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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 철도 액션 < 레일로드 워 > 오늘 대개봉!, 관람 욕구 끌어올리는 명장면 & 명대사 BEST 4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23:14]

스펙터클 철도 액션 < 레일로드 워 > 오늘 대개봉!, 관람 욕구 끌어올리는 명장면 & 명대사 BEST 4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30 [23:14]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 오늘 대개봉!

관람 욕구 끌어올리는 명장면 & 명대사 BEST 4 공개! 

성룡, 왕카이, 왕대륙 등 중화권 스타가 총출동한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가 바로 오늘 개봉하며 놓칠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한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감독: 딩성

| 출연: 성룡, 타오, 왕카이, 왕대륙]

 

#1. “그 다리를 반드시 폭파해야 합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 ‘다궈’의 용맹함

▲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   © 문화예술의전당

 

첫 번째 명대사는 팔로군 병사 '다궈'(왕대륙)의 대사다. 전투에서 부상 당한 '다궈'는 '마위안'(성룡)과 비호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열차에 몸을 싣지만, 일본군에게 발각되어 포위되고 만다. 옆에 있던 '마위안'에게 "그 다리를 반드시 폭파해야 합니다"라는 중대한 임무를 전달한 뒤 적군에 맞서 홀로 싸움에 임하는 장면은 항일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다궈'의 용맹한 군인 정신이 드러난다.

 

또한 평생에 한 번 큰일을 해내고 싶던 비호 팀의 숙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자 영화 속 대담한 작전이 시작되는 신호탄이기도 해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2. “우리는 하나잖아요. 뭐든 함께 해야죠”

목숨을 건 임무에도 리더의 곁을 지키는 비호 대원들의 의리 

▲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   © 문화예술의전당

 

그렇게 필사의 임무를 전달받은 '마위안'은 사뭇 심각한 모습으로 혼자 일본군의 동세를 살핀 뒤 아내의 무덤으로 향한다. 팔로군의 임무를 대신 완수하리라 맹세하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비호 대원들. 리더 '마위안'의 무거운 마음을 읽어낸 대원들은 "우리는 하나잖아요. 뭐든 함께 해야죠"라는 말로 작전에 동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한다.

 

한번 떠나면 다신 돌아오기 어려운 위험천만한 임무에도 리더의 곁을 지키려는 비호 대원들의 단단한 의리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당신들 체계가 너무 없는데?”

위험 상황이 닥치자 비호 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달려오는 ‘판촨’

 

▲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과거 군벌의 경호원으로 수많은 전투 경험을 통해 무기 다루는 데 능숙한 '판촨'(왕카이)은 시종일관 유쾌하기만 한 비호 팀에게 “당신들 체계가 너무 없는데?”라며 그들의 작전을 늘 못마땅하게 여긴다. 하지만 ‘마위안’이 일본군의 폭탄 자루를 훔치려다 붙잡히자 그를 구하기 위해 지체없이 말을 타고 달려오는 동료애를 보여준다.

 

이 장면은 카리스마 명사수로서 맹활약을 펼치게 되는 ‘판촨’의 츤데레 같은 반전 매력과 영화 <놈놈놈>을 연상시키는 승마 액션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는 대목이다. 

 

#4. “체계가 없어도 함께라면 가능해요”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에서 빛을 발하는 비호의 환상적인 팀워크 

 

▲ 스펙터클 철도 액션 레일로드 워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명대사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전투에서 등장한다. 마침내 비호 팀에 합류하게 된 ‘판촨’이 거대한 포탄과 쉴 틈 없는 총격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체계가 없어도 함께라면 가능해요"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상기시킨 것. 이는 각자 흩어져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일본 헌병 대장과 1:1로 맞붙는 위기의 상황에 처한 ‘마위안’에게도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다리와 열차 위에서 필사의 의지로 결투에 임하게 한다.

 

그동안 의욕만 앞서고 체계는 없던 비호 대원들이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일본군에 맞서는 짜릿한 장면이 이어져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성룡 X 딩성 감독의 세 번째 작품 <레일로드 워>는 체계없는 오합지졸 '비호' 대원들이 일본군에 맞서기 위해 철도 위 전쟁에 뛰어드는 스펙터클 철도 액션으로 6월 30일,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       목 : 레일로드 워

▪원       제 : Railroad Tigers

▪감       독 : 딩성

▪출       연 : 성룡, 타오, 왕카이, 왕대륙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24분

▪개       봉 : 2021년 6월 30일

 

▲ 레일로드 워- 액션 스타 성룡의 대체불가 작전이 시작된다! ,성룡, 타오, 왕카이, 왕대륙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작업반장 ‘마위안’(성룡)은 함께 일하는 철도 노동자들과

항일 게릴라군 ‘비호’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어느 날 대원들은 부상당한 팔로군 병사 ‘다궈’(왕대륙)를 숨겨주고

그들이 완수하지 못한 항일 작전에 대해 듣게 된다.

 

평생에 한번 큰일을 해내고 싶었던 ‘마위안’과 대원들은 

팔로군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리라 결심하는데…

 

자, 드디어 큰일 한번 해보자!

‘비호’의 대담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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