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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TV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니구나" , 단 하루만에 구독자수를 2천명이나 줄여버렸군요.-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과 사악자들이여"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3/20 [05:36]

공병호TV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니구나" , 단 하루만에 구독자수를 2천명이나 줄여버렸군요.-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과 사악자들이여"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2/03/20 [05:36]

공병호TV

7시간 전(수정됨)

▲ 공병호TV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니구나" , 단 하루만에 구독자수를 2천명이나 줄여버렸군요.-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과 사악자들이여"  © 문화예술의전당

 

▲ 공병호TV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니구나" , 단 하루만에 구독자수를 2천명이나 줄여버렸군요.-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과 사악자들이여"  © 문화예술의전당

 

"봄은 봄이로되 봄이 아니구나"

 

단 하루만에 구독자수를 2천명이나 줄여버렸군요.

3월18일(금)과 19일(토) 밤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4.15총선 재검표 보도가 활성화되던, 

2020년 9월부터 방송 송출량을 10분 1로 줄여 버리고, 

영상을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만들고,

구독자를 표나지 않게 줄여왔는데,

이번처럼 표가 나게 왕창 구독자수를 줄이는 것을 또 목격하게 됩니다.

 

그동안 저는 권력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방송을 계속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대대적인 탄압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었습니다. 

 

권력이 교체되면 좀 나아질듯 싶었는데, 정말 대단한(?) 세상.

그래서 선거문제,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 대다수 우파 유튜브 채널들도

입을 닫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신문들도 마찬가지 탄압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거대한 사악함이 지배하는 암흑세계...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

 

"선관위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지 말라"는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위원들의

성명서를 접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악과 사악함을 봅니다.

그들은 양심이 완전히 마비된 인간군상들 같습니다. 

 

봄이 창가에 왔는데, 공병호TV는 여전히 엄혹한  한겨울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토록 심하게 탄압받는 시대에

살아가리라고 청년기 이래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문 정권 하에서 참으로

혹독한 경험을 합니다.

 

하기야 수백만 위조표를 집어넣을 수 있는데 구독자 수천명 없애버리는 것은

무슨 큰 문제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다 아실터이고, 그 분이 모두 갚아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화 있을진저. 위선자들과 사악자들이여"

 

 https://www.youtube.com/channel/UCraFuSXdd7ei5gUJrN3Fx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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