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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 수지오페라단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2/21 [17:36]

"나비부인" - 수지오페라단

문예당 | 입력 : 2010/02/21 [17:36]


수지오페라단의 나비부인은 이탈리아 국가 공인 연출자인 안토니오 데 루치아의

살아있는 무대 연출과 세계적인 지휘자로 이탈리아 피렌체 극장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세계 유수 국립극장에서 활동 중인 주세페 메가가 함께 한다.

Giacomo Puccini

Madama Butterfly

SUGI OPERA


수지오페라단 정기오페라


  
"나비부인"


어떤 개인 날,

당신의 마음마저 중독시킨 오페라



최고의 무대만을 선사하는 수지오페라단

전문 오페라단의 새로운 기준과 한국 오페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 창단한

수지오페라단은 2010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한다.


  단장 박수지

프리미엄 클래식 무대를 모토로 한국 오페라의 세계화를 지향하며,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오페라를 표방하며 출범한 수지 오페라단은 문화예술단체와

기업 간의 상호 역할을 충실히 하여 그 효과를 상승시키는 메세나 활동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한 문화 나눔에 함께 참여하며,

나아가 한국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하는 모범적인 한국의

문화 마케터가 되고자 한다.

최고의 무대만을  선사하는 수지오페라단의 나비부인은

새로운 오페라의 장을 열 것이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건 고귀한 여인의 위대함

오페라 ‘토스카’의 초연을 위해 런던에 머무르고 있던 푸치니가

연극 ‘나비부인’을 보자마자 오페라로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쓴

오페라 '나비부인'은 1904년 2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 되었다.


푸치니는 연극을 보던 중 버림받고 자살하는 일본여인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장면에 어울리는 정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해 내었다.


작곡을 하는 와중에 순종적이며 청순가련한 여인인 나비부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푸치니가 그토록 사랑한 오페라 ‘나비부인’에서는

첫사랑의 설레임, 이별의 아픔, 그리움과 절망의 애절한 이야기들이 가슴 시리게

펼쳐진다.  

이태리 정통 연출가의 걸작 오페라

201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수지오페라단이

첫 오페라로 올리는 공연으로 작곡가 푸치니가 생각하는 나비부인의 사랑과

연출가 안토니오 데 루치아가 생각하는 현실과 꿈이 동시에 존재하는 나비부인의

세계를 통해 전하는 숭고한 사랑의 메시지가 녹아있다.


평범한 한 소녀가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믿으며 어머니가 되어 보여주는

절대적인 모성의 희생과 사랑의 이야기로 여성의 감성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오페라의 걸작을 이태리 정통 연출가가 빚어내는 숨막히는 애절한 감동으로

잊지못할 전율의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과 유럽 오페라 거장들의 만남

수지오페라단의 나비부인은 이탈리아 국가 공인 연출자인 안토니오 데 루치아의

살아있는 무대 연출과 세계적인 지휘자로 이탈리아 피렌체 극장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세계 유수 국립극장에서 활동 중인 주세페 메가가 함께 한다.


여기에 한국의 마리아 칼라스라고 불리는 소프라노 김영미와 유럽의 정상급

소프라노로 주목 받고 있는 파올라 로마노가 초초상역의 타이틀롤을 맡았으며,


핑커톤 역에는 아름다운 미성으로 각광 받고 있는 세계적인 테너 마리오 말라니니,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테너 신동원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 무대 디자이너와 조명디자이너의 잰스타일 무대,

이탈리아 스칼라 극장, 베로나 야외극장, 스페인, 프랑스의 주요극장에서 개최되는

오페라의 의상을 담당하는 아리고 바소 본디니가 제작한 의상까지 그대로 재연되며

최정상급 출연진들 만큼이나 기대되는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실력 있는 신진성악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지향하고 있는 수지오페라단은

나비부인 오디션을 통해 신인연주자들을 선발하였다.


