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와 꽃＂

2008년 1월 15일!!

  그들만의 협정이 시작된다.


        작 : 황 은 화  ㅣ  연 출 : 송 희 준  

2008. 1. 15 화 ~ 2. 3 일ㅣ 꿈꾸는 공작소 성균 소극장        
      
        

  
■ 공연개요

□ 공연명 : <연애 절차 간소화 협정 시즌Ⅰ “야구와 꽃”>

□ 일  시: 2008. 1. 15 (화) ~2 .3 (일)

            화~금 20:00 /토 16:00,20:00/일 16:00 (월 쉼)

□ 장  소 : 꿈꾸는 공작소 <성균 소극장>

□ 입장료 : 전석 일괄 1,000,000원

   (연애 절차 간소화 협정 체결 기념 특별할인: 일반/대학생 98%, 중고생 99% 할인)

□ 문의전화: 02) 741-4485

□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PrizmENT

□ 소요시간: 약 80분

□ 관람등급: 만 14세 이상

□ 제작/기획: 프리즘 엔터테인먼트

□ 협  찬 : 솔트시티캔들, 교보문고, 황금가지


■ 기획 의도

    “ 누구나 사랑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

남자는 여자를 ‘번트’라 하고,  여자는 남자를 ‘국화’라 한다.

‘연애절차간소화협정’은 연애의 질과 속도를 높여 더 많은 커플을 증가 시키고,

   "간편 선택",  "간편 연애", "간편 결혼" 을 기치로 우리 사회 모든 연애를

   관리하게 된다.


다혈질 야구해설가 男 VS 도도한 플로리스트 女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연애절차간소화협정’을 통해 연애를 시작한다.

연애절차간소화협정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추구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

사랑을 이루는데 10가지 조건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아홉 가지의 충분조건이

성립 되더라도 나머지 한가지로 인해 사랑이 이루어 질수 없다면....

혹은 10가지 조건 중에서 아홉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나머지 한 가지 때문에

사랑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모든 것이 초간결화, 초스피드화 되어 가는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이와 함께

그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황 은 화 작가

  ■ 작가 NOTE


2007년 가을 나는 본의 아니게 <사랑과 질병>이라는 주제를 탐구했다.

의도된 바는 아니었지만 결국 사랑과 질병이라는 두 개의 축을 가지고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생각은 사랑 역시 하나의 질병이자 광기란 것이다.

 사랑은 우리 일상의 권태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판타지이다.

 
<야구와 꽃>은 나의 탐구와는 또 다른 차원의 작품이지만 이런 맥락과 또한

무관하지는 않다.

우리는 현대를 살아가며 사랑의 열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사랑할 수 없다면, 애인이 없다면 왠지 무능한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런 맥락에서 절차간소화 협정은 우리의 외로운 단면을 더 극대화시켜 보여줄 수

있는 장치가 될 거란 확신이 들었다.

 
말 그대로 야구와 꽃은 전혀 무관하고 동떨어진 존재의 결합을 의미한다.

야구로 대표되는 남자와 꽃으로 대표되는 여자의 결합.
 
재미있는 사실은 야구는 야구에서 인생의 의미를 길어내는 한 선배의 이미지에서,

꽃은 실제 플로리스트인 친구의 이미지에서 가져왔다.


둘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두 사람이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랑은 가능하다. 우리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연필 끝에 힘을 주어 그들 두 남녀를 만나게 했다.


 ■ 작품 줄거리

    야구와 꽃이 만나다...
 

      어느 날 두 남녀에게 절차 간소화 협정문이 배달됩니다.

아주 뜻밖에 일은 아니고요.

         일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긴 했었죠.

하지만 막상 협정문이 도착하니 당황은 되었던 모양입니다.

 
      둘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본 후 협정문에 사인을 하죠.

그래서 그들 두 사람의 연애는 시작됩니다.

         그들은 처음에 절차간소화 협정을 좀 가볍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거 절차 간소화 협정이 만만치가 않거든요.


         첫 만남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절차간소 협정의 특별 관리 고객으로

분류되어 아주 특별한(?) 관리를 받게 됩니다.
 
         안내자가 나타나 그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사랑의 곰돌이들이 데이트의

은밀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도와주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더니 두 사람 나름대로 잘 적응해 갑니다.


좀 까칠하게 만나더니 제법 그럴 듯한 사랑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역시 사랑은 순조롭지 않았지요.

      한 여자가 등장하면서 그들의 비교적 순조롭던 데이트도

흔들리기 시작하거든요...


■ 작품 포인트

1.  ‘연애절차간소화협정 제국- 대한민국’을 만나다!!

누구나 꿈꿔오던 사랑의 판타지, ‘대한민국’ 에서 이루어드립니다.

