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문예당 | 기사입력 2011/11/28 [12:22]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문예당 | 입력 : 2011/11/28 [12:22]


특히 전투장면에서는 커다란 대포와 기마병정들이 등장해 한판 승부를 벌여 1막의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투가 끝나자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하고 어른이 된 클라라는 풍성한 눈 속에서

새하얀 눈송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과자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26년간 총 600회 공연 64만 관객 달성!

2009년 11월 신화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 단독 24회 공연!

2006년 한국 발레 사상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개요

◈ 공연명 :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 일  시 : 2011년 12월 21일(수) ~ 31일(토)  

              평일,토요일 3:30 7:30 / 일요일 2:00 5:30 (월요일 공연 없음)

◈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 티  켓 :  VIP석 10만원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3만원  /  B석 1만원  /  커플석 20만원

◈ 예  매 : 유니버설아트센터 홈페이지(수수료없음) http://www.uac.co.kr  

              단체문의 070-7124-1737

◈ 할  인 : 50%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30% 유니버설발레단 후원회원(패밀리) / 3인, 4인, 5인 패밀리 패키지(한정판매)

                단체 100인 이상

           20% 유니버설발레단 후원회원(VIP / 로열 / 스페셜) / 아띠회원(유니버설발레단 온라인회원)

                단체 20인 이상

           10% 신세계 포인트카드, 교보북클럽회원카드

*모든 할인에서 커플석, VIP석, B석은 제외. 24일(토),25일(일) 낮,밤 공연은 할인에서 제외.

    티켓 수령시 할인혜택을 받은 카드/쿠폰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 문  의 : 070-7124-1737  

◈  본 공연은 5세 이상(2007년 출생부터) 관람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120분(휴식 15분포함)입니다.

본 공연은 녹음반주입니다.

<호두까기인형> 티켓 가이드

함께 할수록 좋다!

     소중한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 패밀리 패키지 온 가족의 즐거운 연말 공연 나들이(한정판매)

               R석 3인 가족권  240,000원 30% → 할인가 168,000원

               R석 4인 가족권  320,000원 20% → 할인가 224,000원

               R석 5인 가족권  400,000원 20% → 할인가 280,000원

                   단, 12/24 7:30, 12/25 3:30, 7:30 공연 할인 제외.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2011. 12.21(수) ~ 12.31(금) 유니버설아트센터


         원작  E. T. A. 호프만 | E. T. A. Hoffmann

         대본   마리우스 프티파 ㅣ Marius Petipa

         음악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l Peter I. Tchaikovsky  

         안무  바실리 바이노넨 l Vasily Vainonen

         재구성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 Oleg Vinogradov  

무대*의상  사이몬 바르살라드 l Simon Virsaladze 조명  서경원 ㅣ Kyungwon Seo  

국내초연  1986년 12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전세계 크리스마스의 전령사 <호두까기인형>이 12월 21일(수)부터 31일(토)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총 19회에 걸쳐 공연된다.

매년 겨울 시즌 대표적인 공연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초연을 시작해서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하였다.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고전 발레의 3대 명작’이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1892년에 세계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전세계적으로  12월 크리스마스 발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의상, 아기자기한 발레 동작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을 선사한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만의 2막 과자의 나라 ‘마더진저와 봉봉과자의 춤’은

                  다른 <호두까기인형>과는 차별화 되는 점!

마더 진저의 커다란 치마 속에서 10명의 어린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어린이 관객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해마다 새로이 태어나 자라나는 아이들, 아직까지도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만나지 못한

수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있기에 <호두까기인형>이 스테디셀러일 수 밖에 없다.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크리스마스 시즌에 늘 함께 해온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잊지 못할 송년 추억을 만들어보자!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에서 눈여겨봐야 할 명장면들!

대부분의 전막 발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두까기인형>에는 상당히 춤이 많다.

1막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눈여겨 볼 장면은,

대부 드롯셀마이어의 마술로 살아 움직이는 세 인형들-할리퀸, 콜롬바인, 무어인-의 앙증맞은 춤,

대부 드롯셀마이어에게 선물받은 호두까기인형을 두고 벌어지는 클라라와 프릿츠의 쟁탈전,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의 실감나는 전투장면 등이다.

특히 전투장면에서는 커다란 대포와 기마병정들이 등장해 한판 승부를 벌여 1막의 여러 장면 중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투가 끝나자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하고 어른이 된 클라라는 풍성한 눈 속에서

        새하얀 눈송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과자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1막의 마지막 장면인 ‘눈의 왈츠’는 일사분란함, 기하학적 배열,

역동적인 면에서 <백조의 호수> 2막, <라 바야데르> 3막의 군무처럼

전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수준의 군무를 보여준다.



