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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7월 5일(음력 5월 18일) 甲子 수요일

桃花 기자 | 기사입력 2023/07/04 [10:41]

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7월 5일(음력 5월 18일) 甲子 수요일

桃花 기자 | 입력 : 2023/07/04 [10:41]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712?cds=news_media_pc

 

▲ 쥐띠     ©문화예술의전당

춘강 구홍덕 원장-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5일(음력 5월 18일) 甲子 수요일

▲ 춘강 구홍덕 원장     ©문화예술의전당

 

운명,신수,택일, 춘강 구홍덕 원장 상담 직통 전화: 010-5700-0857

 

쥐 띠

.無事平溫格(무사평온격)으로 인생이 아무 탈없이 무사하고 고요하면, 안온하여 좋은 삶을 누리는 격이라. 크게 나쁜 일은 없을 것이요, 백사가 여의하고 만사가 형통하여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게 되리니 아무 근심 걱정을 하지 말 것이라.

24년생 식중독, 설사, 대장병을 주의하라.

36년생 미리미리 살펴보면 큰 일은 막을 수 있다.

48년생 이성에 눈독들이지 말라. 다치게 된다.

60년생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2년생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84년생 좋은 일, 승진 운도 기대 된다.

96년생 시험, 취직 모두 좋은 운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소  띠

.超過利益格(초과이익격)으로 어떤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좋은 물건을 알아보고 전부 사가는 바람에 초과하여 이익을 본 격이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요령을 피우지 않고 꾸준히 하면 나의 공을 알아주리라.

25년생 운명이라 생각하고 더 노력하라.

37년생 내가 먼저 화해하고 수긍하라.

49년생 걱정하던 일이 스스로 풀리리라.

61년생 친구들을 만나 식사를 하라.

73년생 생각하지 않던 후원자의 도움이 있다.

85년생 미리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으리라.

97년생 좋은 기회가 왔다. 꽉 잡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호랑이띠

.弱者補藥格(약자보약격)으로 약하디 약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보약인바, 이 보약을 먹어 힘내는 격이라. 강한 사람은 보약이 필요 없는 법, 보약은 약한 사람이 먹어야 되니 괜히 욕심을 부리지 말라, 화를 자초하리라.

26년생 건강을 주의하라, 특히 혈압계통이라.

38년생 양보할 것은 과감히 양보하라.

50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따른다.

62년생 뜻밖의 수입이 생길 것이라.

74년생 자금회전이 용이 해 지는 때라.

86년생 술과 밥이 생기는 좋은 운이라.

98년생 기쁜 일이 연발하게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토끼띠

.身分保證格(신분보증격)으로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나타나 신분을 보증하는 격이라. 나를 의심하던 사람들도 나를 인정하게 되고, 또 나의 장래를 걱정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근심이 풀리리라.

27년생 속 좁은 생각을 버려야 되리라.

39년생 배우자의 병세가 더 나빠진다.

51년생 그때만 생각하지 말고 뒷일도 생각하라.

63년생 부동산 매매 운이 좋으리라.

75년생 사업상의 많은 이익이 생긴다.

87년생 지금이라도 친구와의 약속을 이행하라.

99년생 양보하면 오히려 득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均衡發展格(균형발전격)으로 그동안 시작하였던 일들이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잘해주어 골고루 발전해 나가는 격이라. 서로의 합심 단결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만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이 가당하리라.

28년생 누구든 나에게는 득이 안 된다.

40년생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병을 조심해야 함이라.

52년생 지금 상태에서는 이성은 금물이다.

64년생 당장 손해 본 것만 생각하지 말라.

76년생 예견된 일이니 당황하지 말라.

88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 운이 있다.

00년생 부모에게 욕되는 일을 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뱀  띠

,三寒四溫格(삼한사온격)으로 한 겨울에 있어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니 가히 견딜 만 하여 바삐 움직여 보는 격이라. 고통이 있다가도 금방 쾌락이 찾아오고 슬픔에 쌓여 있다가도 금방 기쁨이 올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

29년생 보약이 반드시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41년생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일찍 귀가함이 좋으리라.

53년생 우선 휴식부터 취하고 보라.

65년생 자녀로 인한 즐거움이 따르리라.

77년생 자금 불통으로 상심한다.

89년생 성급한 행동은 반드시 후회한다.

