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쿠자 프린세스 >,검과 함께 깨어나버린 잔혹한 복수 본능 최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쟁이 시작된다!:문화예술의전당

올해 가장 잔혹하고 날카로운 액션

검과 함께 깨어나버린 잔혹한 복수 본능

최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쟁이 시작된다!

< 야쿠자 프린세스 >

12월 15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 야쿠자 프린세스 >,검과 함께 깨어나버린 잔혹한 복수 본능 최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쟁이 시작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강렬하고도 날카로운 액션을 펼칠 <야쿠자 프린세스>가 12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빈센트 아모림 | 출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마스미, 이하라 츠요시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2년 12월 15일]

연말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베어버릴 강력한 액션 카타르시스로 무장한 <야쿠자 프린세스>가 12월 1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쿠자 프린세스>는 몰살당한 야쿠자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아케미’가 오랜 세월에 걸친 권력 전쟁을 끝내기 위해 칼을 빼 들며 펼치는 핏빛 액션물. ‘아케미’ 역을 맡은 배우 마스미는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실사 드라마에서 ‘유우히 쿠레나이’ 역으로 크게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번 <야쿠자 프린세스>에서는 잔악무도한 야쿠자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여성 후손으로서 날카롭고 임팩트 있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3>, [튜더스]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 고대 검과 함께 깨어난 검객 ‘시로’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매력과 함께 강력한 액션을 펼칠 전망이다. 탄탄한 액션 연기로 다져진 동서양 배우의 콤비 소식은 그동안 가물었던 도검 액션계에 단비와 같은 걸작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날카로운 칼을 빼든 ‘아케미’의 평온한 듯 결연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비린내 나는 야쿠자 세계 속 혈혈단신 여성 후계자로서의 고고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타일리쉬하고도 날카로운 액션에 대한 강력한 기대를 품게 만든다.

또한 ‘시로’의 뺨에 그어진 깊은 흉터는 잔혹한 뒷골목 세계의 규칙을 연상케 하며, 잃어버린 기억 속에 숨겨진 그의 사연에 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깊은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보이는 야쿠자들의 모습은 서로를 향한 원한으로 얽힌 그들이 치열한 세력 다툼을 펼쳐나갈 것을 암시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잔혹한 복수 본능을 깨워라’라는 카피는 그동안 자신의 소명을 알지 못하던 야쿠자의 후손 ‘아케미’가 자신의 잔혹한 본능을 깨달아가며 펼칠 극한의 액션을 예고한다.

올해 가장 잔혹하고 날카로운 액션 대작 <야쿠자 프린세스>는 오는 12월 15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야쿠자 프린세스

원 제 | Yakuza Princess

감 독 | 빈센트 아모림

출 연 |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마스미, 이하라 츠요시

수입·배급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러 닝 타 임 | 111분

장 르 | 액션

개 봉 | 2022년 12월 15일

관 람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