연애절차간소화 협정

제 1 조 (목적)

제1항 _ 본 협정은 연애절차간소화협정 중재위원회와 대한민국 성인남녀 사이에

         권리의무 및 협력사항을 분명히 함으로써, 상호 신뢰 하에 성공적인 연애를

         수행하는 데 있다.

제2항 _  대한민국은 사랑을 존중하며 사랑은 국민에게 의무이자 권리이다.    


성공적 연애를 늘 꿈꾸는 청춘 남녀의 사랑의 판타지를 위해 국가가 나섰다.

연애절차간소화협정이 체결된 미래의 대한민국은 연애의 질과 속도를 높여 수많은

커플을 탄생시키며, "간편 선택",  "간편 연애", "간편 결혼" 을 기치로 우리 사회

모든 연애를 관리하게 된다.

원하는 이상형 이성과의 협정을 주도하여, 실패 없는 연애를 주도하게 된 국가.

우리가 꿈꾸는 ‘연애판타지 제국 - 대한민국’을 만나보라!!


2.  기발한‘협정 세부내용’을 통해 쏠쏠한 재미를 맛보라!!

제 2 조 연애절차간소화협정 (내용)

제1항 _ 의뢰인 남녀의 신분과 사랑의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보장된다.

제2항 _ 협정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두 남녀에게 데이트 비용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그 원칙으로 한다.

제3항 _ 데이트는 공식적인 절차이기에 중재위원회 ‘사랑도우미-곰돌이’들에 의한

        비디오         촬영, 사진 촬영, 도청이 가능하다.

제4항 _ 남녀 측의 개인정보의 위조 및 허위 기재는 형사 처분과 직결될 수 있다.

        (최근 들어 나이를 속이는 행위를 넘어 성형부정, 결혼 사실을 숨기는 등

         만행이         적지 않다. 이건 테러다.)

제5항 _ 계약은 스킨십과 성행위를 보장하나 구두와 서류상의 약속 없이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
.
.
.

3. Love ON ! Live Music ON ! - 무대 안에 늘 맴도는 라이브 음악

브레히트의 시적 무대를 꿈꾸는 연출과 작가, 배우, 스텝이 총출동하여

노래극 <연애절차간소화협정 시즌1 -“야구와 꽃> 을 이루어 내었다.

무대 안에, 상황 안에, 배우 안에 끊이지 않는 노래가 있어 브레히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시적 언어로 관객의 귀를 감미롭게 때론 재밌게 해 줄 것이다.

무대 안에서 라이브로 이루어 질 노래 안에서 익숙한 멜로디가 어떻게 패러디

되었는지 새록새록 찾아가는 묘미가 있다.


4.‘움직임, 신체연기’를 통한 인상적 무대! 그리고 배우!

대학로에서 말뿐인 공연에 지루 해 하던 관객들이여, <연애절차간소화협정>으로 오라!

現 한국마임협의회 사무국장인 고재경 마임리스트에게 특별수업을 받은 배우들이,

정교한 신체언어로 대화하는 움직임의 무대를 선보인다.

말 한마디 없이도, 강렬한 한 컷 한 컷으로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무대언어인

‘몸’이 표현 해 내는‘몸짓언어’로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신체 훈련을 통해 탄탄히 갖추어진 배우들‘몸 싸인’을 읽어보자.


5. 협정? 초스피드 사회? 따끔한 풍자가 있는 의미 있는 연극!

작품의 소재는 “협정”으로부터 시작한다.

한미 FTA 에 대한 끊임없는 찬반 논쟁과, 사회적 혼란을 뒤틀기 위한 소재가

바로‘연애절차간소화협정’이다.

“연애를 협정으로 한다면 어떨까” 라는 신선한 생각을 토대로,  초 스피드화,

초 간결화 되고 있는 이 시대의 모습을 풍자한다.


과연 이러한 풍조가 옳은 것인가. 초 스피드화, 간결화 되어야 하는 그 대상은

어디까지여야 하는가. ‘사랑, 연애’ 는 과연 초스피드화-간소화 할 수 있을까.

등등 의미 있는 고민과 깨달음을 안겨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6. 야구를 사랑하는 남자, 꽃을 사랑하는 여자 - 서로를 이해하다.

불규칙에 의해 지배되는 다혈질 男 신기성과, 도도-새침-완벽의 女 장인영이 만난다.

털털한 야구해설가와, 원칙주의자 플로리스트의 어울리지 않는 연애의 시작.

남자는 여자를 ‘번트’라하고 여자는 남자를 ‘국화’라 한다. 알 수 없는 자기만의

언어로 대화하던 그들의 마음 속 깊이 숨겨 놓았던 진심은 무엇일까.

빨간 스타킹에 집착하는 남자와 심장이 터질듯 한 키스를 원하는 여자의 속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7. 놓칠 수 없는 귀여운 사랑도우미‘곰돌이’와 소품!

