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巨大地震注意」- 南海トラフ地震 난카이 트로프(해곡):문화예술의전당

▲ 일본지진조사위원회 향후 30년 내 발생할 수 있는 진도 6약 이상의지진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 발표 ©문화예술의전당

2011년 3월 11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래 최대 규모의 자연재해인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나 2024년 노토 반도 지진을 비롯해 많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징어 어부만이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무수한 빛이 창백한 빛으로 바다 표면을 신비롭게 비춥니다. 그 정체는 「오징어」. 올봄에는 도야마만에서 반딧불이 오징어가 말 그대로 '폭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어획량은 지난 시즌보다 16배나 많았고, 1953년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였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이상한 현상이 걱정되었습니다. 나메리카와 어항의 베테랑 어부는 말합니다.

"오징어는 대지진 전에 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오징어 어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 아버지는 난카이 지진이 일어난 해(46년)에 오징어가 잘 잡혔다고 합니다. 노토 반도 지진은 방금 일어났지만, 곧 큰 지진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지진이 잦은 나라인 일본은 예로부터 다양한 자연 현상을 대지진의 징후로 간주해 왔습니다. 바다 생물의 이상 행동도 그 중 하나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도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올해 4월 초부터 연구자들은 규모 8~9의 난카이 트로프 지진인 대지진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JMA)은 어제 난카이 해구의 대지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정례 검토 회의를 열고 지난달 "특별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달에는 시코쿠 지방에서 진도 6 미만의 지진이 관측되었으며, 분고 해협을 진원지로 한 지진은 난카이 해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기상청(JMA)은 향후 30년 이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에 대해 70%에서 80%의 확률로 전문가 정례 평가 회의를 개최하고 저중심 지역 및 그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의 저중심과 그 주변에서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22건 발생했다.

이 중 가장 큰 지진은 지난달 17일 분고 해협을 진원지로 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에히메현과 고치현에서는 진도 6 미만이 관측됐다.

이 지진은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의 저중심 영역 내에서 발생했지만, 필리핀 해판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예상된 판 경계 지진과는 메커니즘이 다르고, 지진의 규모도 작기 때문에 일본 기상청(JMA)은 난카이 트로프를 따라 판 경계의 정박 상태에 특별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분고 수도에서는 그 이후에도 지진 활동이 계속되어 이달 9일 오후 3시 현재 진도 6 미만의 지진을 포함해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75건 발생했다.

한편, 시즈오카현의 오마에자키 등 지역에서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필리핀 해판의 섭입에 의해 장기간에 걸쳐 지반 침하가 관찰되고 있습니다만, 그 경향에는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관측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난카이 해구(南月海) 부근에서 "특별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평가위원장 겸 도쿄대학 명예교수인 히라타 나오(平田直雄)는 지난달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이 판의 고정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난카이 해구를 따라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고, 넓은 지역에 걸쳐 강한 흔들림과 큰 쓰나미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기상청이 어제 공식 발표한 난카이 트로프( 이하 해곡으로 번역 )지진 관련 해설 정보입니다.

** 표제 **

제79회 난카이 해곡을 따라 지진에 관한 평가 검토회, 제457회 지진 방재 대책 강화 지역 판정회에서 난카이 해곡 주변의 지각 활동을 평가했습니다.

** 본문 **

오늘(5월 9일) 개최한 제79회 난카이 해곡을 따라 지진에 관한 평가검토회, 제457회 지진방재대책강화지역판정회에서 평가한 난카이 해곡 주변 지각활동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난카이 해곡을 따라 대규모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평상시(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되는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 난카이 해곡을 따라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M8~M9급)은 '평상시'에서도 향후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70~80%이며, 쇼와 도난카이 지진·쇼와 난카이 지진 발생으로부터 약 80년이 경과하고 있기 때문에 절박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80년이 지났음으로 거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매우 아주 크게 높다.)

1) 지진관측상황

(현저한 지진활동과 관련된 현상)

　4월 17일 23시 14분에 분고 수도의 깊이 39km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6.6(모멘트 매그니튜드 Мw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 지진은 지진 기구가 동서 방향으로 장력축을 가진 정단층형으로 필리핀 해 플레이트 내부에서 발생했습니다.

(천천히 미끄럼에 관계되는 현상)

　플레이트 경계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심부 저주파 지진(미동) 중 주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코쿠 중부: 3월 22일부터 4월 4일

(2)시코쿠 서부: 4월 8일부터 4월 29일

2. 지각변동 관측상황

(현저한 지진활동과 관련된 현상)

　4월 17일 분고 수도 지진에 따라 GNSS 관측에서 극히 작은 지각 변동을 관측했습니다.