01년생 노력한 만큼의 소득이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말  띠

.錦衣玉食格(금의옥식격)으로 어떤 사람이 추종하던 사람이 귀히 되어 나를 중용하게 되므로 비단옷과 좋은 음식을 먹는 격이라. 이제까지의 고난과 괴로움이 하루아침에 깨끗이 씻겨 가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다음 일을 구상하라.

30년생 잃고 난 뒤에 후회말고 미리미리 단속하라.

42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54년생 지난 과거를 빨리 잊으라.

66년생 점점 키워 나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78년생 손재운을 특히 주의하라.

90년생 여행 계획을 당장 취소하라.

02년생 두려워 말라 고칠 수 있으리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양  띠

.傷弓之鳥格(상궁지조격)으로 공중을 날던 새가 화살을 맞고 죽을 뻔한 일을 당하고 겨우 살아나 항상 그 일을 잊지 못하고 공포에 떠는 격이라. 그렇다고 하여 늘상 그러한 어려운 일에 당하는 것은 아닌데 두려워하는 것은 대세를 그르칠 수 있음이라.

31년생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운이라.

43년생 자녀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55년생 내 호주머니 단속부터 잘 해야 함이라.

67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

79년생 뛰면 뛴 만큼 소득이 있으리라.

91년생 수입이 반드시 증가되리라.

03년생 모든 것이 해결되리니 걱정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원숭이띠

.千金駿馬格(천금준마격)으로 훌륭한 장수에게 임금이 천금이나 나가는 좋은 말을 하사함에 그 말을 타고 수많은 빛나는 전과를 기록하고 승전을 한 격이라. 나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높이 중용되리니 태연하게 기다리라.

32년생 이제는 정리할 단계임을 명심하라.

44년생 먼저 확인 후 휴식을 취하라.

56년생 자녀들의 효도를 받고 즐거워한다.

68년생 그것이 그것이니 포기하라.

80년생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92년생 잘 살펴보고 서명 날인할 것이라.

04년생 도서관에 가는 것이 상책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닭  띠

.萬科落榜格(만과낙방격)으로 과거를 봄에 있어 예년과 다르게 합격자를 삼배로 늘려 뽑는데도 불구하고 운이 없어 낙방하고 만 격이라. 나의 실력이 부족하여 떨어진 것은 아닐지라도 낙방은 낙방이니 실망이 클 것이나 때를 기다려야 하리라.

33년생 속단하지 말라, 손해를 보게 된다.

45년생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57년생 친구,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르니 주의하라.

69년생 지금이 황금기다 무조건 뛰어라.

81년생 휴식을 먼저 취하고 보라.

93년생 혼자서 단독으로 결행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개  띠

.長林心理格(장림심리격)으로 도시 한가운데 길게 뻗친 숲이 있어 도시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데다 맛있는 약수가 샘솟는 격이라. 이것이 곧 금상첨화라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더하므로 가정에 평화가 오리라.

34년생 원래의 계획대로 실행하라.  

46년생 내 힘닿는데 까지 노력해 보라.

58년생 칼자루가 나에게 있으니 염려 말라.

70년생 염려말고 마음 먹은 대로 결행하라.

82년생 약한 자를 먼저 보살피라.

94년생 대세는 나에게로 기울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돼지띠

.降者不殺格(항자불살격)으로 전쟁에 있어 전세가 나에게 기울게 되매 상대편 병졸들이 항복을 해오므로 관용을 베풀어 죽이지 안고 예우해 주는 격이라. 나의 막강한 힘을 인정하고 투항해 오는 사람에게는 관용을 베풀어야 이길 수 있을 것이라.

35년생 좌절은 이르니 좀 더 뛰라.

47년생 후일을 기약하고 지금은 물러서라.

59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답이 보인다.

71년생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83년생 많은 것을 보고, 읽고 배워 두라.

95년생 지금까지 해준 것만 생각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다. 그런데, 무슨 위기냐? 경제위기, 정치위기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체제 파멸적 위기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뭘까? 위기감은 있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급박한 위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 문화예술의전당

 

드디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지방 최하부단위인 읍ㆍ면ㆍ동 단위마다 좌파 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라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21년 1월 29일 발의된 주민자치기본법이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집행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갖지 못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했다.

 

가장 심각한 독소조항으로는 주민자치회가 소속 주민들에 대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까지)를 중앙정부기관(산하 기관 포함), 자치단체로부터 수집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권한을 부여한 점이다. 이는 대통령도 갖지 못한 권한이다.

