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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놈들 - 극단 내여페

문예당 | 기사입력 2012/10/21 [08:28]

찍힌놈들 - 극단 내여페

문예당 | 입력 : 2012/10/21 [08:28]


미운 세상을 향해 부르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었던 청년들의 희망노래 연극 '찍힌놈들'은

극단 내여페 The Stage 개관공연으로, 성인이 되어버린 소년수들의 밴드탄생이야기를 갖는데

... 세상 끝에서 부르는 젊은 노래 연극 '찍힌놈들'은 기간 관계없이 Open Run으로 공연한다.


내여페 The Stage개관공연

                                    

  연극 “찍힌놈들”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 찍힌놈들

공 연  일 자 | 2012.10.3(수)~  Open Run

                (평일 8시 토 오후3시,7시 / 일, 공휴일 오후4시, 월요일 공연없음)

극        작 | 조선학

출        연 | 배창호, 김운현, 김권, 임영준, 서강우, 권세봉

공 연  장 소 |   내여페 The Stage

주        최 | 극단 내여페

입 장  연 령 | 만 12세이상

티 켓  가 격 | 일반 30,000원, 대학생 20,000원, 중고생 15,000원

문의 및 예매 | 잘한다프로젝트 070 - 7664 - 8648 | 인터파크 1544-1555  



세상 끝에서 부르는 젊은 노래, 연극 <찍힌놈들>

         -  성인이 되어버린 소년수들의 밴드탄생이야기

         - 미운 세상을 향해 부르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었던 청년들의 희망노래 연극 <찍힌놈들>

극단 내여페의 파이팅연극 <찍힌놈들>이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을 찾는다.

2009년 창단 이후 <오후2시 라디오를 켜세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수상한 궁녀들>등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극단내여페,

이번에 공연되는 <내게 찍힌 그 놈들>은 대학로에 개관하는 내여페the Stage의 개관공연으로

10월 3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실제 소년장기수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창작된 연극 <찍힌놈들>은

십대의 나이에 이미 중범죄자가 되어버린 소년들이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이들을 보듬어 안고자 했던 어른들의 이야기가 밴드음악과 어우러져

어둡고 막막한 현실에서도 찾아낼 수 있었던 청년들의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난 여름 관객을 울리고 웃겼던 극단내여페의 젊은배우들 배창호, 임영준, 김권, 김운현, 권세봉이

다시 함께하고 신인배우 서강우가 출연한다. 문의는 잘한다프로젝트(070-7664-8648)



대학로에서 가장 바쁜 청년들  극단내여페가 선사하는 파이팅연극

  - 2009년 창단이후 매해 창작극 제작에 도전하는 근면성실한 젊은연극집단

  -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세대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연극 <찍힌놈들>의 등장인물들은 장기복역중인 소년수들이다.

이들은 가족, 사회, 스스로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거칠게 표현하여

이른바 중범죄자, 소년수들이 되었고 이미 청년의 몸을 가져

세상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극단내여페는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새로운 창작작품들을 선보이며

외롭고, 소외된 마음을 가진 동세대들의 곁을 위로하고자 해왔다.  

창단작품인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에서는 잠깐의 인기도 지키지 못하고

이른바 ‘한물간 DJ’와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산장에 모여

라디오의 소리에 위로받았고,

<앨리스 in 원더랜드>에서는 동성에 대한 마음으로 아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었던바 있다.

지난 3년간 창단 당시의 ‘누구에게도 문턱이 높지 않은 무대, 공감과 위로가 함께 하는

창작무대’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극단 내여페의 창작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문의: 잘한다프로젝트 070 - 7664 - 8648



*공연개요

공 연 명   내여페 The Stage 개관공연 연극<찍힌놈들>

날    짜   2012.10.3(금)~ Open Run                

장    소     대학로 내여페The Stage

             [평일8시 토 오후3시,7시 / 일 오후4시, 월요일 공연없음]

극    작   조선학

출    연   배창호, 김운현, 김권, 임영준, 서강우, 권세봉

공연시간   100분

관 람 료   일반 30,000원, 대학생 20,000원, 중고생 15,000원

예    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문    의   잘한다프로젝트 070 - 7664 - 8648

주    최   극단 내여페

기    획   잘한다프로젝트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1006



1.        시놉시스

시사 다큐팀 피디 김대주, 김PD는 고의적인 허위 제보에 속아 방송을 한 그는 징계를 피하기 위해

휴먼다큐 팀으로 옮기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애환과 이야기를 싣는 휴먼 다큐멘터리가

좀처럼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김PD는 어떻게든 시사 다큐팀으로 복귀할 생각만 하는데,

그런 그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소년 장기수 이감 문제를 놓고

‘평화소년 교도소’ 측과 ‘법무부’ 사이에서 벌인 갈등이었다.


“본부장한테 연락해. 저놈들, 내가 찍는다고.”

김PD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소년 장기수들을 이슈로 만들까 하는 궁리가 가득하다.

이를 위한 아이디어는 소년 장기수들아 모아 밴드를 만들고,

공연 직전 소년 범죄자들의 가족은 물론 그들이 피해를 준 피해자들까지 불러들여

최대의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


그러나 살인, 절도, 방화, 폭력 등 무시무시한 죄명으로 교도소에 입소하게 된 아이들을

상대하기란 만만치가 않다.


툭하면 눈을 부릅뜨고 덤비고, 모범수라는 소년은 깍듯한 말 속에 가시를 숨기고 있다.

강남에서 외제차 23대에 불을 지른 죄로 감옥에 오게 됐다는 아이는 도무지 컨트롤 불가능하다.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든 공연이 가능한 밴드로 만들어야 하는 김PD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을 자극하고, 득달하고, 볶아댄다.


