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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문준용씨가 또 예술지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두 양구군에서 .. 아랑곳 없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9/21 [12:47]

김영환, "문준용씨가 또 예술지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두 양구군에서 .. 아랑곳 없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1/09/21 [12:47]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코로나 예술 지원금과 재정자립도 최하위 수준인 양구군에서 예산 7089만원을 배정 받은 것을 두고  "아랑곳 없는, 그런 사람 또 없다"고 소회를 남겼다.

 

▲ 김영환 전 국회의원  © 문화예술의전당

 

 

<아랑곳 없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문준용씨가 또 예술 지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멀리 양구에서 받았다고 하니

이제 비판하는 것도 힘에 부칩니다.

졌습니다.

우리가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게 졌습니다.

그는 조롱하듯이 아랑곳 하지 않고 전국에서 코로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정읍에서 295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6900만원, 서울 문화재단에서 1400만원, 청주미술관에서 1500만원,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에서 3000만원을 받았다.여기에 양구군청에서 7089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은 것을 합치면 2년 동안 2억 184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배정 받았습니다.

재정자립도가 최하위 순준인 양구군에게서 조차 탈탈 털어 가기로 한 모양입니다.

 

이런 대통령의 아들이 없는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문준용과 그의 가족들, 부득이 대통령의 가족들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코로나로 고통 받는 사람들 가운데 오직 한사람만이

대한민국에 있는 가 봅니다.

이런 대통령의 아들과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니까 

더욱 아랑곳하지 않고, 마구잡이식입니다.

 

국민은 오늘 졌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결코 그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김영환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김영환 전 국회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kimyh21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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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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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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