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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 뮤지컬 같은 오페라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1/20 [13:25]

신데렐라 - 뮤지컬 같은 오페라

문예당 | 입력 : 2008/11/20 [13:25]


‘못된 계모’라는 그릇된 졍형화와 ‘여자는 멋진 남자를 만나서 팔자를 고쳐야 한다’는 허황된

꿈을 세계 각국의 소녀들에게 안겨주었던 샤를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 백설 공주와 더불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화가 로시니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유머 감각으로 재탄생합니다.


한국 오페라 60주년 기념 글로벌오페라단 기획공연



국내 입양홍보를 위한 영남오페라단 초청 공연



Opera ‘La Cenerentola’신데렐라


1. 일시장소 : 2008년 12월 5일(금) 오후 7시30분

                          6일(토) 오후 3시, 7시 30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2. 주    최 : 글로벌 오페라단

3. 주    관 : 영음예술기획, 밀레21, (주)이벤트그룹 WE  

4. 후    원 : MBC

5. 협    찬 : SK에너지, GGXP, 강남밝은세상안과, Aden, (주)엠디엠

6. 티켓가격 : VIP석 15만원 / R석 12만원

               S석 10만원 / A석 8만원 / B석 6만원

7.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뮤지컬 같은 오페라,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오페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오페라단

현대적 감각의 기획력을 자랑하는 글로벌오페라단(단장 김수정)이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공연합니다.


편안하고 신선한 공연문화를 위해, 차별화된 공연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글로벌오페라단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입양의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의 지원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포괄적인 활동을 통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음악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그 감성을 사회로 환원하는 글로벌 오페라단,  

삭막해져만 가는 세상을 향해 문화예술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글로벌오페라단이 한국오페라 6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한국 성악가와

수준 높은 제작 역량을 통해 한국오페라의 저력과 넘치는 가능성을 펼쳐 보입니다.


로시니의 흥겨운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추억의 동화

현대적 감각의 연출로 다시 태어난

로시니 특유의 스피디한 선율과 유머러스한 음악을 경험하다!


‘못된 계모’라는 그릇된 졍형화와 ‘여자는 멋진 남자를 만나서 팔자를 고쳐야 한다’는 허황된

꿈을 세계 각국의 소녀들에게 안겨주었던 샤를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 백설 공주와 더불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화가 로시니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유머 감각으로 재탄생합니다.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계부와 신데렐라를 돕는 철학가 알리도로, 그리고 우리의 가슴에 꿈을 심어줄

신데렐라.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고 더 화려한 오페라 신데렐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C A S T *

   바르샤바 오페라 극장의 동양인 신데렐라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로마 국립극장 및 유럽의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정상의 주역가수 테너 이영화

   독일 만하임 오페라 극장 주역 가수 바리톤 이형민

   코믹한 연기파 배우로 신데렐라 언니역의 소프라노 김은지. 김보경 등

      연기자, 무용단, 페스티벌오케스트라, 합창단, 어린이캐릭터연기자 등

       총 100여명의 호화 캐스팅


차별화된 감각의 소유자

지성적이고 감미로운 음성의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현재 국민대학교 외래교수이자 글로벌오페라단 단장, 한국오페라협의회 감사, (사)한국입양홍보회

홍보대사, 운현궁의 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정통 무대뿐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은 무대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그녀는 연세대 작곡과 및 성악과를

졸업하고 유학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국립음악원 성악 석사와 이탈리아 Arena Accademia

Diploma을 취득하였다.

유학시절 바르샤바 캄머 오페라극장 최초의 동양인 솔리스트로 활동한바있는 그녀는 루마니아

Cluz Opera 극장에서 Dorabella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 이후 오페라 「신데렐라」, 「코지 판 뚜데」,

「리골렛또」, 「피가로의 결혼」, 「박쥐」, 「윤이상의 심청」, 「시뇨르 델루죠」 등 수십여 편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스페인, 미국, 호주 등 국내외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 열린 음악회, MBC 타이거우즈 초청콘서트, CBS 클래식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으며, 연주자 뿐 아니라 기획자로서의 활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김수정은

글로벌오페라단 단장으로 「박쥐」, 「코지 판 뚜데」, 「지금 모차르트가 부활한다면」, 「클래식,

드라마를 만나다」, 「김종환과 김수정의 디너 콘서트」 등 젊고 참신한 작품들을 직접 제작하여

출연하였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감각의 소유자이자 음악을 통해 대중과 교감하는 음악인으로

찬사 받은바 있다.    


바르샤바 오페라극장 최초의 동양인 신데렐라 김수정전하는 사랑과 희망, 감동의 메시지

편안하고 신선한 공연문화를 위해, 차별화된 공연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글로벌오페라단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수정 단장은 특히 국내입양의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의 지원을 위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포괄적인 활동을

통하여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입양홍보 및 인식 개선을 위하여 마련되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특히 입양아동의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진정한 사랑으로 이 세상의 빛이 되리라’는 오페라 ‘신데렐라’의 대사처럼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본 공연은 입양아동들과 함께 펼치는 연주를 통해 삭막해져만 가는

세상을 향해 문화예술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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