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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추가접종, 오히려 면역력 떨어뜨려"…유럽 백신 전문가의 경고, 데일리안,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전략은 면역 체계에 지나치게 부담을 줄 수 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9:03]

"잦은 추가접종, 오히려 면역력 떨어뜨려"…유럽 백신 전문가의 경고, 데일리안,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전략은 면역 체계에 지나치게 부담을 줄 수 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13 [19:03]

▲ 정용진 부회장   https://www.lullu.net/40321   ©문화예술의전당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는 건 면역 체계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 마르코 카발레리는 전날 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이 비상 계획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짧은 간격 내에 반복적인 백신 접종은 지속가능한 장기적 전략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스터샷은) 한 번 혹은 두 번은 맞을 수 있지만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4개월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전략은 면역 체계에 지나치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현재 4차 접종을 시행 중인 이스라엘에서도 나온 지적이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말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취약층 등에 4차 접종을 권고했지만, 보건부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며 승인을 잠시 보류했다.

 

당시 일부 과학자들은 수차례 백신을 접종할 경우 오히려 면역 체계를 피로하게 해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세바 메디컬센터의 에얄 레셈 교수는 이날 백신 2회 접종 이후 한 번의 부스터샷만으로도 충분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미 경제전문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백신을 3회 접종할 경우, 비교적 장기간 면역이 지속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에 빠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며 "변이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백신을 업데이트해야 할 수도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처럼 독성이 약할 경우, 2~3회 접종을 완료했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영국 보건당국 역시 지난주 "아직 4차 접종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부유한 국가에서 추가 접종을 반복할 경우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가에 배포되는 백신 수가 줄어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수 있다"며 이를 만류하고 있다.

 

다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심각한 면역 저하가 있는 사람들에게 4차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도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4차 접종이 예상보다 빨리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데일리안

"잦은 추가접종, 오히려 면역력 떨어뜨려"…유럽 백신 전문가의 경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119&aid=0002566692

 

 

이데일리

안철수 "이재명 의혹 규명 열쇠 쥔 사람들 `살인멸구` 당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5126108

 

▲ 공병호TV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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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문화예술의전당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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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https://www.lullu.net/39614#   ©문화예술의전당

 

이재명 의혹 제보자 유족 “與와 李측에서 다양한 압력 받았다”, 조선일보,

https://www.lullu.net/40289

▲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lullu.net/34500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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