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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윌리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6/22 [17:57]

미술관에 간 윌리

문예당 | 입력 : 2011/06/22 [17:57]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오감만족 최고의 음악교육극! 여름방학,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최고의 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는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어 아이의 음악

감수성과 표현력, 창의력을 함양하는 놀라운 경험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오디선생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Information

공 연 명        오디선생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부    제        샘터파랑새극장 어린이명작공연시리즈 2탄

공연기간        2011. 7. 6(수) ~ 2011. 9. 3(토)

공연시간        화~금 11시(단체), 2시 / 토 11시, 1시 / 일 1시 (월 쉼)

                * 8월 15일 1시 / 8월 16일 2시 공연

공연장소        샘터파랑새극장 1관

티켓가격        일반/어린이 20,000원


원    작        앤서니 브라운

주    최        극단 오디, 파파프로덕션

제    작        극단 오디

기    획        공연기획 감탄사

문    의        공연기획 감탄사 02) 765-1776

Synopsis

책 속의 우리 주인공 윌리는 미술관 구경을 갑니다.

책 속의 주인공은 윌리 일까요? 아니면 원숭이일까요?


윌리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어요.

그것은 윌리는

그림을 그릴 때는 가면을 쓰고, 그림을 볼 때는 가면을 벗어 놓는다는 것이에요.

윌리는 그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윌리가 좋아하는 예쁜 여자 친구 밀리, 험상궂게 생긴 윌리의 라이벌 악당 벌렁코와 함께하는

미술관에서 본 아름다운 그림
들을 똑같이 그리고 싶었어요.

세계적인 명화들을 윌리의 마음으로 윌리의 생각대로 그려볼까요?

윌리의 그림은, 미술관의 그림과 어떻게 달랐을까요?

윌리는 미술관을 다녀오며 무엇을 얻었을까요? 그리고 또 우리는…    

샘터파랑새극장 History

1984년 10월 15일 샘터파랑새극장 개관

2003년 민간 소극장 최초 국제어린이연극축제 개최

26년간 217개 작품 공연, 200만 어린이관객이 찾은 최고의 어린이극장!

2011년 샘터파랑새극장 어린이명작공연시리즈 2탄


어린이를 위한 국내 최초, 최고의 극장

1984년 샘터파랑새극장은 어린이들에게 마땅한 문화공간 하나 없던 시절

최초의 상설 어린이극장으로 개관했다.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아동연극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개관과 동시에

국내 아동극계의 지평을 열었다.

2003년 민간 소극장 최초의 국제어린이연극축제인 “파랑새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세계유수의 어린이연극을 초청하는 등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아동극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파랑새극장 어린이공연은 항상 새롭고 유익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

최다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검증과 갈채를 받고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217편의 아동극(인형극 72편, 교육놀이연극 39편, 뮤지컬 106편)이 공연 되었으며

샘터파랑새극장 어린이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200만 명에 달한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한결 같은 어린이의 친구

샘터파랑새극장 어린이명작공연시리즈 2탄!

메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에서 이름을 딴 행복의 상징 샘터파랑새극장은

"행복하게 자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26년을 한결같이 어린이들과 함께 해왔다.

개관 26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샘터파랑새극장 어린이명작공연시리즈는

대극장 어린이뮤지컬의 등장으로 축소된 대학로 소극장 어린이공연 활성화를 위해

매해 2편 이상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샘터파랑새극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어린이공연으로 꾸며질 어린이명작공연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에 이어

동작가의 <미술관에 간 윌리>가 2탄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미술관에 간 윌리 Hot point

  오디선생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음악교육극

유아 음악감수성 계발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디AUDIE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하여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컨셉트의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 감수성의 창문을 아이들 마음에 달아주어

소리를 섬세하게 느끼고 음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오디AUDIE의 공연은

전문배우가 아닌 전문 음악전공 교사 출신의 오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간다.


화려한 춤과 노래, 연기는 아니지만 오디선생님들만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유아음악교육의 전문성이 더해 최고의 음악교육극의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원작

<미술관에 간 윌리>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삭줍기>,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아담의 창조>, <모나리자>등 명화 속의 사람들을 침팬지나 고릴라 친구들로 바꾸고,

모나리자의 미소를 늙은 할머니 고릴라의 애매한 미소로 바꾸기도 한다.

이러한 기발한 윌리의 그림을 통해 명화나 화가의 권위에 짓눌리지 않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원작의 내용을 오디선생님들이 다양한 악기와 달콤한 멜로디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 나간다.

<미술관에 간 윌리>는 단순히 그림책을 보는 이상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어 아이의 음악감수성과 표현력, 창의력을 함양하는

놀라운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여름방학,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오감만족 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는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한국 오디에이션 음악교육 활동의

한 형태로 어린이들이 저마다 크기를 알 수 없는 음악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음악적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악교육극이다.


오디선생님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신기한 악기들을 연주하고

능동적으로 미술활동에 참여하면서 음악과 미술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공연에 등장하는 음악과 그림놀이는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샘터파랑새극장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 <미술관에 간 윌리>를 관람하자.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은

음악과 그림을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Writer

작     가 앤서니 브라운

현대 그림책을 이해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1983년 <고릴라>,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수상 이후

200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일러스트 부문상을 수상하며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 <고릴라>,<터널>,<돼지책>,<동물원>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불안감, 가족 간의 의사소통 단절 등을

앤서니 브라운의 특유의 긍정적인 위트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Director’s Note

연     출 노주희

엄마 생일날 미술관에 다녀온 경험 때문에 화가가 된 앤서니 브라운처럼,

오디 음악극에 다녀온 경험으로

음악적 삶이 풍성해지는 기적이 생기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만든 극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미술'이라는 앤서니 브라운의 의도가

'마음을 나누는 음악'이라는 오디의 철학과 닮아 있었으니까요.

음악과 미술, 문학이 어우러진 융합적 예술교육의 현장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경험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About 극단 오디  

한국오디에이션 음악교육연구소

‘저마다 크기를 알 수 없는 음악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훌륭히 계발시킨다’는 에드윈 고든의 음악 학습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와 노래를 계발하는 전문음악교육기관입니다.


극단 오디는 한국오디에이션 음악교육연구소의 어린이음악교육활동 중 하나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감수성 함양과 행복을 추구하는 극단이다.


극단 오디의 대표적인 작품에는 <미술관에 간 윌리><해와 달이 된 오누이><혹부리 영감> 등이 있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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