 

주민자치회는 하부에 읍ㆍ면ㆍ동 사무소와는 별도로 통, 리, 마을별 소조직을 설치하여 세밀히 주민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로 얼굴을 아는 마을사람들끼리 밀착 감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에는 주민등록이 된 주민뿐 아니라 일정조건의 외국인, 해당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직원, 기업의 경영자와 노동자,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도 포함된다. 이로서 민노총, 전교조 등 전국 규모의 좌파단체들도 주민자치회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youtube.com/watch?v=aQuCSbxBWak&t=646s

 

이 법이 실제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ㆍ면ㆍ동 단위에서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6.25전쟁을 겪었던 분들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한 각 마을을 점령했던 3개월 동안 경험했던 인민위원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때가 되니 이웃이 무섭더라”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이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은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될 경우, 주민들이 마을에서 겪을 상황을 생생히 분석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이 국민 속으로 전파된다면 국민대각성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천

 

李熙天

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신에 입각한 국가관, 역사관 등 공직가치 분야를 가르쳤다.

 

2016년 퇴직 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책임연구원으로 잠시 근무했다. 지금은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 위기실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분류한국사』(성민사, 2001), 『한국사』(박영사, 2004), 『국가정보학』(박영사, 공저, 2006),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인영사, 2009), 『6.25동란과 트로이목마』(인영사, 2010), 『교양분류한국사』(인영사, 2011), 『박정희 대통령 100대 치적』(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공저, 2018) 등이다

 

목차

서문 _ 4

제1장 | 주민자치기본법, 도대체 어떤 법인가? 13

01.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댐을 허무는 법이다

02. 이 법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

03. 문정권의 체제 허무는 입법들, 눈뜨고 감시해야

 

제2장 | 주민자치기본법, 그 오랜 배경 27

01. 좌파운동권의 지방 풀뿌리운동 확산과정

02. 마을공동체, 경제공동체, 교육공동체 실험과 그 결합

03. 더불어민주당의 사회주의 성향의 헌법개정 추진

04. 문정권의 지방분권 준비과정

05. 주민자치기본법의 체제변혁 가능성

 

제3장 | 주민자치기본법안과 독소조항 51

01. 주민자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검토(2개)

더불어민주당의 주민자치기본법안 _ 53

국민의 힘당의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_ 55

 

02. 주민자치기본법 대표발의자 김영배 의원의 입장

03. 주민자치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독소조항들

 

제4장 | 주민자치기본법, 다시 묻는다 113

01.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해체하는 힘

02. 개인 자유권의 심대한 침해 가능성

 

제5장 | 어떻게 할 것인가? 123

 

■ 각주 모음 _ 131

 

부록 : 01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안”(의안번호 : 2107787)

 

부록 : 02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 2108048)

  

책 속으로

[프롤로그]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21년 2월초 설 명절 직전, 지인으로부터 주민자치기본법을 검토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처음에는 ‘또 그런 법이 만들어지나 보다’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뭔지는 몰라도 꼭 읽어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1조, 제2조, ..... 읽어내려 갔다. 이렇게 찬찬히 법조문을 읽어내려 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전술 등이 떠올랐고, 586좌익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서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든 조각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민들의 자유를 통제하고 억압할 수 있는 노골적인 법안을 제출했다는 사실에 저자는 황당함과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

 

냉정을 찾은 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 상식으로 볼 때, 이 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면·동 단위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70년 이상을 어렵사리 이룩한 경제발전은 물론 자유민주주의체제 마저 무너지는 현실에 직면할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들 중에 이 법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법이 통과된 후 일어날 일을 안다면, 국민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70~80% 정도는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자유가 없는 북한과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로 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믿어왔다. 그런데도 아무도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이라는 마차가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낭떠러지를 향해 줄달음질치고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이 없다. 국민들이 이 위험한 사실을 깨닫게 하는 길 밖에는... 그렇다. 알리자.”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뒤에 붙어 있는 각주에 북한의 체제변혁과정 등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설명해 두었다. 반드시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지체할 수 없다는 급한 마음에 빨리 쓰다 보니,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다. 독자들께서도 저자의 조급함으로 인한 일부 미흡함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책을 출간함에 있어, 이상진 자유수호포럼 상임대표 이하 공동대표들과 운영위원들의 격려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구상진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자 헌변(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대표는 직접 꼼꼼히 읽고 첨삭을 해주셨고, 박인환 변호사(전 건국대로스쿨교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남광규 고려대교수 등도 내용에 대한 평가와 좋은 조언을 해주셨다.

 

이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국민을 깨우는 국민대각성운동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3월 3일

저자 이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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