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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수영하고 달리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3/10/08 [22:00]

오세훈 서울시장,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수영하고 달리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3/10/08 [22:00]

 

▲ 일(일) 오전 잠실수중보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 중 챌린지코스(수영 750m, 달리기5km)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에서 수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일) 오전 잠실수중보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 중 챌린지코스(수영 750m, 달리기5km)에 참가한 뒤 시민들과 함께 사진촬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 8일(일) 오전 잠실수중보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 중 챌린지코스(수영 750m, 달리기5km)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잠실한강공원 일대를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 8일(일) 오전 잠실수중보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 중 챌린지코스(수영 750m, 달리기5km)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가운데)이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사진 좌측) 등 관계자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장 오세훈이 8일(일) 오전 잠실수중보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3 한강 아쿠아슬론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수영하고 달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한강을 여가문화 생활의 중심지로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총 41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잠실대교 남단에서 출발해 봉은교를 거치거나 반환해 결승점에 도착하는 코스였다. 이날 챌린지 코스(1 LAP /수영 750m, 달리기 5km)에 참가한 오 시장은 앞서 축사를 통해 “올해 대회에는 450명이 출전 신청하셨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참가인원이) 2배, 3배 더 많이 늘어나서 이 대회가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이 한강을 더욱더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이 조금 더 한강을 즐겁고 멋지게 그리고 자주 활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10월에 노들섬을 중심으로 여의도, 여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많은 이벤트와 축제들이 준비된 만큼, 시민 모두가 다같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 오세훈의 건강함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오세훈 서울시장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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