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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아트 퍼포먼스 - 나는 누구인가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9/27 [15:50]

김석환 아트 퍼포먼스 - 나는 누구인가

문예당 | 입력 : 2003/09/27 [15:50]


김석환

<나는 누구인가>

·출연: 김석환, 최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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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모든 형태는 죽어가는 미래의 연기(煙氣) 그리하여 눈물진 추억

아니, 참된 현실 공허와 순수한 사건 사이에서 무수히 방황하는 나의 의식들

바람 불어 뒤얽히는 머릿칼

불현든 이는 설래임으로 요동치는 몸짓

호기심의 일상들 벌떼처럼 창공을 나르고 가시 울타리 두르는 침묵의 도시

풍진 세상의 흔들림 없는 곳을 위하여


김석환

개인전 6회

2002 인천 PERFORMANCE ART 페스티벌

        (인천 월드컵 프라자)

        무봉예술제 (평택 무봉산)

2001 삼랑성 역사 문화 축제 (강화 전등사)

2000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의 이동전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국제행위예술제 (인사동 거리)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인간의 숲, 회화의 숲>  
    
        Co-Space Art Festival 기획 (1997~2002)

1998 400년만의 도공들과의 만남

        -수장제 (한국, 현해탄, 일본)

1995 국제교감예술제(1990~1995/수원 북경)

1993 NIPAF93 (일본 나가노)

1992 금강에서의 국제 자연미술제 (공주, 청주)

1991 서울 방법전 (동경)



최병두

EMO-MUSIC(감성음악) 이란,,,

작가가 현장에서 현시점에서 악기를 통해 창작 되어지는 무형식의 소리 예술이다.

사용되는 악기는 어떤 것이든 가능하지만, 최병두는 주로

소리의 풍부함을 주기 위해 전자악기를 사용한다.

음악을 만듦에 있어서 기록을 하거나, 미리 만들지 않는다,

마치 수채화가 그려지듯...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각기 다른 장르와 다른 개성을 가진 작가들과의 조화와 충돌 속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한다.



예술적 형태로서는 가장 열려있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인 예술로 실험예술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예술을 실험한다. 2003 한국실험예술제


        기 간 : 2003년 9월 13일 (토) ~ 30일 (화) (18일간)

         장 소 : 씨어터제로, 갤러리 라메르, 홍대앞 7개 클럽,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가장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표현의 장으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동안 홍대 일대의 극장, 클럽, 거리

그리고 인사동의 갤러리에서 벌어지는 실험예술제이다.

퍼포먼스를 비롯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마임 , 문학 등 여러 장르들이

한 마당에 모여 예술 장르의 담장을 자유로이 넘나들고 조화를 이룬다.


예술성 , 대중성, 학술성이 함께하는 종합 예술 축제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대중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클럽공연부터

학술적이고 시사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있는 갤러리,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예술성을 강조한 극장공연까지

통합 장르의 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 축제다.

국내 실험예술의 모태인 퍼포먼스에서 부터 변화와 흐름,

다원화에 익숙한 여러 예술장르까지 국내(70여개팀), 일본(3팀). 호주(1팀), 미국(3팀).

대만(1팀)의 공연과 깃발 설치전, 장애우와 함께 하는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좌담회, 자료집 발간, 등 다양한 실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개요


명칭 : 2003 한국 실험 예술제 (Korea Experimental Arts Festival 2003)

주제 : Messenger

기간 : 2003년 9월 13일 (토) ~ 30일 (화) (18일간)

● 클럽    공연 : 2003년 9월 17일~23일 (7 일간)

                       (M.I /명월관 /마트마타 /Nb /조커레드 /후퍼 /SAAB )

● 극장    공연 : 2003년 9월 25일~30일 (6 일간) 씨어터제로 (홍대)

● 갤러리 전시 : 2003년 9월 13일~23일 (10일간) 라메르 갤러리(인사동)

               2003년 9월13일~  30일(18일간) 멀티스페이스 키친

              공연 : 2003년 9월 17일~23일 (7 일간)

● 거리    공연 : 2003년 9월 24일~26일 (3일간)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 프로그램 : 공연, 전시, 좌담회, 깃발 설치전, 인터넷 퍼포먼스

        ▶ 공연 : 극장, 클럽, 거리, 갤러리              ▶ 전시 : 극장, 갤러리

        ▶ 설치전 : 깃발 설치전                            ▶ 인터넷 퍼포먼스 (실시간 상영)

        ▶ 학술행사 : 좌담회, 워크숍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 참여국 : 한국 (55여 개 팀), 일본 (3팀), 호주 (1팀) , 미국(3팀). 대만(1팀)

● 주최 : 한국실험예술정신 (KoPAS)

● 주관 : 한국실험예술제 운영위원회

● 후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포구청, 서울시, 일본문화원, 호주대사관, 클럽데이,

           (사)문화마을들소리,코어핸즈

● 협찬 : Press 25, SK Telecom


< 예술 속의 실험 >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각기 다른 장르와 다른 개성을 가진 작가들과의 조화와 충돌 속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한다.

