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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4동 100세 건강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및 우울예방을 위한 두뇌향상 활동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0:35]

부천시 중4동 100세 건강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및 우울예방을 위한 두뇌향상 활동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6/07 [10:35]

부천시보건소 중4동 100세 건강실은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 늦추기 위한 ‘치매예방 튼튼한 노년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화요일에 중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공예, 원예활동을 진행하며 찢어 붙이기 등 소근육 활동으로 뇌기능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 운동과 조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 하는 활동으로 사회친화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발생과 진행 억제를 도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4동 100세 건강실(032-625-94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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