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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직 퇴임 후에도 빨랫감 심부름 했다” 채널A 단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못됐어 못됐어 - ‘못됐어’가 옳은 표기입니다.

채널A, 선거 임박해서.. '빼박' 대형특종 터지게 준비하는 듯..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3 [06:31]

“이재명 지사직 퇴임 후에도 빨랫감 심부름 했다” 채널A 단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못됐어 못됐어 - ‘못됐어’가 옳은 표기입니다.

채널A, 선거 임박해서.. '빼박' 대형특종 터지게 준비하는 듯..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03 [06:31]

▲ 이재명,가로세로연구소   © 문화예술의전당

 영상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fRjlZROasRk

 

“단체장 배우자의 사적활동에 공무원을 수행하게 하거나 의전지원을 할 수 없다”

 

6년 전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침입니다.

 

경기도청 공무원이 이재명 당시 도지사 부부의 개인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데요.

 

저희 단독 속보부터 전해드립니다.

 

이 지사가 지난해 10월 지사직에서 물러나면서 배우자 김혜경 씨의 심부름을 했다는 그 별정직 공무원도 함께 그만뒀는데요.

 

저희 취재 결과 퇴직 이후에도 한동안 공관을 드나들면서 이 지사의 빨랫감을 처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공태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10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

 

보름 뒤 지사직을 사퇴했습니다.

 

경기도청 5급 사무관 배모 씨와 7급 비서 A 씨도 공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임기 중 시도지사가 사직하면 함께 면직되는 별정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난 11월 1일 A 씨는 도지사 공관에 있는 이 후보 양복을 갖다 달라는 요청을 다른 비서가 했다며 배 사무관에게 보고했습니다.

 

자신이 전날 지사 공관에 다녀왔지만 이 지사 약을 못찾았다는 보고도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방 일정 중인 이 후보의 빨랫감을 처리할 방법도 의논했습니다.

 

[배모 씨·A 씨 / 지난해 11월 5일]

(벌써 속옷 받았어?) "받으러 가려고요. 지금 거기 맡겼다고 해가지고." (그래 나보고 또 받으러 가라고 해서 받았는데.)

 

두 사람의 통화엔 다른 공무원에게 이 지사 옷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가 구설에 올랐던 정황을 보여주는 내용도 있습니다.

 

[배모 씨·A 씨 / 지난해 11월 5일]

"오는 김에 저기 좀 갖다 달라고 했죠, 그 정장만" (왜 그래, 공무원 알면서 왜 그래) "퇴근길에 (정장) 가져다 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비서의 갑질이라잖아, 그 말을 듣고 싶니?)

 

이후에도 옷이나 약품 등 이 후보의 개인물품 반출을 위한 A 씨의 공관 출입은 이어졌습니다.

 

A 씨는 "사퇴 후에도 3주 정도 기존 업무를 계속했다"며 "공관을 드나들 때 청원경찰이 용건을 물은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단독]“이재명 지사직 퇴임 후에도 빨랫감 심부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49&aid=0000221756&rankingType=RANKING

 

▲ 이재명  https://www.lullu.net/39614#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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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가 오늘 공개한 녹음파일 내용 

▲ 이재명 욕설  © 문화예술의전당

원본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rLlnZEUeic

  © 문화예술의전당

 원본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jC2CXmqbY6w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멸공!     ©문화예술의전당

▲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저서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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