2막 ‘과자의 나라’에서는 과자들을 의인화시켜 세계 각국의 춤을 보여준다.

초코렛을 상징하는 스페인 춤, 차를 상징하는 중국 춤, 막대사탕을 상징하는 러시아 춤

화려한 무대, 의상, 발레의 고난이도 테크닉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낮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마더진저와 봉봉과자의 춤.’은 마더진저의 커다란 치마 속에서

10명의 어린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어린이들의 천진남만함에 가족 관객들 모두가 좋아하는 부분이다.



이어 양치기 소녀와 늑대가 등장, 어린 양을 잡아먹으려는 늑대와 소녀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남녀 무용수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로즈왈츠와 함께 클라라는

왕자와 2인무(그랑파드되)를 선사한다.


첼레스타의 영롱한 음악에 맞춘 클라라와 왕자의 2인무는 단연 <호두까기인형>의 하이라이트이다.

특히 이 2인무를 통해 매년 새로운 스타가 배출되어 주역 등용문으로도 유명한 장면이다.
    



                    1막 눈의 왈츠                             2막 마더진저와 봉봉과자의 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5&no=135
            
UBC의 새로운 주역탄생!

클라라역으로 주역 데뷔하는  한상이, 김채리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호두까기인형>은 신인무용수의 등용문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주인공인

클라라 역을 통하여 많은 신예스타들이 탄생한다.

2011년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에서는 2명의 새로운 클라라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상을 딛고 일어선 한상이, 김채리다.

이 름 :  한상이 (1985년 생) /  솔리스트(2010. 6 입단)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휴학

       2005~2007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2007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입상경력: 2004 뉴욕 그랑프리 콩쿠르 3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동상

         2002 로잔국제발레콩쿠르 파이널리스트

         2002 미국 잭슨 콩쿠르 동메달리스트


굵직하고 진한, 그리고 서글서글한 눈매의 소유자 한상이.

어려서부터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권으로 입상을 하며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정확한 동작,

잘 다듬어진 체격, 작품의 해석능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이다.

모던한 컨템포러리와 클래식에서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3년간 활동하다 지난 2010 6월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한상이는 그 해 10월 <라 바야데르>에서 주조연급인 ‘감자티’로 데뷔하려고 했으나

공연을 이틀 앞두고 프레스리허설까지 한 상황에서 발목 통증이 심해져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결국 2010년 <호두까기인형>에도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발목 재활운동을 하면서 힘겹게 보내야만 했다.

그렇게 오랜시간 차근차근 준비를 해온 그녀가 드디어 2011년 클라라 역으로 주역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름 :  김채리(1990년생) / 드미 솔리스트(2009. 6 입단)

         선화예술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도미

         미국뉴욕시티발레단의 교육기관인 아메리칸발레학교(SAB) 졸업

             (로잔 콩쿠르 전액 장학생 유학)

          및 뉴욕 Professional Children school 고등학교 졸업


  입상경력: 2007 로잔국제발레콩쿠르 우승

유니버설발레단 여자단원 중에 최연소 무용수인 김채리는 입단부터 남다르다.

16살의 나이로 2007년 제35회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입상한 그는 콩쿠르 입상자에게 주는

전액 유학 혜택에 나이 제한으로 인하여 무용단에 입단하지 못하고

미국 뉴욕시티발레단(NYCB)의 발레교육기관인 ‘아메리칸 발레 학교(SAB)’를 선택하여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9년 6월, 별도의 오디션 없이 특채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유병헌 예술감독은  “채리를 처음 봤을 때, ‘바로 이 아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우선, 탁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긴 팔다리로 움직이는 모습은 우아하고,

       그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죠. 작품에 대한 이해력도 빠르고, 음악성까지 겸비하여

      정말 한국 발레계를 이끌어갈 훌륭한 발레리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한다.


2009년 입단 후 바로 그해 <호두까기인형> 클라라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발목부상으로 인해 눈물의 고배를 마셔야했던 김채리가 2011년 입단 2년만에 주역데뷔 무대를 갖는다.
  


너무 많아 고민이다, 사상 최대 10캐스팅!

골라보는 재미, 다채로운 주역 무용수 소개

  ★ 유니버설발레단  대표 베테랑 커플들!
  

<호두까기인형>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지 올해로 8년째

국내 최고의 파트너쉽 황혜민, 엄재용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하는 유니버설발레단 대표 커플.



관중을 압도하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

발레리나의 교과서적 신체조건에 원숙함을 더한 강예나

매번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현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만나다!

테크닉도 연기력도 막힘없는 강미선

금발머리를 가진 섬세하고 매끈한 라인의 콘스탄틴


섬세하고 귀족적인 호두까기왕자와 클라라를 보여드릴게요.

