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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원장- 오늘의 운세-2022년 3월 5일(음력 2월 3일) 丁巳 토요일 경칩, 룰루 7주기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2/03/04 [18:51]

춘강 구홍덕 원장- 오늘의 운세-2022년 3월 5일(음력 2월 3일) 丁巳 토요일 경칩, 룰루 7주기

우미옥 기자 | 입력 : 2022/03/04 [18:51]

▲ 띠 사     ©문화예술의전당

춘강 구홍덕 원장-오늘의 운세

운명,신수,택일, 춘강 구홍덕 원장 상담 직통 전화: 010-8010-1777

-2022년 3월 5일(음력 2월 3일) 丁巳 토요일 경칩, 문화예술의전당 '룰루' 7주기

▲ 2022년 3월 5일 경칩, 룰루7주기, 동이 틀 무렵 하늘을 보면 토성,수성,화성, 금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무 진귀한 날입니다, 일본기상협회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쥐 띠

.無不通知格(무불통지격)으로 그동안 수 만 권의 책을 읽고 보니 천지조화와 풍운조화에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격이라. 나의 위대한 능력을 알아주게 될 것이니 너무 서둘러서도 안될 것이요,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24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운이라.

36년생 자녀들의 효도를 받고 즐거워한다.

48년생 자금 불통이 고통을 부른다.

60년생 내 호주머니 단속부터 잘 해야 함이라.

72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운이라.

84년생 될 일은 될 것이니 느긋하게 기다리라.

96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 운이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소  띠

.魚魯不辨格(어로불변격)으로 깊은 산 속에서 화전을 일구고 또 수렵을 하여 먹고  사는 사람에게 글을 물으니 고기어자와 나라노자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인 격이라.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갈 것인데 꼭 앞으로 나서서 창피를 당할 것은 무엇인가.

25년생 주위 사람의 칭송을 받는다.

37년생 성질을 부리지 말라 나만 추해진다.

49년생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확인하는 때라.

61년생 이만하면 유족하지 않는가?

73년생 일단 복지부동을 하고 보라.

85년생 절대 다툼이 있어서는 안되리라.

97년생 시험 운이 좋으리니 근심치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호랑이띠

.緘口不言格(함구불언격)으로 나라가 다른 나라의 강점을 받고 있을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애쓰던 애국지사가 붙잡혀 함구하고 동지들을 대지 않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지조가 있어야 하는 법인즉 부귀영달 보다 우선하는 것이 곧 의리니라.

26년생 자금 융통이 순조롭다.

38년생 교통사고, 특히 황색 차 조심.

50년생 가족과 터놓고 상의하라.

62년생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고 즐거워한다.

74년생 뇌물 조심 적은 것이라도 돌려 주라.

86년생 비밀리에 하던 연구 업적이 빛을 본다.

98년생 내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相愛相助格(상애상조격)으로 두 남녀 연인이 양가의 축복 속에 혼인을 치르고 난 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모범  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격이라. 두 부부가 지순한 사랑을 하고 공경하게 되면 그의 자녀들 역시 부모를 공경하리라.

27년생 주위 사람들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39년생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너무 슬퍼하지 말라.

51년생 단방 약은 믿을 수 없다.

63년생 지나친 기우이므로 잊으라.

75년생 그 일은 내 힘만으로는 부치는 일이다.

87년생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다.

99년생 손해만 보니 친구와 어울리지 말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通理君子格(통리군자격)으로 어려서 신동이라 불리던 사람이 꾸준히 학문을 연마하여 천지의 이치와 풍운조화를 통달한 군자가 되어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격이라. 나 자신이 고고한 인품과 실력을 갖추게 되면 자연히 부도 명예도 따르게 되리라.

28년생 내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40년생 식구들의 의견 충돌로 상심할 운이라.

52년생 휴식을 취함이 가하리라.

64년생 돈보다는 명예를 생각하라.

76년생 그 일은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88년생 가족의 화합을 이루는 운이라.

00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뱀  띠

.兩士爭鬪格(양사쟁투격)으로 두 선비가 마주 앉아 투쟁을 벌여 서로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격이라. 다투어 보았자 둘 다 다 출혈이 생기나 결국 좋은 쪽으로 의견 일치를 보아 옳게 될 것이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

29년생 마음의 병이니 빨리 포기하라.

41년생 그것과 그것은 서로 다르다.   

53년생 아직 이르니 따지 말라.

65년생 될 것이니 배우자의 협조를 받으라.

77년생 모처럼 만에 맛보는 한가한 때.

89년생 여행, 서북쪽으로 휴가를 다녀 오라.

01년생 생각하지 않던 조력자가 나타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말  띠

.男女同權格(남녀동권격)으로 민주주의가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에서 남녀의 차별이 전혀 없이 동등하게 권리가 주어지는 격이라.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점을 찾으면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인바 서로 빨리 협의함이 좋을 것이라.

30년생 친구의 우정을 받아 들이라.

42년생 내 잘못이 크니 양보하라.

54년생 자금불통으로 정말 힘들다.

66년생 이웃과의 분쟁이 타결될 운이라.

78년생 그간의 공이 이제야 빛을 보리라.

90년생 어려운 일이니 포기하라.

02년생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좋은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양  띠

.同氣一身格(동기일신격)으로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형제간은 모두 한 몸과 같은 격이라. 내 것, 네 것하고 다투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요, 나의 동생이 조금 더 가진다 하여 크게 나빠지는 것이 아닌 바 좀더 관대해 지라. 그러면 존경을 받으리라.

31년생 가족과 터놓고 상의하면 길이 보이리라.

