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Love ..」 中 보고 싶습니다

So Love ..「愛その後 - 破壊的冥想」 中 <見たいです>

二つの月になって行った公演になった 3種 Sectionの 9種 Episode の中で観客たちに一番多い愛を受けたエキス 3種 Episode


두 달여간 공연 되었던 3가지 Section의 9가지 Episode 중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엑기스 3가지 Episode

So Love

극단 화살표
서울시 성북구 정릉 4동 299-391 1층
Tel. 910-8430  http://www.cafe.daum.net/hsal

축제를만드는사람들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4가 69-2
Tel. 741-3934  Fax. 6280-2924

극단 화살표 / 기획 축제를만드는사람들

2003년 봄, 엑기스 앵콜공연 !



공 연 명  So Love


기    간  ~ 5.5일까지


장    소  동숭무대 소극장 (대학로 혜화로터리 위치)


시    간

       화~금        오후 7:30

       토요일        오후 4:30        7:30  

       일요일        오후 4:30        

           (월요일 공연 없음)


관 람 료

       일반,대학생                12,000원

       중.고생                         8,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사랑티켓 이용시 일반,대학생 7,000/중고생 3,000원)

        단체(일반 20인/중고생 30인 이상) 관람시 20% 할인



만든사람들


극    작   이선희, 정세혁


연    출   정 세 혁


예술감독   하 일 호



안    무   이 성 재



드라마트루기  이 선 희



의    상   문 선 주



조명디자인  박 민 규



무대/디자인  심 봉 기



음    향   이 주 원



홍    보   이 재 인



나오는사람들    김동현, 최소미, 김선영, 신용진, 임형철, 김선미



제    작  극단 화살표



기    획  축제를만드는사람들



문    의  741-3934 축제를만드는사람들



2003년 3월, 젊은 극단 확살표의 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두 달여간 공연 되었던 3가지 Section의 9가지 Episode 중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엑기스 3가지 Episode

「사랑 그 전 - 지지리 궁상」 中 <선물>,

「사랑 그 동안 - 모호한 대상」 中 <기억>,

「사랑 그 후 - 파괴적 명상」 中 <보고 싶습니다> 를 재구성하여 무대위에 올린다.



인류의 영원한 화두 ’사랑‘



모든 사람에게 있어 ‘사랑’은 언제나 가슴 아프고 또 행복한 이야깃거리이다. 아름다워야 하며, 그 어떤 사회적 물의 속에서도 변치 않는 ‘순수’이어야 한다.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 속 이야기 같이...

그러나, 단어가 주는 환상에 비해 현실의 사랑은 때로는 고달프고 힘든 시련이기도하다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창작극 는,
사랑으로 인해 파생되는 현실에의 발견과 발칙한 상상력을 그 모티브로 하고 있다.
기존에 다뤄왔던 사랑의 방법론적 구성을 벗어나 한 걸음 더 진화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통속적이지 않은 사랑이야기’




창작극 는,
흑백 단편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영화같은 연극’이다.
자칫 고루해질 수 있는 ‘사랑’ 그 이면의 이야기를 기발한 발상으로,
간결하면서도 극명하게 표현하고 있는 ‘통속적이지 않은 사랑이야기’이다.
유쾌한 웃음 뒤,
무언가 날카로운 것이 가슴을 스쳐 지난 듯 그러나 따듯한, 그 느낌

사랑에 대한 파괴적이고 발칙한 상상의 를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점검하시길...


>> ‘사랑, 색 변하다’



사랑 그 전,
사랑하기 전의 모습은 외로움이기 이전에 철저한 청승이다. 그것도 지지리 궁상..

사랑 그 동안,
사랑하기 전 사랑에 빠지면 사랑 이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게 되리라 기대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동안,
나는 그리고 우리는 그 전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가지 친다.
사랑의 감정에 추가되는 또 다른 상념... 그것은 사랑의 잔상...

사랑 그 후,
사랑이 떠나가다...
머릿속이 엉키다...
사랑이 떠나가면, 그는 그리고 그녀는 무엇을 꿈꾸는가



『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그러나 하지 않는 말... 그것은 사랑입니다.
나는 지금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다가올 누군가를 기다리다 받게 된 ‘선물’을 바라봅니다.
어느 날 거울 앞에 서서, 스텐드가 밝은 침대 머리맡에 앉아서,
나는 예전의 그를 더 이상 ‘기억’해 낼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추위 끝자락에, 슈퍼 앞 평상에 앉아 불현듯 떠올린 그가 나는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는,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작/품/내/용



(1) 선물 (사랑 그 전 - 지지리 궁상)



어느 것 하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무료하고 심심한 남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한 여자가 놓고 간 선물 상자...


(2) 기억 (사랑 그 동안 - 모호한 대상)



결혼 4년차 부부.
한 때 그들은 남들처럼 사랑했고 남들보다 더 사랑했다.
여자는 어느 날
남편의 신발 사이즈가 몇이었는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었는지 등의...
남편의 기억을 잃어간다.
사랑이 식어 가면 상대는 더 이상 예전의 그 대상이 아니다.


(3) 보고 싶습니다 (사랑 그 후 - 파괴적 명상)



지순슈퍼 주인 지순, 동네 건달과 사랑에 빠지다.
앞 못보는 그녀, 남자에게서 나는 향기를 사랑하게 되다.
남자의 죽음...

다시 그녀는 혼자 남는다.
순이슈퍼 앞에서 그녀는 피를 흘리는 낯선 사내에게서 다시 남자의 향기를 만나다.
그녀에게 그의 냄새는...



출/연/진



김 동 현
연극 <청춘예찬>, <몽환곡>,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외 다수 출연
영화 <지구를 지켜라> 외 다수 출연



최 소 미
연극 <진흙>, <긴여행>, , <그림쓰기> 외 다수 출연



김 선 영
연극 <터림 폴린의 사랑>, <빅토리아 스테이션>, <연극이 끝난 후에>, <必살기>외 다수 출연



신 용 진
<몽환곡>, <춤추는 여자>, <그래 ..할지라도> 외 다수 출연



손 인 수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몽환곡>, <그래 ..할지라도> 외 다수 출연



김 선 미
<네개의 악몽>, <악마의 다섯가지 경고>, <틈입자> 외 다수 출연

* 극단 소개





2002. 8



정기공연

<오컬트 호러 씨어터 - 틈입자>

모리스 메테를링크 작 / 정세혁 연출

문예진흥원 학전불루 소극장





2002. 8



정기공연

<오컬트 호러 씨어터 - 틈입자>

모리스 메테를링크 작 / 정세혁 연출

문예진흥원 학전불루 소극장





2002. 7



정기공연

<오컬트 호러 씨어터 - 틈입자>

모리스 메테를링크 작 / 정세혁 연출

혜화동 1번지 소극장





2002. 5



국립극장 사랑 대축제

<러브 콘체르토 中 사랑...소리나다>

정세혁 작 / 연출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2002. 5



정기공연

<必살기>

공동창작 / 정세혁 연출

단막극장





2002. 4



2002년도 문예진흥원 창작공연활성화 지원 신청작

<하이너 뮐러 페스티발 中 그림쓰기>

하이너 뮐러 작 / 정세혁 연출

단막극장





2001.12



연극과 무용의 만남

<동시 상연관>

정세혁, 이성재 구성 / 정세혁 연출 / 이성재 안무

씨어터 제로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