예술적 형태로서는 가장 열려있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인 예술로 실험예술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l1968년 "투명풍선과 누드" 의 해프너, 정강자의 신작

"Big Brother Syndrome"(조지오웰을 오마주하며)

l서로 다른 예술의 앙상블 실험

    마임의 유진규와 문학의 이외수 그리고 전자 콘트라베이스 김동섭의 삼인 일색

l한젬마의 관객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l일본의 부토 예술가 마사토라(Ishikawa Masatora)와

      전자 바이올리스트인 유진박의 실험적인 즉흥공연

l 미국 퍼포먼스의 새로운 체험 Alzaruba(미국)

l강태환 알토 색스폰의 실험적인 공연

l서울,  부산, 뉴욕의 실험예술 네트워킹 인터넷 방송

     -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 - 성백

   - 모든 공연 인터넷 실황중계- Press25  

   - 인터넷 원거리 퍼포먼스

   -실시간 인터넷 채팅을 이용한 한국-미국간 퍼포먼스 - 미국 채현정과

     한국 KoPAS의 네트웍 작업

l극장 공연 극장 외부 벽에 실황생중계

l호주 퍼포먼스 팀 Creative Mobility와 함께 하는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샵


< 공간 밖의 예술 >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의 실험이 벌어진다.

l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관객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극장공연(씨어터 제로)

l예술가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클럽공연

   홍대앞 7개 클럽( M.I /명월관 /마트마타 /Nb /조커레드 /후퍼 /SAAB )

l퍼포먼스의 영감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사진 , 영상전과 학술적이고

시사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있는 갤러리(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l공연의 현장성, 자유로움과 생동감을 교감할 수 있는 거리공연(홍대앞 놀이터)

< 함께 하는 예술 >

2003 한국실험예술제의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샵으로 예술제 기간 중에 열린다.

'장애우, 퍼포먼스로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워크샵은 장애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총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워크샵은 미술, 무용, 음악 등을 이용한 '공연예술치료'워크샵을

원광대학교 정동훈 교수님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전문 교수님들이 직접 진행하시고

두번째 워크샵은 호주의 퍼포먼스 예술가들인 Creative Mobility라는 팀이

호주에서 진행했던 퍼포먼스 워크샵을 국내 장애우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진행된 워크샵 내용을 참여했던 장애우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또한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홍대앞 겆고 싶은 거리에서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일반 대중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문화 소외 계층인 장애우가 직접 퍼포먼스를 보고, 배우고, 즐기고,궁극적으로는

퍼포먼스 축제의 연희자가 되는 것이 본 워크샵의 목적이다.



국내의 실험예술의 모태인 퍼포먼스에서 부터 변화와 흐름,

다원화에 익숙한 여러 예술장르까지 국내(70여개팀), 일본(3팀). 호주(1팀),

미국(2팀). 대만(1팀)의 공연과 깃발 설치전, 장애우와 함께 하는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좌담회, 자료집 발간, 등 다양한 실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2003 한국실험예술제 특별 프로그램 - 1

정강자

한국최초의 여성 해프너

1968년 봄,

<투명풍선과 누드>라는 해프닝을 벌여 일약 스타가 되었던 한국 최초의 여성 해프너 정강자가

2003 한국실험예술제 에서 신작공연을 한다.



"Big Brother Syndrome“(조지오웰을 오마주하며)


한젬마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TO BE ONE



“관계”라는 주제로 점, 선,면을 이루는 오브제들을 통해 그 결합을 보여주는

“TO BE ONE”(하나되기)”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들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본 작업은 점과 선을 이루는 오브제들을

  천을 통해

  본인의 신체를 통해 만들어내는 입체 작업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



이외수+ 유진규+ 김동섭


삼인일색



소설가 이외수의 자유분방한 수묵(水墨)행위와 몸짓 예술가 유진규의 제의적 몸짓,



그리고 음악 조립 해체가 김동섭의 아방가르드한 음향이 함께 뒤섞인 공연.




유진박 + Ishikawa Masatora  


전자 바이올리스트인 유진박과  일본의 부토 무용가 Ishikawa Masatora 의 실험적인 즉흥공연



일본 부토를 이끌어 가는 대낙타관 (大駱駝館 : Dairakudakan) 의 무용수로 활동중인



Ishikawa Masatora 와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 하는 유진박의 실험적이고 새로운 이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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