뭐든 내 마음을 알아서 척척 도와주는 사랑의 도우미들이 국가 기관에서 나셨다.

데이트 장소의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선물의 배달 포장, 스킨십이나 키스의 적절한

순간 암시 등, 시도 때도 가리지 않는 귀염둥이 도우미 ‘곰돌이’ 들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관객들의 행복한 웃음을 자아 낸다.


-발췌- <야구와 꽃> 대본에서

경험이 일체 없으신 분들에게는 좀 디테일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부디 쑥스러워 마시고 마음껏 의사표현을 해주세요!

웨이터:         먼저 숙녀 분께서 남자분이 입으실 속옷을 골라주세요.


■  ‘야구와 꽃’ EVENT !

나만의 그녀, 나만의 그와 함께 Special Day _

연극 <연애절차간소화협정 시즌 l - 야구와 꽃> 함께하는 Dream come True !


♡  Dream Come TrueⅠ

Special Event!  눈 맞는 목요일!! ( 木요일 = 目요일 )


연애 성공 100% 신화를 꿈꾸는 연인들이여!  

‘야구와 꽃’으로 오라!

매주 눈 맞는 目요일, 연애절차 간소화 협정을 신청한 관객이 직접 이색 체험에 나선다.

사랑의 곰돌이가 이루어 주는 판타지를 내 연인에게 선물한다!


   After 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야구와 꽃’

              나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칵테일 쇼!

    이색 칵테일 바 “SAM"에서 제공하는 칵테일 음료권 으로

                     나의 그와 잊지 못할 ‘눈 맞는 목요일’을 즐긴다.

(눈 맞는 목요일에 연인에게 특별한 칵테일 음료권 제공!)


♡  Dream Come True Ⅱ

싱글 생활을 정리하고 진짜 사랑에 빠져 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실전 연애 테크닉!!

‘야구와 꽃’에서 준비한 ‘연애와 결혼의 원칙’으로

나의 사랑 판타지를 이루자!

(매 회 사전 예매자, 현장 관객 분께 3권 제공)

당신에게 맞는 완벽한 남자를 고르기,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비법, 남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대화를 통해 남편감에 적당한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

당신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 등 단순한 데이트 코치를 넘어 상대방의

인생관까지 통찰할 정확한 안목을 길러 주는 성공 100%의 노하우를 전수 한다.          

♡  Dream Come True Ⅲ

연애의 필수조건은 무엇? MOOD!!

그와 함께, 그녀와 함께 향기로운 밤을 지새다!

‘야구와 꽃’이 전하는 세 번째 꿈같은 선물!

향기로운 사랑을 이루는 아로마 향초!

매회 추첨을 통하여 ‘솔트시티캔들’에서 제공하는

아로마 향초를 선물로 드립니다.


■ 나오는 사람들

   신 기 성 is ...

     - 야구해설가 33살!

        즉흥적이며 털털하다. 불규칙에 지배되는 자. 해병대 제대.

        얼마 전 떠난 애인을 잊지 못한 상태. 야구 중계를 해서인지 허풍이 세다.

        이번 기회에 애인도 잊고 새로운 애인과 멋진 사랑 하고 싶다.

        최고로 멋진 잠자리를        만들고 싶은 야망 소유.

        이 사람 화려한 스킨십 경험은 있으나 실제적으로 여자랑 자본 적은 없다.



신 기 성 _  김성태 (Sung Tae KIM)

연  극 : 이. 즐거운 인생. 로시난테의 여인.  김치국씨 환장하다..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싸이코스, 매직룸. 메시아.

        더 플레이-X..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 인가?.  우리나라         우투리.

        블루 사이공.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웰컴 투        배비장 하우스.  밀크우드. 유쾌한 거래.

        고도를 기다리며. 옛날 옛적 훠어이 훠어이 외 40여 편

영  화 : 강적. 이중간첩. 귀여워. 여고괴담4( 목소리).

         마을 금고 습격사건 외 다수

드라마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방법. 과거를 묻지 마세요

C   F :  KTF.( I LOVE 요금제).  
  



장 인 영 is ...

        - 매력적인 여자, 옷도 잘 입고 어디하나 부족할 것 없는 여자!

        도도, 새침, 원칙주의자이며 보수주의적이다.

        타인을 좀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좀 뻔뻔스럽게 보임. 차가운 여자.

        욕망: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키스를 하고 싶다.

        장인영는 신기성의 입술이 섹시해서 그를 지목했다.

        숨겨진 사실! 그래서 이야기하면서도 늘 남자의 입술을 유심히 쳐다본다.