43년생 속은 것이 아니니 걱정 말라.

55년생 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툰다.

67년생 만만디 느긋하게 대처하라.

79년생 너무 바삐 서두르면 그만큼 손해를 보리라.

91년생 친구의 조언을 받아 들이라.

03년생 한 발 양보함이 가당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원숭이띠

.耐乏豫算格(내핍예산격)으로 경제가 아주 어려운 나라에서 어찌할 수 없이 새해 예산안을 내핍 예산으로 세우는 격이라. 지금 현재가 어렵다고 낙담하지 말고 조금만 허리띠를 졸라 매게 되면 현재의 어려움이 다소 풀려 나가게 될 것이라.

32년생 나 혼자 고민할 일이 아니다.

44년생 배우자에게 털어놓고 상의하라.

56년생 솔직하게 말하면 해결되리라.

68년생 너무 근심치 않아도 될 것이라.  

80년생 내 손에 없는 것은 생각하지 말라.

92년생 부모님 원조가 있을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닭  띠

.遠禍召福格(원화소복격)으로 묵묵히 하던 일에만 전념하고 사심을 버린 사람에게 화는 멀리 가고 복이 돌아오는 격이라.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평소에 내가 하던 대로 행하게 되면 종래에는 나의 승리로 화하게 되리라.

33년생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45년생 할 수 없으니 옆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

57년생 위장하면 오히려 손해 보게 된다.

69년생 정면 대결이 곧 해결의 길이다.  

81년생 그 일은 모두 알고 있는 일이다.

93년생 우선 내 것을 먼저 보여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개  띠

.劇中惡人格(극중악인격)으로 배우가 연극에서 배역을 아주 악한 사람으로 받은 격이라. 어쩔 수 없는 억지 춘향이 격으로 가식적인 삶을 살수밖에 없음이니 우선은 복지부동이 최선의 방책일 것이니 일이 되어 가는 모양만 살펴 보라.

34년생 이제는 내 것도 인정받는다.

46년생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58년생 내 힘으로는 이길 수 없음이라.  

70년생 나 혼자 힘으로서는 역부족이라.

82년생 지금은 되었으니 다시 또 다음을 준비하라.

94년생 조금 더 기다리라 해결되리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돼지띠

.困苦窮乏格(곤고궁핍격)으로 인생살이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간혹 나쁜 일이 생겨 곤고하고 궁핍해지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싫어져서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때이나 그렇다고 도망만 친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니 현실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하라.

35년생 손해만 보게 되니 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라.

47년생 관재 구설 운이 있으니 언행을 주의하라.

59년생 내가 먼저 내 것으로 만들라.

71년생 일단 한 발 뒤로 물러서라.

83년생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따라가라.

95년생 소신대로 일을 처리하면 무리가 없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오늘 날씨는 집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룰루랄라 놀아야겠다. 룰루 어릴 때 밖에 안 나간다고 떼 쓰며 문을 지키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1999년 3월 6일 서울 신영동 출생, 2016년 3월 6일 경칩,  서울에서 떠남, 문화예술의전당 마스코트 故 룰루 

 

 1999년 3월 6일 서울 종로구 신영동 월드펫동물병원 출생

  2016년 3월 6일 경칩, 서울 자택에서 먼저 자리를 잡기 위해 먼곳으로 떠나다 .

     룰루 , lullu.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은 룰루 이름을 따서

                 1999년 부터 현재까지 비영리로 운영된다.

▲ 인왕산에서 놀고 있는 철부지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찬스다... 나도 나와야 하는데,,, 나는 아빠를 지킬꺼야..스핑크스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아플 때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랄라...철부지 룰루 아빠, 랄라 아빠..     ©문화예술의전당

▲ 인왕산 정상 등정 후 하산하면서 온 몸이 땀으로 젖은 멍멍이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 산돼지 아님, 그냥 독자들의 안구를 위해서 등장했음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잘지내란 말이 슬퍼서 

벌써 눈물이 그렁 고인다

눈 틈 새로 가득 차 올라 

손으로 가려본다

 

행복하란 말이 들려서 

니가 없으면 안 될 거라고 해도

나를 위해 서라고 하는 

너 정말 미워 보인다

 

떨어진다 눈물이 뚝 뚝 뚝

사라진다 웃음이 점 점 점

사랑이라 부르던 가슴에다 품었던 

니가 나를 떠나서

 

내려온다 빗물이 뚝 뚝 뚝 

하늘이 내 맘을 아는지

더 아프지 말라고 너를 그만 보라고 

눈을 가려

 

아직 까지 나는 제 자리 

혹시 뒤돌아 돌아 올 것 같아서

하나 둘 셋 추억을 세며 

이 곳에 홀로 서 있다

 

떨어진다 눈물이 뚝 뚝 뚝

사라진다 웃음이 점 점 점

사랑이라 부르던 가슴에다 품었던 

니가 나를 떠나서

 

내려온다 빗물이 뚝 뚝 뚝

하늘이 내 맘을 아는지

더 아프지 말라고 너를 그만 보라고

눈을 가려

 

사랑이 뭐 길래 이별이 뭐 길래

왜 나를 아프게만 해

이제 두 번 다시는 사랑도 못 하게

 

떨어진다 눈물이 뚝 뚝 뚝

사라진다 웃음이 점 점 점

사랑이라 부르던 가슴에다 품었던 

니가 나를 떠나서

 

내려온다 빗물이 뚝 뚝 뚝

하늘이 내 맘을 아는지

더 아프지 말라고 너를 그만 보라고

눈을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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