(천천히 미끄럼에 관계되는 현상)

　상기 (1), (2)의 심부 저주파 지진(미동)과 거의 동기화하여 주변에 설치된 복수의 변형계로 약간의 지각변동을 관측하고 있습니다.주변 경사 데이터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GNSS 관측에 따르면, 2019년 봄경부터 시코쿠 중부에서 관측되고 있는,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다른 지각 변동은 2023년 가을경부터 일시적으로 둔화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또한 2022 년 초부터 시즈오카 현 서부에서 아이치 현 동부에 걸쳐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다른 지각 변동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지각변동)

　GNSS 관측 등에 따르면 오마에자키, 시오미사키 및 무로토미사키의 각각의 주변에서는 장기적인 침강 경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타현상)

　이들과는 별도로 4월 17일 분고 수도 지진 후 시코쿠 서부에 설치된 변형계에서 아주 작은 변화를 관측했습니다.

3) 지각활동 평가

(현저한 지진활동과 관련된 현상)

　4월 17일에 발생한 분고수도 지진은 필리핀해 플레이트 내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그 규모에서 난카이 해곡을 따라 플레이트 경계 고착상태의 특별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천히 미끄럼에 관계되는 현상)

　상기 (1), (2)의 심부 저주파 지진(미동)과 지각변동은 상정진원역의 플레이트 경계 심부에서 발생한 단기적 천천히 미끄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 17일에 발생한 분고수도 지진의 진앙 부근에서 심부 저주파 지진(미동) 활동이나 변형계 데이터에 플레이트 경계의 고착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봄경부터 시코쿠 중부의 지각변동 및 2022년 초부터 시즈오카현 서부에서 아이치현 동부에 걸친 지각변동은 각각 시코쿠 중부 주변 및 渥미반도 주변의 플레이트 경계심부에서의 장기적 천천히 미끄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이 중 시코쿠 중부 주변의 장기적 천천히 미끄럼은 2023년 가을경부터 일시적으로 둔화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부 저주파 지진(미동), 단기적 천천히 미끄러짐 및 장기적 천천히 미끄러짐은 각각 기존에도 반복적으로 관측되어 온 현상입니다.

(장기적인 지각변동)

　오마에자키, 시오미사키 및 무로토미사키의 각각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장기적인 침강 경향은 필리핀해 플레이트의 침강에 따른 것으로, 그 경향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기타현상)

　4월 17일 분고수도 지진 후 시코쿠 서부의 변형계에서 관측된 아주 작은 변화는 지진의 흔들림에 의해 발생하는 관측점 주변 지하의 상태 변화(예를 들어 지하수 유동의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기 관측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난카이 해곡 지진의 상정 진원역에서는 플레이트 경계의 고착 상황에 특별한 변화를 나타내는 데이터가 얻어지지 않았으며, 난카이 해곡을 따라 대규모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평상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되는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 (참고) 난카이 해곡 지진과 관련된 정보의 종류 **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

정보발표조건:

○난카이 해곡을 따라 이상한 현상이 관측되어 그 현상이 난카이 해곡을 따라 대규모 지진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개시한 경우 또는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경우

○관측된 이상현상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경우

정보명에 부기하는 키워드:

○'조사 중' 아래 중 하나에 의해 임시로 '난카이 해곡을 따라 지진에 관한 평가 검토회'를 개최하는 경우

·감시 영역 내 ※1에서 리히터 규모 6.8 이상의 지진 ※2가 발생

·1개소 이상의 변형계에서의 유의한 변화와 함께 다른 복수의 관측점에서도 그것과 관련된다고 생각되는 변화가 관측되어 상정진원역 내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통상과 다른 천천히 미끄럼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 변형계에서 난카이 트로프 지진과의 관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변화를 관측

·그 밖에 상정 진원역 내의 플레이트 경계 고착상태의 변화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현상이 관측되는 등 난카이 해곡 지진과의 관련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현상을 관측

○'거대지진 경계' 상정 진원 지역 내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모멘트 매그니튜드 8.0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평가한 경우

○'거대지진 주의'

·감시영역 내※1에서 모멘트 매그니튜드 7.0 이상의 지진※2가 발생했다고 평가한 경우(거대지진 경계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

·상정 진원 지역 내의 플레이트 경계에서 평소와 다른 천천히 미끄럼이 발생했다고 평가했을 경우

○ '조사종료' (거대지진 경계), (거대지진 주의) 중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 현상으로 평가한 경우

※ 난카이 해곡의 상정 진원역 및 상정 진원역의 해구축 바깥쪽 50km 정도까지의 범위

※ 태평양판의 침하에 따른 진원이 깊은 지진은 제외

[난카이 해곡 지진 관련 해설 정보]

정보발표조건:

○관측된 이상한 현상의 조사결과를 발표한 후의 상황 추이 등을 발표하는 경우

○'난카이 해곡을 따라 지진에 관한 평가 검토회'의 정례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경우(단,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를 발표하는 경우는 제외)

※이미 필요한 방재 대응이 취해지고 있을 때는, 조사를 개시했다는 취지나 조사 결과를 난카이 해곡 지진 관련 해설 정보로 발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令和６年５月９日１７時００分

