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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세계관의 NEW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 > 로맨스 포스터 2종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22:41]

셰익스피어 세계관의 NEW 로맨스 시대극 < 오필리아 > 로맨스 포스터 2종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30 [22:41]

   

▲ <오필리아> 로맨스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오필리아> 로맨스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오필리아 >가 데이지 리들리와 조지 맥케이 두 청춘 스타의 달달한 연인 케미를 보여주는 로맨스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필리아>는 타고난 현명함으로 왕비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 오필리아가 햄릿 왕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면서 왕국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는 로맨스 시대극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히로인 데이지 리들리와 <1917>의 라이징 스타 조지 맥케이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로맨스 포스터는 키스 버전과 허그 버전 총 2종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데이지 리들리와 조지 맥케이의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키스 버전 포스터에는 오필라아와 햄릿이 입을 맞추는 모습과 함께 “당신은 내 심장을 멎게 해요”라는 카피가 로맨틱함을 더한다. 이어 허그 버전 포스터에는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마저 설레게 만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오필리아와 햄릿의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이가 나의 것이며 나는 그의 것이구나”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대세 신예들과 더불어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도 조연진으로 합세했다. <21 그램>, <더 임파서블>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나오미 왓츠, 영화 <클로저>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후보로 오른 클라이브 오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로 유명한 톰 펠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7월 가장 기대되는 셰익스피어 유니버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데이지 리들리와 조지 맥케이 주연의 <오필리아>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REVIEW

 

“감동적이며, 중독적이고, 잊히지 않을, 

올해 가장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영화”

- The Arts Fuse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고전 명작의 재해석”

- Reel Talk with Chuck and Pam

 

“데이지 리들리의 놀라운 연기로 피어난

[햄릿]의 놀라운 재창조”

- Midwest Film Journal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서양 문학사에서 가장 큰 오해를 받고 있던

여주인공 오필리아에게 새로운 빛을 비추는 똑똑한 영화”

- eFilmCritic.com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 What I Watched Tonight

 

“고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한 영화”

- Cinema76

 

“캐릭터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했다”

- The Wrap

 

“셰익스피어가 그렸던 오필리아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영화”

- Hollywood Reporter

 

Information

제     목│오필리아(Ophelia)

감     독│클레어 맥카시

주     연│데이지 리들리, 조지 맥케이

수     입│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씨나몬㈜홈초이스

러닝 타임│106분

등     급│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개봉│2021년 7월 14일

 

Synopsis

“드디어 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군요”

현명함과 자유로움을 지닌 오필리아는 왕비 거트루드의 총애를 받아 왕실의 시녀가 된다. 왕실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오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왕자 햄릿은 운명적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격차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오필리아는 이 사건의 배후에 커다란 음모가 감춰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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