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정치

한동훈, 서대문.마포. 동작 탈환 포문, "승리를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뛸 것"

"이번에는 기호 2번" 강조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18:01]

한동훈, 서대문.마포. 동작 탈환 포문, "승리를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뛸 것"

"이번에는 기호 2번" 강조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4/03/19 [18:01]

▲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왕시장 방문 박진. 이용호  © 문화예술의전당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왕시장 방문 박진. 이용호  © 문화예술의전당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 인왕시장 방문 박진. 이용호  © 문화예술의전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19일) 서울의 ‘한강 벨트’ 주요 격전지를 방문하여 표심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동작, 서대문, 마포구의 시장과 산책로를 돌며 각 선거구의 주요 공약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을 통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의 핵심 승부처인 동작구, 서대문구, 마포구의 6개 지역구는 지난 총선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곳입니다.

 

한 위원장은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오랜 소망을 잘 알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상가가 지역 상권을 발전시켰지만 노후화되었다고 언급하며, "어떤 정치 세력이든 해결을 약속했지만, 서울시장과의 차이, 의원으로서의 실행력, 당의 의지 등의 문제로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을 보유한 당으로서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의선 숲길에서는 "이 경의선 숲길이 한강까지 이어진다면 마포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집권 여당이자 서울시장, 조정훈·함운경 후보를 보유한 국민의힘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작구에 대해서는 노량진과 흑석동을 중심으로 한강 인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부동산 개발 수요를 부각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노량진 일대의 대규모 복합 개발, 대형마트 유치, 교육특구 조성 및 교통 개선을 소개했습니다.

 

▲ 국민의힘 나경원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으로 한 위원장은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방문에서 "오늘부터 22일 동안 여러분을 위해, 승리를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뛸 것"이라고 열정적으로 말했습니다.

 

▲ 국민의힘     ©문화예술의전당

▲ 대한민국의 전진을 이끌기 위해 총선 승리할 것, 국민의힘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1/50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