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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9/08 [04:29]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9/08 [04:29]

▲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화예술의전당

지휘자 최훈차 교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전문합창단체인 최훈차콰이어의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훈차콰이어는 지휘자 최훈차 교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전문합창단체로서 2001년에 창단되었으며 한국대학 합창단, 정신여고 노래선교단, 서울신학대학교 카펠라 합창단의 동문들과 한세대학교 합창지휘 대학원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열정과 순수성 및 전문성을 통한 최고 수준의 합창음악으로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 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된 바 있고 2012년에는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 단체로도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을 포함한 서울의 대표적인 연주회장에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사회 시설을 방문하여 연주할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의 연주회장에 초청되어 합창으로 감동을 나누고 있다.

 

2006 중국 샤먼에서 열린 제4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영국(2002, 2013), 캐나다(2004), 일본(2008), 미국/캐나다(2009), 러시아(2012), 중국(2014), 대만(2016), 일본(2018, 2019)에서의 해외순회연주를 통해 활동 무대를 전세계로 넓혀 나가고 있다. 

 

지휘자 최훈차 교수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졸업 후 정신여고 음악교사로 부임하여 정신여고 노래선교단을 창단하여 이끌었다. 1982년 도미하여 마이애미 대학교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후 1985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 은퇴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다시 동 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였다. 1966년 창단된 대학합창단을 2011년까지 초대 상임지휘자로서 45년간 이끌었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최훈차콰이어와 정신콰이어를 지휘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음악협회와 한국지휘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합창지휘법', '합창문헌', '코랄 리허설테크닉' 등이 있으며 오라토리오 및 칸타타 30여 곡을 번역 및 출판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Oratorio <Christus> Op.91’, 맨티에르비의 ‘거룩하신 주’, 마틴의 ‘주 달려 죽은 십자가’, 핑크햄의 ‘Festival Jubilate’, 마티아스의 ‘알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다’, 비발디의 ‘Beatus vir RV 597’을 연주하며 합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차콰이어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The 25th Chai Hoon Cha Choir Regular Concert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Oratorio Christus, Op.97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Felix Mendelssohn 

 

Beatus Vir, RV 597

<복 있도다>

Antonio Vivaldi

 

 

1. 일시장소 : 2023년 10월 1일(일) 오후 5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주    최 : 최훈차콰이어

 

3. 주    관 : 영음예술기획

 

4. 후    원 :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한목자병원

 

5. 입 장 권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6.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Conductor l 최훈차

▲ 지휘자 최훈차 교수  © 문화예술의전당

 

지휘자 최훈차 교수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졸업 후 정신여고 음악교사로 부임하여 정신여고 노래선교단을 창단하여 이끌었다. 1982년 도미하여 마이애미 대학교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후 1985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 은퇴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다시 동 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였다.

 

1966년 창단된 대학합창단을 2011년까지 초대 상임지휘자로서 45년간 이끌었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최훈차콰이어와 정신콰이어를 지휘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음악협회와 한국지휘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합창지휘법', '합창문헌', '코랄 리허설테크닉' 등이 있으며 오라토리오 및 칸타타 30여 곡을 번역 및 출판하였다.

 

 최훈차콰이어 Chai Hoon Cha Choir

 

최훈차콰이어는 지휘자 최훈차 교수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전문합창단체로서 2001년에 창단되었으며 한국대학 합창단, 정신여고 노래선교단, 서울신학대학교 카펠라 합창단의 동문들과 한세대학교 합창지휘 대학원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열정과 순수성 및 전문성을 통한 최고 수준의 합창음악으로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 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된 바 있고 2012년에는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 단체로도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 전당을 포함한 서울의 대표적인 연주회장에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사회 시설을 방문하여 연주할 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의 연주회장에 초청되어 합창으로 감동을 나누고 있다. 2006 중국 샤먼에서 열린 제4회 세계합창올림픽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영국(2002, 2013), 캐나다(2004), 일본(2008), 미국/캐나다(2009), 러시아(2012), 중국(2014), 대만(2016), 일본(2018, 2019)에서의 해외순회연주를 통해 활동 무대를 전세계로 넓혀 나가고 있다.

 

 

 부지휘자 l 최석문

 

- 계명대학교 작곡과(합창지휘) 수석 졸업

 

-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합창지휘전공 수석 졸업

 

-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 졸업

 

- 오클라호마 대학교 합창지휘 박사 졸업

 

- UWM Symphony Orchestra 부지휘자 역임

 

- OU Chorale 부지휘자 역임

 

- 최훈차콰이어 부지휘자

 

  쉐퍼즈콰이어 부지휘자

 

  한세대학교, 계명대학교 출강

 

  안산꿈의교회 사랑의찬양대 지휘자

 

 

 피아노 l 노주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 한국대학합창단 반주 역임

 

- 최훈차콰이어 상임반주 및 편곡자

 

  라임오페라앙상블 음악코치 및 편곡자

 

 

 오르간 l 박승민

 

-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기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르간 독주회, 오라토리오 협연, 독창회 반주 다수

 

- 신촌성결교회 오르가니스트, 최훈차콰이어,

 

  벨라필콘서트콰이어, 일산여성합창단 반주자

 

  서울신대, 성공회대 음악원, 기독음대 강사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 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을 포함하여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 내고 있다.

 

2000년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12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2,2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P R O G R A M

 

[1st Stage]

 

Oratorio <Christus> Op.97                                                   Felix Mendelssohn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2nd Stage]

 

거룩하신 주                                                                        Jaakko Mäntyjärvi

 

주 달려 죽은 십자가                                                              Gilbert M. Martin

 

Festival Jubilate                                                                   Daniel Pinkham

 

알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다                                                   William Mathias

 

          INTERMISSION

 

 

[3rd Stage]

 

Beatus vir RV 597                                                                   Antonio Vivaldi

 

   <복 있도다>

 

▲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최훈차콰이어,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0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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