없어 풀을 뜯으러 나갔다가 언니와 함께 일본군에게 끌려간다.

배를 타고 야자나무가 보이는 열대 지방까지 끌려간 순덕은 좁은 방에 갇혀 지내다가

  일본군 ‘위안부’가 된다.

  이 때 순덕의 나이 열 셋! 한 사내가 들어왔다 나가고, 들어왔다 나가고......

  열세 살 어린 아이의 아랫도리가 빨갛게, 빨갛게 피로 물든다.

  이들은 순덕을 전쟁터로 끌고 다니며 몹쓸 짓을 하다가 일본이 패망하자 그대로 버려둔 채

본국으로 철수한다.  

  정신이 이상해진 순덕.

마침 아리랑을 부르던 순덕을 발견한 현지인이 조선 사람임을 짐작하고 한국으로 보내주고,

전쟁 중 절에 맡겨진다.

우연히 절을 찾은 동생 순심이 언니를 알아보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러나 순심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고,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순덕은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손가락질하면서 수군거리며 피한다.

의지할 데 없이 외로이 지내던 순덕은 꽃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 후 눈을 감는다.



❖ <꽃할머니>의 특징

* 말하고 노래하는 마임극

대사도 있고 노래도 부르지만 마임이다.

설명하지 않고 직감적으로 받아들이고 상상하는 마임의 특성을 활용하여

꽃할머니의 80년 인생을 70분에 담아냈다.

* 탈을 쓰지 않은 가면극

가면연기의 특성을 활용해서 간단한 소품이나 도구들로 가면을 대신한다.

심지어 몸이나 태도의 변화로도 가면을 대신한다.

그래서 관객은 더 많은 상상력으로 무대를 완성한다.

* 통기타 치는 전통극

공연 시작 전, 관객들은 로비에서 꽃을 만들다가 노래를 부르며 입장하고,

공연이 끝난 후, 할머니 영정에 꽃을 바치고 극후 활동을 하기도 한다.

『길놀이 ⇨ 본 마당 ⇨ 뒤풀이』로 이루어지는 전통 연희의 구성을 빌려온 것으로

민들레연극의 미학이 숨겨져 있다.

* 작품에 녹아든 아픔, 우리의 아리랑.

   아가야 집에 가자, 모란꽃 보러가자. 아, 아아 - 아리랑-

   지난 일 지울 수 있다면.... 아, 아아- 아아아- 아리랑-

- 전통 아리랑 뿐 아니라 극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 아리랑을 만든다.

  살아있는 아리랑, 변화하는 아리랑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1031

❖ 연출의도

  “꽃할머니” 출판 기념회에서 책을 읽었다. 그 뒤로도 몇 번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묘한 감동을 나누는 경험을 하였다. 그래서 연극으로 발전시킬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심달연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 더 미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는 일본의 태도에 화가 나지만 이 문제를 접근하는 우리의 태도에도 화가 난다.

  보상은 저들의 양식과 수준 문제이지만, 저들의 처사만을 기다리는 우리는 아무 책임이 없단 말인가.

  할머니가 당했던 그 고통이 꼭 나라 잃은 그 상황에 한정된 일일까.

  지금도 세상에는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도 한 때 스스로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다.

  전쟁은 폭력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아니다. 전쟁만이 폭력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우리 내면에 있는 폭력성을 먼저 다스려야 하는 것은 아닐지.  


❖ 주요 제작진 및 배우 프로필

주요 제작진

원작 권윤덕

1960년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통한 사회참여운동을 해 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998년부터 산수화와 공필화, 불화를 공부했으며,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 속에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꽃할머니>, <만희네 집>,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외 그림책 다수 집필/그림

각색/연출 송인현

극단민들레 대표로 어린이가 중심이 되는 연극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농촌체험과 연극놀이를 접합한 새로운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한판 놀아보자 탈춤』, 『봉산탈춤』과 같은 책을 썼으며,

『똥벼락』, 『마당을 나온 암탉』처럼 책을 바탕으로 공연을 만들었다

- <마당을 나온 암탉>, <똥벼락>, <돈 도깨비>, <놀보, 도깨비를 만나다!> 외 다수 연출

움직임연출 권석린

파리 자끄르꼭 국제연극학교, Pam씨어터 움직임 과정 수료

㈜네오밥 무대/퍼포먼스 감독 외 활동

주요 출연진

일본순사 役김은호

<마당을 나온 암탉>, <돈 도깨비>, <춘풍의 처> 외 출연

일본순사 役김동별

<돈 도깨비> 외 출연

심순덕 役 김예진

<오리지날 드로잉쇼>, <바쁘다바뻐> 외 출연

심순덕 役 어수진

<별난 탐험대>, 한국·인도 합작공연 <산이 운다:Mountain Cries> 외 출연

심순심 役 김도연

2012 춘천마임축제 개막식 <아수라장>, 폐막식 <노동자의 춤 몸꼴> 외 출연


❖ 제작사 소개

  극단민들레는 1996년 창단한 극단으로 ‘전통’을 바탕으로 작업하면서도 늘 현대와 소통하며

미래의 전통을 만들어갑니다. 탈춤이나 마당극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독창적인 연극기호를

개발하고,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끊임없이 개발함으로써 전 세계 각종 공연예술제에 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공연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 대표작 : <마당을 나온 암탉>, <똥벼락>, <돈 도깨비>, <탈극 파우스트>, <은어송>,

             <놀보, 도깨비를 만나다!>, <이야기심청>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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