마음을 움직이는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 안지은,

캐나다에서 날아온 실력파 서동현


시원시원하고 자연스런 움직임, 그것이 저희의 강점이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 에너지 손유희

여자 무용수들의 파트너 선호도 1순위 이현준


★ UBC의 기둥, 실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주역!

주역무용수로 자리매김 할래요!

지난 9월, 일본투어 <지젤>의 파격캐스팅으로 지젤 역을 당당히

소화한 김나은과 화려한 콩쿠르 경력으로 세계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정 위


테크닉에 테크닉을 더하다, 실력으로 뭉친 새내기 커플!

무대 위에서도 떨지 않는 자신감과 매력적인 페이스에 실력을

더한 유니버설발레단의 핫한 그녀 한서혜,

그녀와 파트너가 행운의 주인공은 중국인 무용수 다이 지얀

[신인]기대하세요, 2012년은 저희의 해가 될거예요!

주역데뷔를 대선배 엄재용씨와 함께해서 기뻐요!

유럽에서 쌓아온 자유롭고 편안한 춤스타일을 보여줄 한상이와

황혜민이 아닌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UBC의 간판 발레리노 엄재용


어린나이만큼 신선하고 당당하게!

가느다란 선과 유연함, 관객을 흐뭇하게 하는 훈훈한 커플.

처음으로 함께 춤을 추게된 김채리, 이승현


2009년 객원주역, 2010년 언더스터디였다가 급작스럽게,

2011년 드디어 당당한 정식주역으로 캐스팅됐어요!

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남자발레부문 1위의 주역

이동탁과 그녀의 오래된 실력파 콩쿠르 파트너 이용정


발레 <호두까기인형> 이렇게 탄생됐다.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탄생은 이렇다.

어느 날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Der Nussknacker und der Mäusekönig)>을 읽던

황실발레단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는 ‘발레로 한번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차이코프스키에게 달려가 작곡을 의뢰하였다.


당시로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발레가 처음이었기에 어린이용 대본을 받아든 차이코프스키는

매우 고심하며 작곡에 임했다.


프랑스 파리 출장길에서 처음 만난 영롱한 음색의 ‘첼레스타’라는 악기를 비밀리에 러시아로 수입하는

첩보작전까지 구사했던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색다른 발레를 고안하고

보조 안무가였던 레프 이바노프와 함께 발레를 안무했던 마리우스 프티파의 노력은

1892년 마린스키 극장에서의 초연을 맞이했다.

그러나 대실패.

초연 당시에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최초의 발레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참담한 실패로 돌아갔다.

당시로서는 어린 아이들이 등장하는 최초의 발레가 다소 파격적이며 낯설었기 때문에

관객들이 냉랭한 반응을 보였던 것.


초연 실패 후 작품을 거들떠보지 않을 정도로 차이코프스키의 낙심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안무의 문제점을 보완한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와 아이들을 위한 발레라는

독창성으로 대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러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무대를 넓힌 <호두까기인형>은 수많은 안무가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

오늘날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파티장면 콜롬바인 인형                할리퀸 인형              중국춤           양치기소녀와 늑대


<호두까기인형> 줄거리

1막 크리스마스 파티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클라라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에서 마법사 드롯셀마이어의 신비한 마술로 파티는 더욱 즐거워집니다.


모두 잠든 시간, 생쥐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망가뜨리며 집안을 어지럽히고,

이 때 호두까기인형과 병정들이 나타나 대포를 쏘며 생쥐와 대결을 펼치네요.

클라라는 위기에 처한 호두까기인형을 구하고 병정들은 생쥐 떼를 물리쳤습니다.

왕자가 된 호두까기인형과 클라라는 아름다운 눈송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슴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2막 신비롭고 아름다운 환상의 나라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는 환상의 나라로 먼 길을 떠납니다.

신비한 궁전에 도착하여 과자들을 의인화시킨 세계 각국의 춤이 이어지고, 스페인, 중국, 러시아,

마더진저와 봉봉과자 춤 너무나 재미있고 아름다운 춤이 선보여집니다.

클라라는 왕자와 아름다운 사랑의 2인무를 춥니다.


하얗게 쌓인 눈송이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아침.

간 밤의 신기하고 놀라운 여행에서 깨어난 클라라는 곁에 있는 호두까기인형을

왕자님이라 생각하고 꼬옥 껴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합니다. ■

  
1막 생쥐 떼와 병정들의 전투               2막 꽃의 왈츠                    1막 파티 아이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위원장, 페이스북에서 사퇴 후 첫 메시지 공개로 국민들께 큰 위로 전해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