젊고 참신한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연출력, 여기에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최고의 성악가들이 아우러지는 열정적인 무대와 푸치니 음악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가슴 시린 선율은 2010년 3월, 우리에게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 작품정보

작곡 : Giacomo Puccini

대본 : Giuseppe Giacosa & Luigi Illica (이태리어)

초연 : 1904년 2월 17일 밀라노 스칼라 오페라 극장

연주시간 : 약 2시간 20분 (Intermission 20분포함)

구성 : 전 2막 3장 (이태리어 공연_한국어 자막)

■ 등장인물

나비부인(Cio cio san, 소프라노) -순간의 사랑을 운명으로 받아들인 게이샤

핑커톤(Pinkerton, 테너) -이 시대가 말하는 진정한 나쁜 남자

스즈키(Suzuki, 메조소프라노) -초초상을 보살피며 순종하는 여인

샤플레스(Sharpless, 바리톤) -핑커톤에게 비극을 충고하는 미국 영사

본조(Bonzo, 베이스) -일본 승려이자 초초상의 숙부

고로(Goro, 테너) -중매쟁이

야마도리(Yamadori, 테너) -초초상에게 청혼하는 일본 귀족

케이트 핑커톤(Kate Pinkerton, 메조소프라노) -미국에서 결혼한 핑커톤의 아내

코미사리오 (Commissario, 베이스) -신관

■ 공연줄거리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일본 나가사키에 들른 미국 해군장교 핑커톤은 중매쟁이 고로가 소개한 나비부인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난처럼 결혼했다. 하지만 어린 나이의 나비부인은

핑커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핑커톤에겐 잠시 스쳐가는 사랑일 뿐이었다.


나비부인의 달콤한 시간도 잠시, 핑커톤은 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본국으로 출항한다. 핑커톤을 따라 개종한 것에 대해서 큰 아버지의 질책을 받지만

나비부인은 야마도리공작의 구혼도 거절하며 3년 동안 그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핑커톤은 미국인 부인 케이트를 데리고 돌아와 나비부인이 낳은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 출연자 소개

연출(Director)│Antonio De Lucia 안토니오 데 루치아



오페라 연출의 마법사로 불리는 안토니오 데 루치아는 이탈리아 밀라노 법학 대학

박사를 졸업과 성악을 동시에 수학하였으며, 부세토 베르디콩쿨 본선에서

보체 베르디아노 상을 수상 후 성악가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0년 초반부터 오페라 연출과 제작에 전념하며 연출가로서 새로운 경력을 쌓아

수백 회의 오페라를 연출 또는 제작하였다.

이탈리아정부에 등록된 몇 안 되는 정부 공인 제작 연출자로 이탈리아 정통 오페라

문화 파급과 양국 간 문화발전과 증진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독일,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전역과 북미와 일본 등지에서 스펙터클한 그랜드 이탈리아 정통의 오페라의

진수를 표현해내며 연출가로서 세계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휘(Conductor)│Giuseppe Mega 주세페 메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이탈리아 실력파 지휘자 주세페 메가는

현재 피렌체 국립 극장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립 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 하고 있으며, ZUBIN META가 극찬하는 실력파 지휘자이다.


그는 이탈리아 피렌체 극장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1988년부터 피렌체 국립 극장 Maggio Musicale Fiorentino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정기적인 주요 지휘자로 인정  받았다.


