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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라보엠 - 인씨엠오페라단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1/14 [15:12]

오페라 라보엠 - 인씨엠오페라단

문예당 | 입력 : 2011/01/14 [15:12]


오페라 '라 보엠'은 생전에 크게 성공하여 명예와 부를 누린 푸치니가

젊은 시절에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반영한 작품이며, 또한 우리의 젊은 날의

지나간 사랑과 추억이 풍경화처럼 펼쳐지는 감동이 있어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로 공연되고 있다.


2011년 인씨엠오페라단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라 보엠

                      
                   웅장하고도 서정적인 선율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사랑, 배고픔 그리고 우정을 그린 사실주의 오페라

        
공연개요

● 일    시 : 2011년 2월 10일(목) ~ 13일(일)

              목요일 19:30 / 금요일 19:30 / 토요일 15:00, 19:30 / 일요일 16:00

● 장    소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제작스탭 : 예술총감독_ 이순민

                    지휘_ Marcello Mottadelli

                    연출_ 이경재

● 주요출연 : 미미_ 김인혜, 박상영, 한상은, 김 옥

              로돌포_ 박현재, 엄성화, 김희재

              마르첼로_ 노희섭, 구본광, 이창원

● 티켓가격 :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공연시간 : 4막(약 150분)

● 공연문의 : 02-2659-4100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    오페라 <라 보엠>

  (사)인씨엠오페라단(단장 이순민)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오는 2월에 지난 백여 년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아온 푸치니의 명작 <라 보엠>을 공연한다.

<라 보엠>은 한국인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오페라로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푸치니가 <라 보엠>에 곡을 붙이기로 했을때, '팔리아치'의 레온까발로도 같은 주제로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푸치니는 1892년 팔레르모에서 성공을 거둔다.


<라 보엠>은 인간의 일상생활, 미화하지 않고 솔직히 표현한

베리즈모(verismo :사실주의 오페라)로 다락방에서의 사랑과 배고픔, 가난, 추위를 이야기하는

보헤미안의 영혼을 담은 삶을 그려내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미미는 삶의 비참함 속에서 운명의 불공평을 순응하며 받아들이게 된다.

<토스카>와 <나비부인>의 대본도 쓴 자코사와 일리카는 미미라는 인물을 설정하기 위하여

앙리 뮈르제의 <자유분방한 삶의 풍경>에 등장하는 폐결핵에 걸린

재봉사 프랑신을 모델로 삼는다.


오페라 <라 보엠>은 생전에 크게 성공하여 명예와 부를 누린 푸치니가

젊은 시절에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반영한 작품이며, 또한 우리의 젊은 날의

지나간 사랑과 추억이 풍경화처럼 펼쳐지는 감동이 있어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로 공연되고 있다.

현 문명의 시대에 여전히 19세기 젊은이들의 감성이 동일한 감동으로 전달될 것이다.


○ 시간이 흐를수록 갈채 받는 오페라 <라 보엠>

1896년 당시, 토리노에서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초연되었던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은

다수 비평가들의 혹평과 소수의 찬평사이에서 큰 기대를 주는 작품이 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어떤 이는 초연을 통해 ‘가사로부터 제공된 제작의 우아함, 세밀하고 설득력 있는

희곡의 에피소드와 잘 맞물리는 음악, 코믹한 디테일의 다양함’ 을 짚어내며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이탈리아 오페라의 값진 주요 상연 목록으로 자신하였다.


젊은 토스카니니의 음악 인생이 <라 보엠>의 초연으로 결정 나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서 갈채를 받았던 것처럼, <라 보엠>도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적인 작품목록으로 사랑받게 되었다.


앞선 초연 비평 사이에 비추었던 호평의 이야기처럼, 오페라 <라 보엠>은

이미 전대의 베르디와 바그너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많은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거슬러오면서 푸치니만의 극적, 음악적 센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토월극장에서 또 다시 공연 될 (사)인씨엠예술단의 <라 보엠>은

초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푸치니가 느끼고 있었던 센스들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무대로,

전통적이면서도 어떤 음악을 어떻게 극적으로 연결 있으며 그것은 또 어떻게

보헤미안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토월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연출로 인해 연기자들이 주고받은 농담과 한숨,

설레임과 아쉬움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거리감만큼이나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이집트 카이로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내한

올해 52주년을 맞이한 이집트의 카이로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를 맡고 있는

  “마르첼로 모따델리(Marcello Mottadelli)”가 지휘를 맡는다.


