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코리아 월드 클래식 3] AUX TRIO CONCERT, 8월 19일 개최:문화예술의전당

▲ 푸르지오 [코리아 월드 클래식 3] AUX TRIO CONCERT, 8월 19일 개최 ©문화예술의전당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의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신정은과 부수석 첼리스트 이유민, 그리고 그곳에서 챔버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미미가 만들어 낸 AUX TRIO CONCERT가 오는 8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베토벤의 <Piano Trio No.4 in B♭ Major, Op.11>, 라흐마니노프의 <Trio élégiaque No.1 in g minor (1892)>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는 브람스의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을 통해 AUX TRIO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AUX라는 단어는 이 세 사람이 만나 활동 중인 음악가들의 도시 아우구스부르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와 함께 라틴어 Auxilium, 즉 '도움을 주다'라는 의미가 더 크다. 세 사람이 서로의 음악에 도움을 주고, 음악이 연주 되는 공간에서 청중들에게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소통하며, 그것을 통해 누군가의 삶에 행복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단체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을 뜻한다.

푸르지오 아트홀이 주최하고 탑스테이지,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에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푸르지오 [코리아 월드 클래식 3]

AUX TRIO CONCERT

1. 일시장소 : 2023년 8월 19일(토) 오후 5시 / 푸르지오 아트홀

2. 주 최 : 푸르지오 아트홀

3. 주 관 : TOP STAGE, 영음예술기획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의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신정은과 부수석 첼리스트 이유민, 그리고 그곳에서

챔버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미미가 만들어 낸 AUX TRIO 첫 국내 무대!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 브람스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명작들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뛰어난 예술성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한국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들려오는 그들의 삶과 그들의 흔적들을 담아, 국내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 선보일 그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UX TRIO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의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신정은과 첼리스트 Jakob Janeschitz-Kriegl, 그리고 그들과 각각 듀오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피아니스트 박미미는 2022년부터 AUX Trio라는 이름의 트리오로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AUX라는 단어는 이 세 사람이 만나 활동 중인 음악가들의 도시 아우구스부르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와 함께 라틴어 Auxilium, 즉 '도움을 주다'라는 의미가 더 크다.

세 사람이 서로의 음악에 도움을 주고, 음악이 연주 되는 공간에서 청중들에게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소통하며, 그것을 통해 누군가의 삶에 행복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단체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을 뜻한다. AUX Trio는 여러 연주홀에 초청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한국에서의 연주는 특별히 현재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의 첼로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유민이 객원 첼리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P R O F I L E

▪Violin 신정은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아카데미, 단원 역임

- 중앙음악콩쿨 3위, 이화경향, 바로크 전국콩쿨 1위

- 부천음협콩쿨 전체대상

- 서울대학교 덴탈 오케스트라, SNU String Ensemble, 인천시향 협연

-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제25회 젊은이의 음악제, 금호 영아티스트(2015) 독주회

- 독일 Lindenbaum, Schleswig-Holstein, Rheingau, Lucerne Musik Festival 참가 및 연주

- München Symphoniker, München Orchster des Staatstheater am Gärtnerplatz 객원악장 및

서울대 음대, 뮌헨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예술의 전당(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2022)