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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5월 13일 , 가평서 오페라 꽃 피운다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5/11 [14:25]

국립오페라단, 5월 13일 , 가평서 오페라 꽃 피운다

문예당 | 입력 : 2011/05/11 [14:25]


오페라 콘서트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한 해설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해설과 오페라의 뒷이야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오페라 관람에 따른 간단한 에티켓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낀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콘서트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




국립오페라단, 5월 13일 , 가평서 오페라 꽃 피운다

         찾아가는 문화나눔, 전국 방방곡곡에 오페라 씨앗 뿌려

         재미있는 오페라 콘서트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 직접 해설, 익숙한 음악이 귀에 쏙쏙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 오페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 선사할 터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 이소영

국립오페라단해설이 있는 오페라 콘서트가 경기도 가평을 찾아간다.

5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

친절한 해설과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될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열정, 고백, 기쁨을 주제로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을 예정이며

            대전시향 부지휘자 류명우가 지휘한다.
    


              대전시향 부지휘자 - 류명우

소프라노 서활란, 메조 소프라노 정유진, 테너 전병호, 바리톤 한명원 등

국내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하여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 같은 아리아를 선사하여

  가평 군민들에게 오페라를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소프라노 서활란, 메조 소프라노 정유진, 테너 전병호

국립오페라단은 2009년 충북 음성에서 시작된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찾아가는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에는 경기도 가평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전남 강진을 찾아가 오페라 꽃을 피울 예정이다.

좀더 자세한 공연 일정 및 내용은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3&no=170

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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