1992년에는 Hans Werner Henze의 초청으로 뮌헨 극장에서 Il prigioniero di

Dallapiccola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볼로냐 극장,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등 주요 유수 극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괄목할만한

경력으로 전 세계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나비부인(Cio cio san, Soprano)│김영미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을 지닌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 소프라노 김영미는

이태리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베로나 콩쿨,

쟈코모 푸치니 콘테스트, 마리아칼라스 콩쿨, 루치아노 파바로트 콩쿨에서

우승한 뒤, 파바로티와 함께 공연한 미국 필라델피아 오페라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그 후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사랑의 묘약’, ‘라트라비아타’,

‘오텔로’ 등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바스티유 오페라와

내셔널 심포니, LA필하모닉, 콜로라도 심포니 등 국내외 다수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뛰어난 기량 못지않게 수준급의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는 그녀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주요 무대에서 수많은 오페라 대작들의 주역을 도맡으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성악가 최초로 음반 ‘자장가’를 출판하였으며,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나비부인(Cio cio san, Soprano)│Paola Romano 파올라 로마노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가수이자 파바로티가 발굴한 세계적인 드라마틱 소프라노

파올라 로마노는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지휘자, 연출자와 함께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베를린 슈타트 오퍼, 비엔나 슈타트 오퍼에서 파바로티와

호세카레라스의 상대역으로 활약하였다.


깊이 있는 감정표현과 풍부하고 부드러운 성량으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1997년부터 베로나의 아레나 극장에 6년

연속 초빙가수, 200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운명의 힘’,

터키 앙카라 이스탄불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나부코’, ‘멕베드’,

독일 만하임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의 초초상으로 출연하는 등

유럽 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핑커톤(Pinkerton, Tenor)│Mario Malagnini 마리오 말라니니



뛰어난 미성과 놀라운 호소력이 돋보이는 세계적인 테너 마리오 말라니니는

밀라노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 1990년 베로나의 아레나 원형극장에서

‘베도바 알레그라’에서 ‘콘테 다닐로’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후 매 시즌마다

주역으로 공연하고 있다.


Titto Gobbi 콩쿨, Belvedere 콩쿨, EnricoCaruso 콩쿨에서 1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플라시도 도밍고와 카라칼라 야외극장에서 ‘아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Claudio Abbado와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에서 ‘돈 카를로’,

Dency Grave와 마드리드에서 ‘카르멘’을 공연했다.


2006년, 2007년엔 지휘자 Riccardo Chally와 밀라노 스칼라좌 오페라 시즌에서

오페라 ‘나비부인’과 ‘아드리아나 르크브뢰르’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미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기의 테너’로

주목을 받으며 유럽무대의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핑커톤(Pinkerton, Tenor)│신동원



세계 각종 언론으로부터 ‘현존하는 최고 드라마틱 테너’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테너 신동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인디아나 대학

음악대학, 필라델피아 음악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입상, 카루소 국제 콩쿨, 마리아 앤더슨 콩쿨 우승,

로렌 자카리 국제 콩쿨 우승, 팜 비치 오페라 국제 콩쿨 우승 등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입상하였다.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페라단에서 오페라 ‘일트로바토레’, 도이치 오퍼

베를린극장에서 오페라 ‘아이다’를 비롯한 오페라 ‘투란도트’, ‘팔리아치’,

‘삼손과 데릴라’, ‘노르마’, ‘라 지오콘다’, ‘엘렉트라’, ‘에드가’,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등의 주역가수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스즈키(Suzuki, Mezzo Soprano)│정수연



기품 있는 소리와 섬세한 음악성을 가진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국립합창단 단원을 역임한 후

미국 Peabody Conservatory 대학원 졸업, Peabody Conservatory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cademy of Vocal Arts 전문연주자

박사과정(Artist Diploma)을 수료하였다.


이후 Mario Lanza voice 콩쿨 입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동부지구 결승 입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중동부지구 결승 입상 등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Mexican Symphony Orchestra와 Mexico의 Palacio de Bellas

Artes 에서의 협연과 San Antonio Opera Company와 Bohem Opera Company와의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에서의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즈키(Suzuki, Mezzo Soprano)│최승현



매력적인 음색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 재학 중 도이하여

이태리 Rovigo F.venezze 국립음악원, Parma ORFEO 국제 성악아카데미

수학하였으며, 이태리 Siena CHIGIANA 국제 전문연주자 아카데미에서

바리톤 Renato Bruson 사사로 수석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Tito Gobbi 콩쿨 우승, Rocca delle macie콩쿨 2위, Anselmo colzani 콩쿨 3위,

Iris Adami corradetti 콩쿨 특별상, Giovan battista velluti 콩쿨 특별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이태리 Busseto에서 바리톤 Leo nucci와

오페라 ‘Rigoletto’로 데뷔하였다.


