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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늘 오후 치바현에서 규모 4.4 지진 다시 발생, 설상가상 장마폭우 까지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6/29 [15:43]

일본 오늘 오후 치바현에서 규모 4.4 지진 다시 발생, 설상가상 장마폭우 까지

권태형 기자 | 입력 : 2018/06/29 [15:43]

일본은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폭우가 곳곳에서 내리는 가운데 2018년 6월 29일 14시 05분 일본 치바현 동부 북위 35.1 , 동경 140.3 지점에서 규모 4.4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2018년 6월 29일 14시 08분공식 발표했습니다.

▲   일본 기상청이 분석 발표한 지진의 발생위치와 진도 © onlineBee

▲     © 일본 기상청이 분석발표한 지진의 발생위치와 진도

 

이번 지진의 진앙지 깊이는 10km이며, 진도는 '3'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의한 쓰나미 발생염려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지진이 발생한 이곳은 5월 4일 이후 연속하여 지진이 발생하는 곳으로 지난 2018년 6월 26일 19시 46분경 일본 치바현 남부 북위 35.3 , 동경 140.4 에서 규모 4.4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19시 49분 공식 발표했던 곳 입니다.

 

당시 이  지진의 발생 깊이는 30km이며, 진도는 '4' 입니다. 이 지진 역시 내륙발생 지진이며, 6월 16일  치바현 규모 4.5 지진 발생 ,6월 17일 군마현 규모 4.7 , 진도 5약, 6월 18일 오사카 규모 6.1 , 진도 6약 지진 이후 연속해서 내륙에서 발생하는 지진으로일본 열도는 오늘 밤 장마에 이은 자연재해 공포에 잠못 이루는 밤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즉시 하단에 정보 계시하겠습니다.

 

[권태형 기자] brow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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