마르첼로 모따델리는 스위스 베른에서 음악총감독으로 ‘헨젤과 그레텔’, ‘마술피리’ 등

많은 발레와 음악극을 지휘했으며, 러시아의 교향악콘서트, 모스크바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밀라노 투어를 이끌었다. 카이로심포니오케스트라 2008-2010 시즌에는 45회의 콘서트를 가지며

수석지휘를 연임 중에 있다.


2009, 2010년에도 내한하여 정열이고 인상 깊은 지휘로 호응을 얻은 “마르첼로 모따델리”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어 화려하고도

손끝에서 살아있는 지휘를 보여줄 예정이다.


○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출연

자신의 죽음 앞에서 로돌포와 사랑을 깨닫는 미미역에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김인혜,

박상영, 한상은, 김옥이 출연한다. 특히 김인혜는 뉴옥타임즈에서 "최고"의 호평과 매 공연마다

"놀라운 경지의 소프라노"라는 찬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프라노이다.


미미의 연인이자 그녀를 너무나 사랑한 로돌포역에는 테너 박현재,

엄성화, 김희재가 출연한다.

마르첼로 역에는 드라마틱한 음악표현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리톤 노희섭과 구본광,

이창원이 함께한다.


연주로는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오케스트라부분 <예술상>을 수상한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원숙한 연주로 오페라의 빛을 내줄 것이다.


○ (사)인씨엠예술단의 산하단체 총출연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의 산하단체인 인씨엠 오페라단, 인씨엠필 하모닉오케스트라,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이 이번 오페라 <라 보엠>에 출연한다.

(사)인씨엠예술단은 산하에 7개의 전문 공연단체를 거느리고 오페라를 비롯한

종합무대예술을 공연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이다.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외 민간오페라단의 오페라공연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오페라를 빛내는 연주로 호평 받고 있다.

● <라 보엠> 공연정보

• 원작 : 앙리 뮈르제 Henri Murge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 정경 Scenes de la vie de Boheme

• 대본 : 자코사 Giuseppe Giacosa & 일리카 Luigi Illica 의 이탈리아어 대본

• 작곡 : 1893년~1896년 /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

• 초연 : 1896년 2월 1일 토리노 레지오 극장

• 배경 : 1830년경 파리

• 연주시간 : 4막(약 150분)


● <라보엠> 주요 등장인물

• 미미 : 바느질 품삯으로 사는 가난하고 병약한 여인

• 로돌포 : 가난한 시인으로 찬란한 언어를 구사하는 낭만적인 유혹자

• 마르첼로 : 장난을 잘치고 성급하여 여자들에게 농을 걸기 좋아하는 화가

• 무젯타 : 천성적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것을 좋아하는 여점원

● <라보엠>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파리. 시인 로돌포와 그의 친구들은 한 건물의 다락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친구들은 모두 무명의 예술가들로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꼴리네, 음악가 쇼나르이다.

무명의 가난한 예술가들로 방세가 몇 달치나 밀려있지만

항상 즐겁고 장난을 그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로돌포는 가난한 처녀 미미를 만나고, 둘은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로돌포는 미미가 중한 병에 걸려 자신과 살다보면

죽을 수밖에 없게 돼 헤어지려한다.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고, 그들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쓸쓸하게 추억에 잠긴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미미의 병은 나아지지 않고 점점 깊어진다.

그런 미미 앞에 로돌포는 다시 나타나지만 그녀의 병은 돌이킬 수 없다.

그 모습을 보던 로돌포의 친구들이 미미를 위해 선물을 사러

변변치 않은 세간을 팔러나간다.


둘만 남겨진 다락방에서 그들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고,

미미는 로돌포의 품에서 서서히 눈을 감는다.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 <라보엠> 주요 아리아

•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 내 이름은 미미 (Si, Mi chiamano Mimi)

• 오 귀여운 처녀 (O soave fanciulla)

• 무젯타의 왈츠 (Quando me’n vo')

• 잘 있으오, 내게 사랑을 일깨워준 이여 (Addio dolce svegliare alla mmattina!)