하루하루 연습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김PD.

        이 ‘범죄자’들에 그의 눈에 하나 둘,  ‘소년’이 되어 다시 들어온다.



2.        작품 참여 인물 소개

극작 조선학

          배우

김PD役  배창호  [연극]  찍힌놈들 / 금지가요왜사

재강役  임영준  [연극]  찍힌놈들 / 금지가요왜사

윤호役  김 권   [연극]  찍힌놈들 / 수상한 궁녀 / 앨리스 인 원더랜드 / 금지가요왜사

지성役  김운현  [연극]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 / 찍힌놈들/ 수상한 궁녀 / 앨리스 인 원더랜드

소만役  서강우  [연극]  라이어1 / 라이겐 / 휘가로의결혼 / 삽 아니면 도끼 / 13월의 길목

                         나생문 / 오늘 손님 오신다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영화]   부러진 화살 / 휴머니스트

멀티맨 권세봉   [연극]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 / 찍힌놈들/ 수상한 궁녀 / 앨리스 인 원더랜드 / 금지가요왜사

무대 박성찬

조명 정태민

기획 김다래

홍보마케팅 조혜랑, 박성우, 최정필, 곽하련

포토 factory_oh

                   ->1차 공연 출연진 및 상세 참조 :  http://blog.naver.com/piterpan_/70140198165


          
3. 극단 내여페 소개

세상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난투극을 벌이는 국회의원들, 가수 A양의 열애설 등등...

사람들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를 가볍게 얘기하고 금방 잊어버리곤 하죠.

이 중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있는 걸까요?

왜 우리는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 대신 먼 나라 이야기만 중얼거릴까요?

영어로 통화하는 친구, 적금 타서 차 뽑은 후배, 유일한 솔로 친구의 결혼 소식,

그리고 그런 이야기에 살짝 숨겨놓은 마음 속 '진짜' 이야기.


극단 내여페는 그런 '진짜'를 이야기 하고 싶은 젊은 극단 입니다.

2,30대의 열정을 모아 바람결에 묻어온 '진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열정과 패기를 보태어 조금 더 치열한 이야기로 관객을 만나고자 합니다.



4. 극단  내여페 공연작 소개

뮤지컬 <오후2시 라디오를 켜세요>

2010년 2월5일~ 2월 28일 / 5월7일~ 6월 6일   대학로 알과핵소극장,   000작, 000연출

위명우, 박지혜, 김운현, 박진주, 권세봉, 전지혜, 권혁민 출연


늘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라디오와 그 속에서 우리의 사연을 읽어주는 사람들…

우리는 라디오를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소통하고 싶은 걸까?

왕년에 잠시 이름을 날렸던 가수, 이제는 한낮 라디오 DJ 종민은

사람들의 무관심을 견디지 못하고 라디오 진행 도중 도주를 한다.

무작정 서울을 벗어나 도착한 곳은 지리산 어귀에 자리 잡은 허름한 산장.

우연인지 그 산장에서 옛사랑 정아를 만나게 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어색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우연히 산장 주인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라디오와 DJ 그리고 사연,

이 삼각관계를 통해 사랑, 슬픔, 오해 등의 오묘하고도 일상적인 우리의 삶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하여 다시금 사람과의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하려 한다.

오후 2시, 라디오를 켜세요! 그들은 과연 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뮤지컬 <앨리스 in 원더랜드>

   2010년 12월 31일 ~ 2011년 2월 5일 대학로소극장

2011년 3월25일~ 4월 9일 대학로 알과핵소극장,   차윤미작, 위명우연출

김운현, 정우석, 배창호, 권혁민, 김권 출연


비가 오는 금요일, ‘

앨리스 in 원더랜드’의 바텐더 재하는 죽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던 그날을 회상한다.

사랑에 비관해 죽으려는 그를 구해준 것은 사장 권용준이었고

그렇게 재하는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

권용준과 동갑내기 고등학교 동창인 노형우과 강재원은 자신들의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왔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묘한 사연에 대해서 칵테일로 풀어내기 시작하고,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이 있듯이 그 사랑 때문에 마음을 닫아버린 사장 권용준과

그를 향해 묘한 감정으로 문을 두드리는 바텐더 재하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연극 <수상한 궁녀들>

2011년 3월25일~ 4월 9일 대학로 청운예술극장,   한윤섭 작, 연출

김운현, 정우석, 배창호, 권혁민, 김권 출연

흥부마누라 궁녀가 되다!??!

다산의 여왕, 흥부댁네의 파란만장 궁궐 생활 수난기

10년째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임금의 수많은 후궁들.

처녀들을 임금에게 조달하던 이인문에게 후사가 없음을 책임지라 한다.

고민하던 이인문은 아들 잘 낳기로 소문난 흥부의 집으로 찾아가 흥부 처를 처녀인 냥

임금에게 바치는데, 흥부 처가 단 한번의 합방으로 수태를 하여 전격적으로 빈으로 추대되게 된다.

이인문은 신분이 상승되지만 흥부 처의 신분이 탄로날까 흥부네 가족을 처단하는 계획을 세우고,

또한 흥부 처의 수태를 시기한 중전의 남동생 도승지는 눈엣가시인 흥부 처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고,

임금 또한 흥부처의 동생으로 알고 있는 자식들을 외척방지 차원에서 처단할 계획을 세운다.


졸지에 여러 무리들로부터 죽임을 당하게 되는 흥부 처의 가족들.

아무것도 모르는 흥부 처는 아이를 낳아주고 빨리 궁 밖으로 나가 가족들과 살 생각에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10달 후 흥부 처는 머리는 곱슬에 피부는 새까만 외국아이의 모습을 한 세자를 낳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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