이후 이태리 Forli에서 ‘Madama Butterfly’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오페라 ‘나비부인’, ‘카르멘’ 등 유럽에서 다수 활동 중이다.


샤플레스(Sharpless, 바리톤)│최종우



폭넓은 레퍼토리와 중후한 음색을 지닌 바리톤 최종우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유학하여

Como시에 있는 유럽 음악 아카데미아 전문가수과정, 제노바 왕립음악 아카데미아

최고 오페라가수 과정을 수료하였다.


학창시절부터 각종 콩쿨에 도전한 그는 MBC대학 가곡제에서 최우수 가창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동아콩쿨 2위, KBS 서울신인음악콩쿨 1위 등 우승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유학 후 그는 수차례의 콘서트와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는데 특히 일본

최고명문 오페라단인 후지와라 오페라단에 주역으로 발탁되어 도쿄의 오차드 홀에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이치하라 타로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호연하였다.


이를 계기로 그의 연주 활동영역은 더욱 더 넓어져서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우크라이나, 독일, 중국, 미국 등지에서 수많은 콘서트와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샤플레스(Sharpless, 바리톤)│오승용



풍부한 성량과 강렬한 카리스마의 바리톤 오승용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을

수료하였다.


바렌나콩쿨 대상, 전 일본 솔리스트 콘테스트 그랑프리, 안셀모꼴짜니 콩쿨 대상,

베냐미노 질리 콩쿨 3위, 이탈리아 치따 디 브레샤 콩쿨 대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드보르작 국립극장, 이탈리아 노바라 고차 극장,

스테파노 야외극장 등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라 보엠’, ‘아이다’, ‘마술피리’, ‘팔리아치’,

‘오텔로’, ‘만토바시’, ‘보체크’,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창작오페라 ‘천생연분’ 등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CAST

나비부인(Cio cio san, Soprano)_ 파올라 로마노, 김영미

핑커톤(Pinkerton, Tenor)_ 마리오 말라니니, 신동원

스즈키(Suzuki, Mezzo Soprano)_ 정수연, 최승현

샤플레스(Sharpless, Baritone)_ 최종우, 오승용

본조(Bonzo, Bass)_ 김관현, 김진추

고로(Goro, Tenor)_ 안병준, 김동섭

야마도리(Yamadori, Tenor)_ 김대수, 이효섭

케이트 핑커톤(Kate Pinkerton, Mezzo Soprano)_ 제니 쿠로넨

신관_ 유준상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인천오페라 합창단


공연 개요

공연명 : 수지오페라단 정기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일시 : 2010. 3. 25(목) - 28(일)

             (25, 26, 27일/오후 7시 30분, 28일/오후 5시 공연)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최 : 수지오페라단

후원 : 대한항공, 한국경제신문

주관 : IAM 매니지먼트, 영음예술기획

티켓가격 : P석 30만/ VVIP석 25만/ VIP석 20만/ R석 15만/ S석 10만/ A석 5만/ B석 3만

공연문의 : (02)581-5404, (02)3211-1669


  전 2막 3장 이태리어 공연, 한국어자막 

예술총감독 : 박수지

연출 : Antonio De Lucia 안토니오 데 루치아

지휘 : Giuseppe Mega 주세페 메가

무대 디자인 : Alessandro Gatti 알렉산드로 가티

조명 디자인 : Gianni Netti 잔니 넷트

의상 디자인 : Arigo Basso Bondini 아리고 바소 본디니

합창지휘 : 임병욱

음악코치 :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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