• 외투의 노래 (Vecchia zimarra)

● <라 보엠> 주요 출연진 및 일정


        10일(목) 19:30    11일(금) 19:30  12일(토) 15:00  12일(토) 19:30  13일(일) 16:00

미    미 김인혜             박상영          김  옥           김인혜        한상은

로 돌 프 박현재             엄성화          김희재           박현재        엄성화

마르첼로 노희섭             구본광          이창원           노희섭         구본광

               * 상기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작진 프로필

• 예술총감독 이순민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오보에 전공)을 졸업하였다.

또한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기획, 홍보, 브랜드 마케터로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가며

활동 분야를 넓혀왔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민간단체인 (사)인씨엠예술단 소속인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페라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음악발전과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 부단장,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인씨엠 오페라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지휘 Marcello Mottadelli



1994년 밀라노의 주세페 베르디 음악학교 작곡과 졸업 후, 비엔나의 The Musik Hochschuke에서

Alfred Mitterhofer에게 사사했다. 1999년에서 2001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음악총감독을 지내면서

‘헨델과 그레텔’, ‘마술피리’ 등 많은 발레와 음악극을 지휘했다.

2001년에는 미주지역과 남아프리카지역에도 데뷔하였고

2002년에는 독일에서 ‘카르멘’,’리골레토’ 등을 지휘했다.

2003년에는 체코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베르디의 ‘레퀴엠’을 협연하였다.

2006년에 러시아에서 교향악콘서트를 지휘하였으며,

모스크바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밀라노 투어를 이끌었다.


카이로심포니오케스트라 2008-2009 시즌의 시작과 함께 수석지휘에 임명된 그는

해당 시즌 동안 21번의 콘서트를,

2009-2010 시즌에는 24회의 콘서트를 가지며 수석지휘를 연임 중에 있다.  

• 연출 이경재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도미,

인디아나 대학교(Bloomington)의 Opera Directing을 (Master of Science) 전공했다.

2년간 장학생으로, 학교 오페라 극장의 상임 무대감독을 맡으며 모차르트의 작품부터

현대 오페라 외에도 발레 프로덕션과 뮤지컬 등 14편의 작품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국내 여러 대학의 프로덕션과 더불어 국립 오페라단 아카데미, 서울시오페라단,

호암아트홀, 오산문예회관, 한국창작오페라단, 부천 문화재단에서

<오페라 연습>, <비밀결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라보엠>, <한울춤>,

<노처녀와 도둑>,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돈 빠스콸레>,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연출했다.

아카데믹하고 진실한 극의 해석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연출가로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안양대학교 대학원을 현재 출강하며 차세대 음악인들의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현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의 상임연출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 주요 출연진 프로필

• 미미 김인혜



소프라노 김인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즈에서 “Best of all was ln-hye kim" 이라고 호평한 소프라노이다.

로마의 떼아뜨로 델오페라 <이순신>공연은 일본 최고부수의 니혼게이쟈이

문화면 전면에 대호평을 이끌어내었다.

세계적인 작곡가 펜데레츠키 지휘의 바르샤바 베토벤 페스티벌에서 <심포니아 레퀴엠>

세계초연이 낙소스 레이블로 전 세계에 출시되었으며 각국 음악리뷰에

“뛰어난 현대음악의 경지를 보여준 놀라운 소프라노” 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0년 체코 쿠름로베 개막식에서 테너 호세쿠라와 합동공연에 각국 정상들 앞에서

체코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외교사절” 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2년 드보르작 페스티벌 즉석초청을 받았다.

내년 4월 영국 로열필하모닉 정기연주에 솔리스트로,

2013년 잉글리쉬 챔버의 랄프고도니와 런던과 폴란드 등에서 <쇼스타코비치 심포니13번>,

세계적인 지휘자인 막심 쇼스타코비치와 음반녹음이 예정돼 있다.

동아일보 발표 국내대표 예술계그룹이 선정한 최고성악가,

<2006 쇼메어워드>, <2007 난파음악상>수상. 현재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이다.

• 미미 박상영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 콘서바토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태리 Pescara 시립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하고, 이태리 파도바시 국제콩쿨 우승 및

이태리 시칠리아 IBLA 국제콩쿨 우승하였다.

