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미술

평창동계올림픽기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동계올림픽과 올림픽기념화폐 특별전시' 개최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23 [08: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동계올림픽과 올림픽기념화폐 특별전시' 개최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1/23 [08:18]
▲  아테네올림픽기념주화 발행 ,화동양행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1월 23일(화)부터 2월 25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동계올림픽과 올림픽 기념화폐전(展)’을 개최한다. 

 

▲  화폐전문경매사이트  몰아트 제공   © onlineBee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제9회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제11회 삿포로, 제14회 사라예보, 제15회 캘거리, 제17회 릴레함메르, 제18회 나가노, 제19회 솔트레이크 시티 등 주요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등 80여종이 선보인다. 

 

▲  화폐전문경매사이트  몰아트 제공   © onlineBee



또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리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 2차분 21종과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도 전시된다. 

 

동계올림픽의 역사 및 문화와 함께 올림픽 기념화폐가 가진 예술성과 상징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사용된 성화봉과 시상 메달도 선보여 관람객들이 올림픽의 열기와 함성을 함께 느끼도록 했다. 

 

▲  화폐전문경매사이트  몰아트 제공   © onlineBee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박혜지 학예사는 “아이들과 함께 올림픽이 펼쳐졌던 각 나라의 문화를 만나고 동계올림픽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화 기자] black@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