気象庁

南海トラフ地震関連解説情報

＊＊　見出し　＊＊

第７９回南海トラフ沿いの地震に関する評価検討会、第４５７回地震防災対策強化地域判定会で、南海トラフ周辺の地殻活動を評価しました。

＊＊　本文　＊＊

本日（５月９日）開催した第７９回南海トラフ沿いの地震に関する評価検討会、第４５７回地震防災対策強化地域判定会で評価した、南海トラフ周辺の地殻活動の調査結果は以下のとおりです。

　現在のところ、南海トラフ沿いの大規模地震の発生の可能性が平常時（注）と比べて相対的に高まったと考えられる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ていません。

　（注）南海トラフ沿いの大規模地震（Ｍ８からＭ９クラス）は、「平常時」においても今後３０年以内に発生する確率が７０から８０％であり、昭和東南海地震・昭和南海地震の発生から約８０年が経過していることから切迫性の高い状態です。

１．地震の観測状況

（顕著な地震活動に関係する現象）

　４月１７日２３時１４分に豊後水道の深さ３９ｋｍを震源とするＭ６．６（モーメントマグニチュードМｗ６．３）の地震が発生しました。この地震は、発震機構が東西方向に張力軸を持つ正断層型で、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内部で発生しました。

（ゆっくりすべりに関係する現象）

　プレート境界付近を震源とする深部低周波地震（微動）のうち、主なものは以下のとおりです。

（１）四国中部：３月２２日から４月４日

（２）四国西部：４月８日から４月２９日

２．地殻変動の観測状況

（顕著な地震活動に関係する現象）

　４月１７日の豊後水道の地震に伴い、ＧＮＳＳ観測でごくわずかな地殻変動を観測しました。

（ゆっくりすべりに関係する現象）

　上記（１）、（２）の深部低周波地震（微動）とほぼ同期して、周辺に設置されている複数のひずみ計でわずかな地殻変動を観測しています。周辺の傾斜データでも、わずかな変化が見られています。

　ＧＮＳＳ観測によると、２０１９年春頃から四国中部で観測されている、それまでの傾向とは異なる地殻変動は、２０２３年秋頃から一時的に鈍化していましたが、最近は継続し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また、２０２２年初頭から、静岡県西部から愛知県東部にかけて、それまでの傾向とは異なる地殻変動が観測されています。

（長期的な地殻変動）

　ＧＮＳＳ観測等によると、御前崎、潮岬及び室戸岬のそれぞれの周辺では長期的な沈降傾向が継続しています。

（その他の現象）

　これらとは別に、４月１７日の豊後水道の地震の後、四国西部に設置されているひずみ計でごくわずかな変化を観測しました。

３．地殻活動の評価

（顕著な地震活動に関係する現象）

　４月１７日に発生した豊後水道の地震は、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内部で発生した地震で、その規模から南海トラフ沿いのプレート境界の固着状態の特段の変化をもたらすものではないと考えられます。

（ゆっくりすべりに関係する現象）

　上記（１）、（２）の深部低周波地震（微動）と地殻変動は、想定震源域のプレート境界深部において発生した短期的ゆっくりすべりに起因するものと推定しています。

　また、４月１７日に発生した豊後水道の地震の震央付近で、深部低周波地震（微動）活動やひずみ計データにプレート境界の固着状態の変化を示すような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ていません。

　２０１９年春頃からの四国中部の地殻変動及び２０２２年初頭からの静岡県西部から愛知県東部にかけての地殻変動は、それぞれ四国中部周辺及び渥美半島周辺のプレート境界深部における長期的ゆっくりすべりに起因するものと推定しています。このうち、四国中部周辺の長期的ゆっくりすべりは、２０２３年秋頃から一時的に鈍化していましたが、最近は継続しています。

　これらの深部低周波地震（微動）、短期的ゆっくりすべり、及び長期的ゆっくりすべりは、それぞれ、従来からも繰り返し観測されてきた現象です。

（長期的な地殻変動）

　御前崎、潮岬及び室戸岬のそれぞれの周辺で見られる長期的な沈降傾向は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の沈み込みに伴うもので、その傾向に大きな変化はありません。

（その他の現象）

　４月１７日の豊後水道の地震の後、四国西部のひずみ計で観測されたごくわずかな変化は、地震の揺れによって生じる観測点周辺の地下の状態変化（例えば地下水流動の変化）に起因するものであったと考えられます。

　上記観測結果を総合的に判断すると、南海トラフ地震の想定震源域ではプレート境界の固着状況に特段の変化を示すようなデータは得られておらず、南海トラフ沿いの大規模地震の発生の可能性が平常時と比べて相対的に高まったと考えられる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ていません。

＊＊　（参考）　南海トラフ地震に関連する情報の種類　＊＊

【南海トラフ地震臨時情報】

情報発表条件：

○南海トラフ沿いで異常な現象が観測され、その現象が南海トラフ沿いの大規模な地震と関連するかどうか調査を開始した場合、または調査を継続している場合

○観測された異常な現象の調査結果を発表する場合

情報名に付記するキーワー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