국내, 국외에서 오페라 <리골렛또>, <춘희>, <카르멘>, <박쥐>, <돈 죠반니>, <라 보엠>,

<비단사다리>, <원술랑>, <베르테르> 등 수 십회 주연 출연하였다.

미국 보스톤, 뉴욕, 워싱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이태리 빼스까라 등에서

수회 초청 공연하였고,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한국콘서바토리 출강 중에 있다.

• 미미 한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하고 독일드레스덴 국립음대 (Diplom)석사,

독일드레스덴 국립음대 (Solistenexamen)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오페라 <마탄의사수>, <리골렛토>, <피가로의 결혼>, <여자는다그래,> <티토황제의자비>,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세빌리아의이발사>, <돈 빠스꽐레>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독일 Landesbuehne, Meissen Theater, 이태리 Firenze, Mantova, Perugia등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순회공연, 오라토리오 감람산의그리스도, 메시아,

대관식미사, 대전시립합창단주최 브람스독일레퀴엠 등 솔리스트 출연하였다.


CBS 대한민국 창작가곡제, 안중근 기념 음악회 ,그 외 다수 음악회 청주시향,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대전시향,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독일Risa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수리콩쿨, 프랑스가곡콩쿠르, CBS콩쿠르 최우수상,

그리스국제콩쿠르 입상하였고, 현재 서울대, 한국교원대, 나사렛대,

충북예고, 충남예고 출강 중에 있다.

• 미미 김 옥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하고 부산시립 합창단 단원 역임 하였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주역과 <심산 김창숙> 에 출연하였다.

테너 김신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벨칸토의 밤, 부산뮤직클럽 연주회,

작곡발표회 등 다수음악회 출연하였다.

독창회 2회, 아시아 국제 음악콩쿨 1위 (2010년 일본 도쿄)

현재 아르모니아 (Armonia) 성악 연구회 회장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재학 중에 있다.

• 로돌포 박현재



서울음대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Pescara 고등음악원 오페라과와 프랑스 파리 Creteil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전액장학금으로 베르디 오페라아카데미에서 Carlo Bergonzi 와 수업하였고

Savona Renata Scotto 오페라아카데미와 Parma 베르디오페라아카데미에서 전액장학금으로

Renata scotto 와 수업하였다.

국내 중앙콩쿨, 음협콩쿨, 동아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이태리 R. Zandonai,

스페인 J.Aragll, 이태리 F.P.Neglia, 이태리 Alcamo 등 유수국제콩쿨에서 우승하였으며,

스페인 J.Gayarre 국제콩쿨에서는 호세카레라스 최고 테너상을 수상하였다.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가면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영혼의 사랑>, <카르멘>, <호프만의 이야기>, <맥베드>, <루치아>, <돈 까를로>,

<베르테르>, <안드레아 쉐니에> 등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200여회 출연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로돌포 엄성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이태리 Vittadini 음악원 수료,

빠르마 Orfeo 졸업,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대학교 재학시절 예술의 전당 오페라 오디션에 합격하여 오페라 극장에서 <가면무도회>에

‘리카르도’역으로 데뷔 후,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오텔로>, <토스카>, <라보엠>, <카르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농 레스코>, <춘향전> 등에 주역으로 100회 이상 출연하였으며,

특히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아! 고구려>로

한국최초로 북한에서 오페라 공연을 하였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코리안 심포니,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충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프라임 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이태리를 비롯한 스페인, 스위스,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다수의 오페라와 협연을 하였다.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세대학교에 출강중이며 VERDI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로돌포 김희재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재학 중이다.

음악 춘추 콩쿠르, 서울 필하모닉 콩쿠르 등에서 입상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잔니스키키>, <돈 죠반니>, <라 트라비아타>에 출연하였다.

서울시오페라단 나눔 예술 공연 및 정기공연 <돈 빠스콸레>, <라 트라비아타>, <리콜레토>,

<운명의 힘>, <세빌리아의 이발사>,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농 레스코>,

<안드레아 쉐니에> 등에 출연하였다.

