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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 정상 운행,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노사 간 협상 타결, 파업 전면 철회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5:22]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 정상 운행,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노사 간 협상 타결, 파업 전면 철회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4/03/28 [15:22]

▲ '곧 도착 없음..', 서울시내버스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황을 알리는 버스정류장 안내 시스템,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버스정류장, 출근길 시민을 위해 운행되어야 할 버스들이 임금인상 협상 결렬과 동시 버스 파업으로 버스들이 차고지에 있음을 알려주는 서울시 교통 안내 시스템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황을 알리는 버스정류장 안내 시스템,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버스정류장이 텅 비고 거리도 텅 비었다. 시민들 버스 파업에 분노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 합의 및 파업 철회에 따라 28일(목) 15시부로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수) 14시 30분부터 28일(목) 02시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나, 이후 서울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중재 노력 끝에 15시에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파업 대비 추진됐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대중교통 정상 운행에 돌입한다.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된다. 

한편 오늘 서울에서는 대부분의 국회의원 후보의 출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 대한민국의 전진을 이끌기 위해 총선 승리할 것, 국민의힘     ©문화예술의전당

▲ 박진, 국민의힘     ©문화예술의전당

▲ 국민의힘 박진  © 문화예술의전당

 

▲ 국민의힘, 윤희숙     ©문화예술의전당

▲ 나경원     ©문화예술의전당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오아시장 방문 박진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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