장 인 영 _ 송지혜 (Ji Hye SONG)·

뮤지컬 : , <더플레이>,<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어린이뮤지컬<제로공주 실종사건> 외 다수

영  화 : 단편영화<즉석사진>,

         중편영화<웬수를 사랑하라> ,

         장편 <뜨거운것이 좋아>,<브라보 마이 라이프>외 다수

연  극 : <라이어>, 이벤트공연<쥬라기공원>




안내자 男 　is ...

      -기성에게 정보를 주며 잘잘못을 심문하기도 함.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

        기성은 안내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안내자 男  _　김종근 (Jong Geun KIM)

연  극 : <웨딩인더 스노우>, <회전목마와 세탁기>, <빈대>

         2007 신춘문예 <쥐를 잡자>, <멕베스>, <짱따>,

         <질마와 솔래>,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 외 다수



안내자 女 　is ...

      - 인영에게 정보를 주며 잘잘못을 심문하기도 함.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

        인영은 안내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안내자 女  _　신지윤 (Ji Yun SHIN)

연  극 :  프린즈 페스티벌<시비걸다>, <환>, <바보놀음>

        <연 카르마>, <한 여름 밤의 꿈>,  <곰> 外 다수



야구 아나운서   is ...

        -야구중계를 자꾸 사랑의 국면으로 빠뜨리는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

         기혼자. 최근에 바람을 피고 있다.

        그걸 기성에게 자랑한다. 기성보다는 두살이 어리다.


야구 아나운서  _　서광일 (Kwang il SEO)

연  극 : <뒤바뀐 머리>, <코리아,환타지>, <미친햄릿>,

                <심벨린>, <하늘의 연인, 웅녀>,

        <채플린, 지팡이를 잃어버리다.> 外 다수 
        


플로리스트 제자 (여) is ...

        -1:1 레슨을 받는다.

         늘 인영에게 무시당하나 사랑에 대해서는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플로리스트 제자 (여) _  김소연 (So Yeon KIM)

연  극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달의 소리>, <고종황제>,

          <안톤 체홉 단편소설>, <생일파티>, <오해>

         <신의 아그네스>外 다수

영  화 : 단편영화 <짜장면>


기성의 옛 애인 (수진)  is ...

- 기성을 버렸다. 그러나 우연히 다시 마주친 기성이  새 애인이 있는 것을 본다.

  둘은 반 년 만에 다시 재회한다.


기성의 옛 애인 (수진) _  김지유(Ji Yoo KIM)

연  극 : <배비장전>, <학살 3부작>,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안녕 엄마> 外 다수



사랑의 곰돌이들 (일명 절간소 요원들)  is ...

안내자들은 데이트 현장에서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대신 이들이 투입된다.

사랑의 메신저 일명 곰돌이들. 사랑의 스페셜리스트.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미숙한 데이트 상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시 적소에 적절한 소품이나 기술들(테크닉)을 제공한다.

데이트 장소의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선물의 배달 포장, 대사의 전달, 스킨십이나

키스의 적절한 순간 암시, 극의 중간 중간 상황에 맞는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윤재웅 (Jae Ung YUN)

연  극 : <태>, <우리읍내> 外 다수


변형렬 (Hyung Hyeol BYEON)

뮤지컬 : <견우와 직녀> ,<도깨비 숲에 모험>

연  극 : <연애특강> , <죽을 수만 있다면>

실험극 <물 반, 고기 반>

영  화 : < 그의 선택>, <굿바이 데이>, <거룩한 계보>


조영욱 (Young Uk CHO)

연  극 : <달의 소리>, <학살3부작>

         낭독 공연 <안녕 엄마>  外 다수

뮤지컬 : <짱구는 못 말려>



태준호 (Jun Ho TAE)

연  극 : <첫사랑>, <천상시계> 外 다수


임성미(Sung Mi LIM)

연  극 : <어느 여인의 초상>, <시련> 外 다수



■ 만드는 사람들


작 _ 황 은 화

연 출 _ 송 희 준


조연출 _ 주 혜 리

무대 디자인 _ 윤 병 진

움직임 지도 _ 고 재 경


□ 작 : 황은화 (작가, 노는 날 프로젝트 아티스트)

□ 연출: 송희준 (연출, 극단 풍경 소속)

□ 조연출: 주혜리 (극단 풍경 소속)

□ 무대미술: 윤병진 (무대 미술가)

□ 움직임 지도: 고재경 (한국마임협의회 사무국장)

□ 작곡/음악감독: 심문정

□ 의상디자인: 박정숙 (프리랜서 의상디자이너)

□ 의상 코오디네이터: 이경민

□ 소품: 장은진

□ 사진작가: 신귀만, 유아라 (프리즘 ENT 상임 사진작가)

□ 동영상 제작/편집: 최가영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이동진 (프리랜서)

□ 기획/홍보: 프리즘 ENT (박정희, 김진수, 이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