• 마르첼로 노희섭



바리톤 노희섭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김신환 사사) 후,

도이(Umberto Borso 사사)하여 이태리 씨에나 ‘리날도프린치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수학, 이태리 ‘떼르니 시립음악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이태리 로마 국제 음악 아카데미 합창 지휘과 졸업,

이태리 로마 국제 음악 아카데미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로마, 밀라노, 떼르니 등에서 다수의 초청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이태리 국영 RAI 방송에 출연, 또한 로마 바티칸 합창단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헨젤과 그레텔>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토스카>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세계적인 테너 Giuseppe Giacomini와

오페라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의 주역으로 함께 연주하는 등

한국,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에서 100여회의 연주를 하였다.

기독음대, 부산예술중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단원 겸 총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 마르첼로 구본광



일찍이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 바리톤 구본광은 이탈리아 명문음악원인

“G. Niccolini” (Piacenza) 국립음악원을 마치고 빠르마 ”Orfeo”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또한 밀라노 시립학교 오페라과정을 수료하였다.

유럽의 높은 경쟁의 장벽을 뚫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수많은 오페라 주역에 데뷔하였고, 이탈리아 Maria Caniglia, Venezia,

Mantova, Mario Lanza, Flaviano Labo, V. Bellini, L. Stramesi, Tito Schipa,

Tito Gobbi, 스페인 Pedro Lavirgen국제성악콩쿨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된

수많은 국제 콩쿨에서 무려 15회 이상 우승한 유럽이 인정한 리릭바리톤이다.


오페라 <마님이된 하녀>, <가면무도회>, <돈 카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트라비아타>,

<베르테르>, <나비부인>, <루동의 사탄>등 독일 프라이부르크 극장및 유럽 오페라 극장등지에서

100여회이상 주역 출연하여 유럽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 프랑스 빠리시 초청

베르디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푸치니 탄생 150주년기념 갈라 콘서트,

독일 Darmstadt Festspiele, 독일 Lindenfels 야외 음악 페스티발등 유럽 주요음악제에서도

크게 활약하고 있는 그는 현재 유럽과 한국의 수많은 오페라무대에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바리톤이다.


• 마르첼로 이창원



바리톤 이창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 Diretor를 역임하였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돈 빠스콸레>, <토스카>, <운명의 힘>,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조교, 성악과 조교로 재직 중이다.


● 인씨엠 오페라단



인씨엠 오페라단은 섬세하고 사실적인 무대연출, 기술로 정통 클래식 오페라의 화려함과

웅장하게 전달되는 감동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를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여 야외공연을 펼치며, 국내 최초로

‘오페라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공연을 소개하여 오페라 음악을 더 깊게 음미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성악가 초청공연과

기획공연으로 오페라의 활성과 발전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예 성악가의 발굴과

후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씨엠 오페라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케스트라, 오페라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극단과 무용단을 가지고 있는 오페라 전문 공연단체로서 최고의 완성도 높은

오페라 공연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Il tuo sogno è INSIEM!

“당신의 꿈은 인씨엠에 있습니다.”

사단법인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로 향하는 오케스트라”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연주를 통해 관객과 교류하며 클래식 음악문화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무대예술이 주는 웅장함과 낭만적이며 섬세한 다양성을 정통적이며 품위 있게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가며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갖춘 상임단원들로 구성되어

모든 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다.


교향악은 물론 종합무대예술의 대표적인 장르인 오페라, 발레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극음악 연주에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민간오페라단의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오페라를 빛내는 원숙한 연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의 산하단체인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은 소년소녀기에 잠재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작은 또는 어린이들’ 이라는 뜻의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은

이탈리아의 Zecchino d’oro(금화)와 같이 소년소녀합창기의 아름다운 진성을 발성으로

사용하여 두성과 진성, 호흡의 조화를 이룬 공명된 소리로 이탈리아곡, 오페라, 가곡,

창작곡 등의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어린이들의 밝으며

건강한 음악문화를 이끌어 간다.


맑고 강렬한 음색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이 삐꼴리 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밝은 미소를 만들어가며,

특히 오페라공연에 두각을 나타내어 <토스카>, <카르멘>, <라보엠>, <투란도트>,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와 마법>, <메피스토펠레>, <룰루>,

<연서>등에 출연하여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 인씨엠오페라단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라 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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