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아산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식품위생업소 위생지도·점검 실시

온양온천역전, 경기장 주변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업소 위생물품지원, 위생점검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08:13]

아산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식품위생업소 위생지도·점검 실시

온양온천역전, 경기장 주변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판매업소 위생물품지원, 위생점검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4/13 [08:13]

▲ 아산시청 위생과 직원이 음식점에 위생물품(앞치마, 위생모)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온양온천역전, 경기장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4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위생물품지원 및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 위생적인 음식서비스를제공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전·시장, 경기장 주변 음식점 167개소와 최근 3년간 위생불량에 대한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음식점 42개소에 앞치마, 위생모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사전 위생 점검 및 종사자 친절교육으로 손님맞이를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점검보다 계도·홍보 위주의 점검으로 시민과 함께 친절하고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실천하고 축전 기간 중 식중독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